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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12호 | ]

원적외선 Technology Brief(7건)
  • 편집부
  • 등록 2006-03-16 12:50:33
  • 수정 2010-01-09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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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탈취·청정 기능 갖춘 광촉매 장식품 개발
창업 100년이 된 信樂燒의 丸克製陶所(滋賀縣 甲賀市, 사장 小西克郞)는 공기의 탈취·청정기능을 가진 信樂燒도기를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산화티탄을 여러 종류의 다공질 점토에 섞어서 가마에서 구워 도기로 성형했다. 산화티탄에 전기 빛을 쏘여서 광촉매 반응을 일으켜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시스템이다.
東北工業大學(仙臺市) 정보통신공학과의 藤原俊春 주임교수의 기술협력을 얻어 개발했다. 외관은 일반적인 信樂燒도기와 다름없어 실내의 장식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원에 접속하면 광촉매 작용이 일어나 5평의 넓이라면 약 3시간 만에 담배냄새를 없앤다.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 등의 제거효과도 있다.
필터는 불필요. 오픈 가격이나 실가는 9만2천4백엔으로 연간 1,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진주양식장에 수질정화 장치 설치
마사키 엔벡(長崎市, 사장 眞崎建次)는 부체식 수질정화장치 ‘미즈스마시’와 ‘아쿠아파인’을 長崎縣 對馬市의 踐茅灣에 설치했다. 踐茅灣은 현 내 유수의 진주 양식장이다. 진주양식업의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는 長崎縣으로부터 수주했다. 수주액은 약 3,000만 엔. 미즈스마시와 아쿠아파인은 원반 모양의 본체에 부착한 양수 프로펠러로 아래쪽의 물을 끌어올려 상하 방향의 순환수류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미즈스마시는 양수량이 매시 360톤의 중규모형이며 아쿠아파인은 동 1,800톤의 대형 규모. 저수지나 호소(湖沼) 등 폐쇄성 수역의 정화·수질보전을 한다. 설치한 제품은 해양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방식성 등을 높였다.
踐茅灣은 폐쇄성이 높은 해역으로 표층해수온이 상승하기 쉬워 진주의 생육에 악영향을 주었다. 만(灣) 내에 두 제품을 각각 2기씩 설치함으로써 해수온의 상승억제와 영양분이 많은 아래 부분의 해수의 상승·분산을 도모한다.                    (일간공업)


수질정화장치 도미양식장에 설치
마린技硏(長崎市, 사장 吉永勝利)은 수질정화장치 ‘제트 스트리머’를 長崎縣으로부터 수주, 도미 양식이 한창인 長崎縣 五島市에 설치했다. 이 장치는 93년 발매 이래, 일본 내외의 폐쇄성 수역에 약 200기를 설치한 실적이 있다.
이 회사는 수질정화장치와 담수조 분해장치 메이커이다. 제트 스트리머는 수역에 설치한 통으로부터 물을 분사하여 수류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수역 전체를 환류시켜서 빈산소 상태를 해소하여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수질을 정화한다.
큰 수역에 설치한 예로서는 名古屋 항구의 폐기물매립장 해역이 있다. 정화대상의 넓이는 약 13만 평방미터, 체적은 약 79만 입방미터이다. 오염물질로 더러워진 지역을 이 장치로 해역을 환류시켜서 정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일간공업)

하천이나 우물의 원충 제거하는 음료수용 여과장치 개발
포에크(廣島縣 福山市, 사장 來山哲二)는 하천이나 우물 등에 생식하는 원충인 크립토스포리듐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음료수용 고압력식 세사(細砂)여과장치 ‘環銘’을 개발했다.
가격은 하루에 50톤의 처리형이 300만 엔으로 3,000톤 수준까지 수주 생산한다. 이 장치는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여과장치이며 입경 0.02밀리~0.025밀리미터의 극소여과사(砂)를 사용하여 압력을 가해 여과한다. 설사의 원인이 되는 크립토스포리듐이나 트리할로메탄, 부유물 등을 높은 수준으로 제거한다. 厚生勞動省이 정한 음료수로 사용할 수 있는 탁도 기준치인 2이하에 대해, 0.2이하를 실현했다.
최대 400기가펄스의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의 유속이 높아져 고효율로 여과한다. 침전조는 필요치 않으며 투명도 높은 물을 단시간에 양산할 수 있다. 관리는 거의 불필요하며 24시간 운전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급속여과식이나 완속여과식에 비해 설치비를 포함해도 30~
40%의 원가 삭감이 된다고 한다. 식품공장이나 호텔, 병원용으로 판매할(來山사장)방침이다.       (일간공업)

