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유리 해외기술정보(2건)
  • 편집부
  • 등록 2006-03-22 15:45:41
  • 수정 2010-01-09 11:14:27
기사수정
유리 해외기술정보
코어재(材)에 글라스 크로스 사용한 다층 프린트 배선판용 기재 개발
日立化成工業은 글라스 크로스를 코어재에 사용하여 두께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이며 굴곡성이 있는 신규 다층 프린트 배선판용 기재를 개발했다. 4층의 프린트 배선판의 경우, 리젯트 기판의 2분의 1이하의 두께로 제조 가능하며, 현재 주류인 플렉시블 배선판보다도 치수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화 개발을 하여 ‘Cute’라는 브랜드로 작년에 사업화를 시작했다. 2008년도에 연간 매상고 40억 엔을 계획하고 있다. 2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슬림 글라스 크로스에 독자 개발한 고성능 에폭시 수지를 함침시켜 구리박을 접착했다. 구리박을 에칭하여 회로를 구성한다. 이것을 겹쳐서 쉽게 다층배선판을 제조할 수 있다.
폴리이미드(PI)필름을 코어재로 하는 플렉시블 배선판은 습도에 의한 치수변화의 문제가 있었으나 글라스 크로스의 채용으로 해소했다.        (NK)

 

미세 금형재료로 전기가 통하는 유리 개발
환경관련기기를 개발하는 東海産業(東京都 調布市, 사장 竹內淸)은 近畿大學의 西田哲明 조교수와 공동으로 식염수와 비슷한 전기전도를 갖는 유리재료를 개발했다. 신 재료는 이온빔을 사용한 미세가공을 하기 때문에 1마이크로미터 정도 되는 렌즈의 금형 등 미세한 금형 재료에 이용할 수 있다.
개발한 ‘NT글라스’는 산화바나듐을 주성분으로 산화바륨이나 산화철 등도 사용하여 전자가 재료 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유리로 된 금형은 보통 구리, 알루미늄 등의 금형에 비해 가공면이 부드러워서 단시간에 가공하기가 쉽다. 그러나 범용 유리는 절연체이기 때문에 금형으로 할 때 이온빔으로 가공하면 전기가 도망갈 곳이 없어 여러 곳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신소재는 이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
카메라 부착 휴대전화나 DVD(디지털 다용도 디스크)의 픽업 등에 사용할 렌즈의 제조에는 미세한 가공이 필요하다.
개발한 유리 소재를 금형에 사용함으로써 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고 품질이 균일한 미세 렌즈의 제조가 가능하게 된다.
종래의 금형재료 경우는 렌즈는 직경 100마이크로미터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금형을 사용하지 않는 생산방식이 주류였다. 개발한 유리 소재를 사용하면 동 1마이크로미터 정도의 렌즈의 금형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東海産業에서는 개발한 유리 재료를 발광다이오드의 전극재로 이용하는 것도 상정하고 있다. 금속제 전극에 비해 잘 산화되지 않고, 수명이 오래 가는 다이오드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西田 조교수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東海産業이 금형 등에 대한 응용을 연구하여 개량하였다. 유리 재료의 제조는 외부 메이커에 위탁한다. 이 회사는 이 재료를 3.5센티×7센티×0.7센티의 크기로 10만 엔 이상의 가격에 금형 메이커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東海産業은 2000년도에 설립해 2004년도 3/4분기 매출은 6천만 엔을 기록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