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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 해외기술정보(3건)
  • 편집부
  • 등록 2006-03-02 17: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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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용액 주택 방수가공용으로 이용
광촉매용액의 아이키(東京·新宿, 사장 吉田富康)는 판매확대를 위해 주택의 방수가공 등을 하는 피코이(新潟市, 사장 靑柳實)와 손을 잡는다. 피코이의 공무소와의 거래망 등을 활용하여 주택용의 수요를 개척한다.
아이키가 피코이에게 공급하는 광촉매용액은 이산화티탄에 아파타이트를 피막한 물질이 주성분이다. 이산화티탄은 아파타이트가 흡착한 냄새나 유기물질을 자외선에 반응하여 분해한다. 이산화티탄은 이 분해과정에서 건재도 열화시키는 결점이 있는데, 아파타이트를 돌기상으로 피막함으로써 이산화티탄이 건재에 접촉되는 면적을 줄인다.
우선 關東地方에서 연대한다. 東京, 群馬, 茨城, 神奈川, 千葉에 있는 피코이의 직영점포 5곳에서 아이키의 광촉매용액을 취급한다. 關東지역에 있는 피코이의 거래처는 약 2,000여개 사. 거래망의 활용으로 아이키는 2005년 3/4분기의 매상을 전기 대비 약 4배인 3천만 엔 미만으로 높였다. (일경산업)

광촉매 사용하는 PC 수지판 발매
수지가공 메이커가 광촉매를 표면에 가공한 폴리카보네이트(PC)수지판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筒中플라스틱工業은 연내의 시장투입을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다. 선발인 타키론이나 積水樹脂는 주력인 고속도로용 차음판 이외의 용도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투명하고 충격에 강한 PC수지에 더러움을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번거롭지 않은 광촉매의 특성을 조합시켜서 유리나 아크릴 수지의 대체수요를 개척한다.
筒中플라스틱은 이미 지붕재료나 기계용으로 PC수지판을 생산·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보고 광촉매를 표면가공한 제품의 판매에 나섰다. 후발 메이커라는 점도 있어 ‘반도체 제조장치 등에 사용할 클린룸용 등 산업자재로서의 용도개발도 진행할 것’(砂川隆秀 이사)이라고 한다.
타키론은 산화티탄을 사용한 광촉매의 특허를 가진 TOTO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PC수지판 ‘클린카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차음판용이나 상점가의 아케이드에 이에 골프카트의 앞 유리용 등 신규용도용으로 확대 판매하고 있다.
積水樹脂도 고속도로의 차음판용으로 광촉매 효과를 가진 ‘하이드로 클린 투명판’을 판매하고 있다. 차음판이나 그 리폼 수요를 수용할 생각인데 ‘차고의 지붕 등 다른 건재용도로도 넓혀나갈’(白石一輝 도로사업부장)생각이다.
PC사업판은 투명이다. 판 너머로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속도로의 차음판으로서 보급했다. 그러나 매연으로 금새 새까맣게 되어 버린다. 자외선과 빗물을 때를 벗겨내는 광촉매를 가공하면 비교적 오랜 기간, 투명도가 유지되어 청소 횟수를 줄일 수 있다.
PC수지판의 2003년도 시장규모는 생산량 기준으로 4만 4천 톤 정도이며, 지난 5년간 매년 3~4% 신장되고 있다. 단 ‘판매경쟁으로 단가는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타키론). 광촉매를 가공한 제품의 가격은 ‘범용품에 비해 20~30%는 비싸다’(타키론)고 한다.
광촉매와 가공 광촉매의 산화티탄에 빛이 닿으면 표면이 친수성이 된다. 물이 표면과 오염물질 사이에 들어가 오염물질을 뜨게 한다. 산화티탄은 백색 분말로 액상의 코팅제 등으로 판매된다.
산화티탄은 PC수지에 직접 바르면 수지와 결합하여 열화, 잘 갈라지게 되는 문제점도 있다. 따라서 수지가공 메이커는 그 밑에 코팅제를 바르는 등의 방법으로 방지하고 있다. 또 산화티탄을 아주 얇게 가공함으로써 수지판의 투명성을 유지하는 등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경산업)


목탄·광촉매 이용한 건축재료 개발
塚本建設(群馬縣 藤岡市, 사장 塚本健次)은 群馬工業高等專門學校와 공동으로 목탄과 광촉매를 이용한 건축 재료를 개발했다. 실내의 악취나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수, 분해한다. 설계사무소를 통해서 채용을 권하며, 우선 群馬縣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개발한 것은 주택의 실내용 벽재 ‘光炭家(히카리스미카)’와 얇은 장방형의 장식 타일 ‘챠일’. 히카리스미카는 주택의 벽의 기초에 사용하는 석고보드에 목탄과 석회를 섞은 물질을 발라서 광촉매 가공을 한다. 기호에 따라 섬세한 그물 모양에도 대응할 수 있다. 챠일은 녹색, 갈색, 검은색, 회색 등 4가지 색을 준비하고 있다. 목탄과 시멘트를 섞어 광촉매 가공을 한다. 병원의 내장 등 법인의 이용은 전망한다.
목탄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갖지만 분해력이 없어 시간의 경과와 함께 효과가 감퇴되어 버린다. 한편, 광촉매는 유해물질을 분해하지만 흡착력이 없기 때문에 두 소재의 이점을 융합시켰다.
광촉매는 목탄의 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불화 아파타이트 가공을 한 프라다 오브 레가시(東京·中央, 사장 荒木毅)의 ‘페이스가드’를 채용했다. 분해력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목탄은 長野縣에 있는 上野村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는 등 지역의 소비확대도 배려했다. 塚本建設과 群馬高專은 2003년도부터 그 지방의 신제품 연구·시작지원의 보조금 등을 받아 연구개발을 해 왔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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