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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로 탈취장치, 병원드의 용도로 발매 외4건
  • 편집부
  • 등록 2006-02-13 11:01:24
  • 수정 2010-09-16 14: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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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로 탈취장치, 병원 등의 용도로 발매

昭和電工의 자회사인 國際衛生(東京·港, 사장 龜井良祐)는 빛에 반응하여 더러움을 없애는 ‘광촉매’를 사용하는 탈취장치 ‘파나피노’를 발매했다. 昭和電工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광촉매는 탈취능력이 기존 제품의 2배로, 포름알데히드 등도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 표준적인 제품의 가격은 33만 엔. 병원이나 화학품 공장 등에 판매하여 5년 후에 4억 엔의 매상고를 목표로 한다.
광촉매는 빛을 받아서 오염의 원인이 되는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서 산화티탄이 대표적. 昭和電工이 개발한 ‘브룩카이트형 산화티탄’은 일반적인 산화티탄에 비해 약한 빛에도 잘 반응하여 탈취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파나피노는 표면에 산화티탄을 바른 금속필터에 오염을 흡착, 광촉매에 자외광을 쏘아서 유기물 등을 분해하는 시스템이다.
환경위생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國際衛生과 정밀기기제조의 安齊管鐵(橫浜市, 사장 安齊行男)이 공동 개발했다. 시스템은 표준적인 거치형 이외에 벽걸이형과 천정 매립형도 가능하다고 한다.           


(일경산업)

내구성과 광촉매 활성 향상시킨 가시광형 광촉매 사업화

전력중앙연구소는 내구성과 광촉매 활성을 향상시킨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의 사업화를 서두르기 위해 ‘소내 벤처’를 세우고,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電中硏은 지금까지 레이센스 제공, 컨설팅을 통해 기술이전을 해 왔는데, 재단법인의 제약으로 대응이 늦어서 민간으로부터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에 최초로 ‘소내 벤처’를 설치, 직접 제조·판매도 포함한 사업화의 가능성을 탐구할 생각으로 앞으로의 사업화의 모델케이스로 위치시키고 있다.
電中硏이 사업화를 서두르는 것은 티탄 기재를 약 1100℃에서 아세틸렌 소성하여 500나노미터 정도 두께의 탄소 도프 산화티탄층을 성막한 광촉매 ‘프레쉬 그린’(특허출원중). 古谷正裕 원자력기술연구소 주임연구원이 03년에 개발했다. 파장흡수단(端)은 490나노미터이며, 380나노미터 이상의 기사광 영역에서도 광촉매로서의 기능을 발휘한다. 동시에 비커스 경도 2000을 상회하는 경도를 아울러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
광촉매의 산화분해, 초친수성 기능에 의한 유기물 분해, 항균, 냄새제거, 방오(防汚)효과를 살려서 병원, 부엌제품이나 공기청정기 등에 대한 이용이 전망되고 있다. 또 고경도의 내구성 재료로서는 마찰계수가 낮다는 점에서 터빈 날개, 인공관절 등에 대한 이용도 기대되고 있다. 이미 사업화를 위해 내열, 내식, 경도, 의장성 등에 따라서 약 10종류를 개발했다.
電中硏에서는 CS추진본부에 의한 기술이전에는 대응에 시간이 걸리므로 ‘소내 벤처’로서 연구소 내에서 대상기술의 연구자와 법무, 품질관리 등의 담당자 6명으로 구성(겸무가 중심)된 ‘후레쉬그린 오피스(FGO)’를 설치. 민간기업과 연대하여 제조·판매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 이미 민간에서 들어온 약 10건의 제품개발에 착수하여 성공 예를 쌓고 있다.         


(NK)

광촉매 수질정화 필터 음료수용으로 사용 전망
宇部興産은 섬유사이의 광촉매로 만든 수질정화 필터를 음료수용으로 사용하는데 전망을 밝혔다. 실험 결과, 음료수에서 규제되어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 등을 살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음료 메이커와의 실증실험도 얼마 전에 개시, 내년도 안에 판매를 개시한다.
이 필터는 빛이 닿으면 유기물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진 광촉매인 산화티탄을 사용하여 물 속의 세균을 분해하는 구조. 섬유에 유기티탄화합물을 섞어서 소성함으로써 산화티탄을 흐르는 물에 벗겨지지 않도록 연구했다. 염소살균에 의존하지 않고 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식품분석센터의 협력을 얻어 실험한 결과, 1밀리리터 속에 약 백만 개였던 장염비브리오균과 아포균 등의 세균을 필터로 전부 분해할 수 있었다.
宇部興産은 이 필터를 사용한 수질정화장치를 2002년 5월에 상품화하여 지금까지 온욕시설이나 풀장용으로 약 50대의 납입실적이 있다. 탈취효과도 있다고 하여 앞으로는 음료 메이커용 장치로서도 판매해 나갈 계획. 우선 내년도에 200~3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일경산업)

 

산화티탄 사용 분해능력 2배 이상 탈취장치 상품화

國際衛生(東京都 港區, 사장 龜井良祐)는 安齊管鐵(橫浜市 鶴見區, 사장 安齊行男)과 공동 개발한 산화티탄을 이용한, 탈취장치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종래형에 비해 2배 이상의 탈취·분해능력을 가진다고 한다. 가격은 표준 타입이 1대 33만 엔. 05년에 2억 엔, 2010년에 4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國際衛生은 昭和電工의 자회사. 昭和電工이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높은 광촉매 활성을 나타내는 블룩카이트형 산화티탄을 사용했다. 종래의 공기청정기 등에 비해 필터에 특수금속을 이용하여 내구성을 향상. 광촉매 효과로 필터에 자정작용도 갖추었다. 생활 냄새나 애완동물의 냄새 이외에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도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이나 흡연실, 화학품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NK)


광촉매 의료용 항균 타월 제품화 손의 균 99.6% 없애

食口醫療器는 병원용으로 마스크나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오랜 세월 의료분야에 종사하던 倉口力 사장이 “평생의 일로 하고 있는 이상은 독립해서 하고 싶다”며 97년에 기업(起業)했다.
30년의 경험과 인맥을 살려서 高知縣 내 약 70곳의 병원을 고객으로, 연간 1억 2000만 엔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제2의 창업’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의료용 광촉매 항균 타올 ‘제요’. 아스워크(東京都 武藏野市, 사장 乾和雄)와 공동으로 제품화했다.
표면에 산화티탄을 도금해 가공한 타월로, 광촉매의 산화력에 의해 적셔서 닦으면 손에 부착된 균의 99.6%를 제균하는 이외에 타월에 부착된 균이 30분 만엔 거의 소멸한다고 한다. 환자의 몸을 닦음으로써 병원 내 감염증을 막거나 또 판에 덮어서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과제는 회사 이름과 제품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장차는 공장을 세워서 타월을 주머니에 넣는 작업을 의뢰하고 있는 장애자들을 좀더 많이 고용하고 싶다”(倉口사장)는 꿈도 있어, 항균타월의 판매확대를 통한 지명도 향상이 온 힘을 기울인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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