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岸工業(長野縣)은 아마리精工(橫濱시), 윗산貿易(長野현)과 공동으로 탈취·살균장치 ‘키르킨닷슈(kill菌 脫臭라는 뜻)’를 제품화하였다. 작년 말, 長野縣중소기업진흥공사가 설치한 벤처기업감정위원회로부터 A급으로 평가(사업성립 가능 大)의 인정을 받았다. 매분 0.3㎥공기를 탈취, 살균한다. 개방 가격이지만 실질 소비자 가격은 20만엔 정도.
이 장치는 메인티넌스프리로 24시간 러닝코스트도 45엔으로 싸다. 개발에 약 2년이 걸렸다. 환경관리센터에 의한 냄새측정시험에서는 취기농도 55,000이 550으로, 100분의 1로 낮아졌다고 한다. 山岸工業의 山岸사장은 “3㎛입자까지 제거, 분해하므로 곰팡이나 꽃가루, 애완동물 등의 알레르기원인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살균효과는 北里연구소 임상약리연구소에서 평가시험을 행하고, 공기 속에 부유하는 포도상구균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고초균을 1시간 이내에 완전 살균하는 실증결과를 얻었다. 병원이나 노인간병시설에 설치함으로 감염예방에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장치는 고온산화촉매 방식으로 공기를 300℃로 태우고, 백금과 파라듐을 부착시킨 허니컴모양 세라믹스를 통과시킴으로 탈취, 살균. 사무소, 연구소, 식품공장, 애완동물 관계까지 폭넓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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