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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6-02-24 13:09:19
  • 수정 2010-08-18 16: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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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이 흩어지지 않는 이중유리, 방재용으로 각광
福岡縣 西方沖과 新潟縣 中越 등 예상외의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재용 유리로서 이중유리가 주목되고 있다. 지진으로 유리가 깨지면 파편에 상처를 입거나 깨져 떨어진 유리로 학교나 공민관(公民館) 등 대피장소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이중유리는 깨져도 파편이 튀는 일이 없다. 그래서 기능유리보급추진협의회(東京都 千代田區, 회장 中村禎良=센트럴硝子사장)에서는 전국의 지자체에 이중유리의 채용을 권유하고 있다.
78년에 建設省 고시 제109호 제3 제4호의 기준 개정으로 금지된, 창틀에 유리를 퍼티로 마감하는 방법을 채용한 건축물의 경우, 진도 6이상에서 유리가 깨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개정법 시행 이전의 건축물이 현존하고 있는데다가 설령 건축기준법 요건을 갖췄다고 해도 생각외의 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板硝子協會(東京都 千代田區, 회장 中村禎良)에 따르면 新潟縣 中越 지진 시에 일부 체육관과 학교에서 유리가 깨져 대피장소로 사용할 수 없었던 케이스가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이중유리는 2장의 유리 사이에 투명하고 강인한 중간막을 끼워, 열과 압력으로 완전 접착시킨 것이다. 유리가 깨져도 파편이 튀지 않아 충격물이 관통하기 어렵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유리 보급추진협의회는 04년에 愛知縣과 의견을 교환했다. 東海沖 지진의 가능성이 있어 사회적인 인프라를 정비할 필요가 있으므로, 현은 동 협의회의 정보제공을 높이 평가했다. 협의회에서는 板硝子協會가 중심이 되어 계속해서 전국의 지자체에 이중유리의 채용을 권해 나가는 이외에 전시회 출품 등 계몽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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