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을 녹화하는 단열 타일 발매
휴네트는 건물의 외벽을 벽면 녹화하는 식재(植栽) 단열발포 타일 ‘GIFT’를 지난 3월 하순부터 발매했다. 近江窯業(滋賀縣 甲賀市)가 개발한 것으로 종래의 벽면 녹화와 달리 외벽에 고정된 알루미늄 압출재의 기초재 레일 위에 식재된 탈착가능한 건식 타일을 끼워 넣는 구조로 가격은 1평방미터 당 약 10만 엔(재료, 공사비 포함)이다. 건설사업자나 일반 점포용으로 판매한다.
이 타일은 다공질의 특수 세라믹스 소재의 타일에 모래 이끼와 특수 토양을 주입하여, 1250℃의 고온에서 소결시켜서 일체 성형했다. 타일의 치수는 세로 7.3센티×가로 22.5센티×두께 2.5센티미터이다. 무게는 42킬로그램(1평방미터 상품)이다. 타일은 건축불연재로써 보수성이 높고 단열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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