東Asia機能性Ion協會 창립총회 개최
7월1일 오사카 개최, 한중일 음이온기술 발전과 정보교환 창구역할 기대
이사진 선출·음이온기술심포지엄 개최 논의, 다음 총회는 서울에서 개최
‘세계인류문화에 공헌하는 기능성 이온’이라는 동아시아 3국의 공통 목적의식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東Asia機能性Ion協會’가 지난 7월 1일 일본 오사카후생연금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월 18일 ‘음이온기술심포지엄’ 개최
東Asia機能性Ion協會는 한국·중국·일본의 음이온 관련업계 및 개인으로 조직되었으며, 동아시아 3국 음이온 시장을 활성화하고, 한국의 수출을 촉진함과 동시에 음이온 기술의 발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야마다마사히(일본) 츠쿠바대학대학원 교수의 설립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총회는 각국의 이사진 선출과 11월 18일 오사카에서 개최될 ‘음이온기술심포지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창립총회와 더불어 간이 전시회도 개최되어 한국 업체 3곳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東Asia機能性Ion協會 사무국장에 임명된 최태섭 한국원적외선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정식 설립을 계기로 공통적 통일 규격(예를 들어 KS규격의 응용 및 유용 등)의 실현과 기능성이온에 관한 이온연구 및 사업의 활성화, 공정한 기술이전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동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원활한 교류와 산업분야에 있어서 기술적·경제적으로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태섭 사무국장은 “11월 18일 오사카에서 개최될 ‘음이온기술세미나’에 참여할 참가단 모집해 중국·일본 등과 정보교류를 통해 기술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東Asia機能性Ion協會 총회는 1년 주기로 개최되며, 다음 개최지는 서울로 결정됐다.
원적외선협회, 회원가입·우수회사 인증제도 실시
한편, 원적외선 협회는 東Asia機能性Ion協會 설립에 맞추어 관련업체의 소비촉진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회원가입 및 우수회사 인증제도를 실시한다. 또한 국내 관련업체의 많은 참여를 도모하고자 기능성이온 및 원적외선 관련 기술세미나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가입은 원적외선협회 회원사일 경우 입회비 면제, 연회비 10만원이며, 비회원사일 경우 입회비 10만원, 연회비 10만원이다.
문의 02-2203-6037
류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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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능성이온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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