 

생물의 힘으로 수질정화, 양식과 폭기(曝氣) 조합시켜
長崎縣 衛生公害硏究所와 海洋硏究開發機構는 2003년도부터 大村灣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물의 힘으로만 내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정화하는 실험에서 무급이형(無給餌型) 양식과 해저로부터 공기를 보내는 폭기(폐수처리에서 하수 속에 공기를 넣어 배수 정화를 돕는 방법)를 조합시킴으로써 최초로 재활용 정화를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수질의 정화와 굴 양식을 동시에 하는 일석이조의 연구성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화 방법은 질소와 인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여 제거하는 방법이다. 질소와 인은 생물의 성장에 필요 불가결하지만 양이 너무 많으면 산소결핍이나 적조의 원인이 되어 어패류의 성장을 저해한다. 풍부한 양식물질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이 하나로 어패류에 먹이를 주지 않고 기르는 무급이형 양식이 있는데 이것만으로 수질정화는 어렵다.
실험에서는 무급이형 양식과 함께 양식장의 해저에 공기호스를 설치, 수질이 가장 나빠지는 여름 3-4개월 동안에 해저로부터 공기를 송출한다. 그 결과, 大村灣 특산인 굴의 생식, 성장을 확보, 폭기와 무급이형 양식을 조합하는 것이 만의 지속적인 정화에 유효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한여름인 7~9월에 필요한 적당한 폭기량의 예측이 가능해짐으로써 다른 해역의 환경정화와 어획량 예측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일간공업)


불순물의 발생 방지하는 도전성 수지 시트 개발
레글루스는 ‘인쇄형’ 도전성 시트 제조로 일본 내 최고 점유율을 자랑한다. 전자부품 등의 반송용기로서 이용되고 있는데 “부품의 고정도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전방지효과 이외의 성능도 필요하다”(鳥居秀康 사장)하다며 새로운 시트 제조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그것은 ‘개어 넣는 형’도전시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도전성 수지를 개어 넣었다. 카본을 사용하는 종래 제법에 비해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이온, 가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수준의 불순물의 발생도 방지하는 등의 특징을 가진다. 鳥居사장은  “도전성 수지의 제조는 어렵고 현재 개발에 성공한 곳은 선행한 1개 회사뿐”이라고 말했다. 고밀도한 정밀부품 분야에서 수요가 전망되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기대도 높다.
이미 일본, 미국, 유럽연합(EU), 한국, 대만, 중국에서 특허를 신청, 올 가을에 사업화를 시작한다. “2006년 3/4분기에는 이 시트만으로 4억 6,000만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일간공업)

유기세라믹 활용한 코팅 시트 개발
프리오(宇都宮市, 사장 橋口裕昭)는 건강용품 분야에 진출한다. 정화조 처리제로 사용하는 유기 세라믹스를 활용한 세라믹스 코팅 시트를 개발했는데, 코팅 가공 등의 새 설비를 木縣 鹿沼市의 제1공장에 2,000만 엔을 들여 정비한다.
이 회사는 대형 정화처리시설 및 처리제 등의 환경 분야가 주력이다. 이번 시트를 처리제로서 사용하는 세라믹스의 응용연구에서 개발에 이르렀다. 이 회사에 따르면 세라믹스 시트는 뇌내 물질 세로토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정신안정제와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흥분이나 불쾌감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시트 위에서 수면을 취했을 경우 “안면을 얻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橋口사장). 또 피험자의 데이터를 東邦大學 의학부의 협력으로 분석했다. “코팅 시트를 사용하여 수면한 사람의 소변 속의 세로토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전체의 78%에 개선이 나타났다”고 한다.
가격은 1장당 2만 6,800엔. 판매는 대리점 경유 이외에 통신판매, 서점 등을 활용할 생각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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