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안면(安眠) 침대로 건설 불황 극복
西榮建設(新潟縣 越路町, 사장 西脇正志), 아이비홈(新潟縣 長岡市, 사장 小林善秋), 토요(新潟縣 長岡市, 사장 田中哲雄)등 3사는 건설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신규사업으로써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건강침대를 개발했다. 西榮建設에서는 은행이 보증을 선 사모채(私募債) 1억 엔을 발행하여 판매자금을 조달, 사업전개의 태세를 갖추었다.
이 건강침대는 면상 히터를 중앙에 설비하고 그 위아래에 죽탄과 세라믹스를 조합시킨 것. 개발에 대해 國土交通省의 외곽단체인 건설업진흥기금이 지난해 예산에서 400만 엔의 지원보조금을 교부. 이 자금을 특허취득과 디자인 설계, 침대의 경량화에 사용했다.
완성된 침대는 ‘愛夢眠’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한다. 원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체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쉽게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나 스트레스가 쌓인 사람의 안면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상온에서 60℃까지 온도설정이 가능하면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침대의 틀은 중국 기업에 발주한다. 가격은 36만 5000엔.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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