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사이즈 섬유상 산화티탄 제조법 개발
2년 내에 양산화 목표
岩谷産業은 京都大學 에너지 이공학연구소의 鈴木義和 조교 등 연구팀과 공동으로 광촉매 활성을 보이는 나노사이즈의 섬유상 산화티탄의 새 제조법을 개발했다. 1~2년 이내의 사업화,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얻어진 산화티탄은 직경 10나노~50나노미터, 길이 1마이크로~100마이크로미터의 섬유상과 직경 10나노미터의 미립자가 혼합해 있다. 결정구조는 광촉매 기능이 높은 아나타제형이다. 섬유상이기 때문에 전도성이 높아 차세대 태양전지의 전극막 등의 용도를 상정하고 있다.
새 제조법은 천연 산화티탄 원료 ‘루틸’을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속에서 가압, 가열하여 중화, 물세척 처리한다. 종래의 염소법이나 황산법이 대형 설비를 요하는데 비해 간단하여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岩谷産業은 산화티탄 원석 등 미네랄샌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에서는 원료공급, 선정, 신재료 마케팅을 담당하고, 京大가 제법개발·개선을 담당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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