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韓·日원적외선 심포지엄 개최
원적외선협회는 ‘제12회 韓·日원적외선 심포지엄’이 오는 10월20일 일본오사카후생연금회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와 일본원적외선응용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건설품질인증원, (주)월간세라믹스, 일본경제산업, 大阪府, 大阪府立産業技術綜合硏究所 등의 후원을 받아 새로운 기술과 신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양국의 인적교류를 통해 원적외선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및 시장 확대, 원적외선의 과학적 이해와 검증 등 첨단 기술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제12회 한일원적외선 심포지엄은 한국측 강사 2명과 일본측 강사 3명이 원적외선 및 음이온 관련 기술정보와 연구 내용이 강연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과 함께 원적외선 원료 및 응용제품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전시품으로 원적외선 방사원료(합성세라믹, 천연광물), 섬유응용제품, 건축자재, 온열치료기, 기능성 생활용품, 바이오세라믹(액상포함), 히터류, 정·활수기, 기타 건강·미용기구, 氣측정기기 등이 전시된다. 전체 30개 부스 중 한국 측에 15개소가 할애되며 출품료는 20만원이다.
협회에서는 제12회 한일원적외선 심포지엄에 참가할 기업과 전시업체를 선착순 접수 중에 있으며 참가인원은 50명으로 경비는 왕복항공요금, 일류호텔 3박 숙식비, 공항이용료, 여행자보험, 관광 및 세미나 참석비 등 일체경비를 포함하여 95만원(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일원적외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관련업체와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문의 02-2203-6037, 6084

▣ 원적외선응용제품 전시회 참가 안내
                원적외선 방사원료(합성세라믹, 천연광물), 섬유응용제품,
 전시대상   건축자재, 바이오세라믹(액상포함), 원적외선히터, 기능성
 품목         생활용품, 온열치료기, 정·활수기, 미용기구, 의료용구,
                음이온관련제품, 氣측정기기 등전 시
 전시공간   크기 450×1,430mm, 전체 30개사중 한국측 15개소 할애
 신청         선착순 접수

기능성 원적외선·음이온 및 광촉매 기술의 조명분야
응용 심포지엄 개최
(사)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가 지난 5월12일 홍천 비발디파크 파인동 동백홀에서 ‘기능성 원적외선 음이온 및 광촉매 기술의 조명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매년 봄에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로 조명분야에 있어 날로 발전해 나가는 기능성 원적외선 음이온 및 광촉매 기술 적용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3개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강연은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고문인 지철근 서울대명예교수가 ‘원적외선 음이온 및 광촉매의 기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한국사무국장인 최태섭 (사)한국원적외선협회 전무이사가 ‘원적외선 및 음이온 기능의 산업분야(조명)응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종대학교 김선재 교수의 ‘광촉매 기술의 산업분야(조명) 응용’이 강연이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의 조명분야에 대한 기술현황 및 시장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동행하여 개최된 전시회에서는 각개의 조명업체들이 원적외선 및 음이온은 적용한 신제품의 전시해 관람객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에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사)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는 적외선열화상측정기기를 업체 지원으로 나가서 원적외선 처리 조명기기의 인체에 대한 기능성을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시연하여 큰 관심을 얻었다.

적외선을 이용한 ‘홍삼제조기’ 눈길
(주)홍원건강오천년(대표 최후자，www.hongwon.co.kr)이 ‘홍삼제조기’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라디움사에서 제작된 할로겐램프의 태양광선을 이용해 적외선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이 홍삼습식제조기는 바닥에 찌꺼기가 눌러 붙거나 타서 홍삼의 질을 떨어뜨리는 기존 약탕기나 홍삼제조기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 회사의 ‘3차원 태양빛 홍삼습식제조기’는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미국·독일·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35건의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관계자는 “100%의 진원액을 추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스테인리스 스틸 27종으로 내부를 완전히 감싼 반사판 탱크가 적외선이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강력한 제2반사판과 제3탱크가 내장되어 있어 60~70시간의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데코라인, 친환경 무기질 접착제 ‘황토 바이오7’ 출시
친환경 건자재전문기업 데코라인(대표 배창권, www.ezen
korea.com)이 황토맥반석과 순수 무기질 재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천연 무기질접착제 ‘황토 바이오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유기질 함유 접착제에 비해 친환경성이 우수하고, 수용성세라믹 접착성분인 MGO접착제를 사용해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토·맥반석 등 무기질 소재로부터 원적외선이 방출돼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고 덧붙였다. 

코오롱스포츠, 은나노 등산용 속옷 출시
코오롱스포츠가 은나노 원단을 사용한 등산용 속옷을 출시했다.
은나노 원단은 알레르기나 독성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살균 효과와 향균·향취 기능을 지닌다. 특히 기존 은나노 제품에 은가루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해 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계자는 “자신의 외모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천연소재의 기능성이 겸비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음이온 이용한 전자파 차단 제품 ‘인기’
최근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PMP)의 전자파 과다 판정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 전자파 공포가 다시 확산되면서 음이온을 적용한 차단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파 차단 제품은 앞치마,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등 다양하다. 관련 관계자는 “특히 요리시 노출되는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앞치마는 전자파에 가장 민감한 임산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하루 평균 100여개가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앞치마는 안감에 음이온 방사섬유인 ‘엠트론 48’(Emtron 48)을 사용해 유해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만~6만 원 정도이다.
또한 전자파 차단 귀걸이나 안경도 인기다. 차단 귀걸이는 기능성 외에 패션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는 금속 크리스털 특수 펄로 제작돼 흔들릴 때마다 반짝이며, 가운데 삽입된 원적외선이 발생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이 난다. 또한 전자파 차단 안경은 10여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손쉽게 고를 수 있으며 가격도 2만원 미만이다.

장수돌침대, 웰빙형 ‘나노쏠라세라믹’ 출시
장수돌침대(www.jangsoo.com)가 황토와 맥반석을 혼합 가공한 신제품 ‘나노쏠라세라믹’을 출시했다.
나노쏠라세라믹은 황토와 맥반석을 분쇄한 매우 고운 입자를 배합하고 7200톤의 프레스로 고압성형을 이룬 뒤 1300℃의 고온에서 7시간 이상 소성시켜야 하는 매우 어려운 작업을 거쳐 생산되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의 특성을 더하기 위해 2시간 이상의 고밀도 금형으로 다듬질 후 6차례 이상의 광택작업을 실시해 제품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렇게 천연재료만 배합해 생산한 나노쏠라세라믹은 99.9%의 항균효과와 함께 원적외선 96.5%, 음이온 842(ion/cc)를 방사하는 등 기본 천연석에는 없는 여러 장점이 있다. 기본 천연석보다 강도와 내구성이 강하고 수분흡수율이 낮아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제품 기획부터 소비자의 건강을 제일 우선순위로 삼아 원료부터 가공과정까지 천연소재만을 사용, 인체 유해물질 발생을 철저히 차단한다.
관계자는 “경영이념에서부터 고객만족을 내세우는 장수돌침대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인증하는 ‘고객만족시스템 대상’을 수상한 우수한 기업”이라며 “‘나의 땀 한 방울이 고객의 웃음이 된다’는 이념을 가지고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79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