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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6-09-18 13:42:38
  • 수정 2009-09-10 1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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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해외기술정보

휴대전화기에 유리 렌즈, 비구면으로 3장 구성
촬영부 20% 이상 얇게
렌즈 제조 대기업인 타무론은 휴대전화기에 내장하는 디지털카메라용 렌즈사업에 참여한다. 유리 제품으로 소형인 렌즈기구를 개발, 얼마 전 휴대전화 메이커 한 곳과 수주를 계약했다. 유리제 렌즈 기구를 개발한 것은 타무론이 최초라고 한다. 이 회사는 휴대전화용 렌즈를 현재 주력인 디지털카메라용 렌즈와 함께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가려고 한다.
개발한 렌즈는 주로 단초점으로 3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 부착 휴대전화기에 대응한다. 업계 최초라는 유리제 비구면 렌즈는 3장 채용하여 촬영부의 전체 길이를 종래 제품보다 20% 이상 얇은 8밀리미터 이상으로 낮추었다. 렌즈 이외에 촬영에 필요한 셔터 등의 부품을 조합시켜서 렌즈 기구로서 휴대전화 메이커에 공급한다.
종래 타사제품은 주로 플라스틱제 렌즈 등의 4장 구성이 주력이었다. 디지털 카메라용 렌즈로 배양된 유리제 렌즈 기술을 사용, 소형화와 동시에 높은 해상도와 색의 선명함 등 고화질을 실현했다.
렌즈기구의 단가는 계약 수량 등에 따르기도 하지만, 표준적인 플라스틱렌즈를 30~40% 정도 상회하는 700~800엔 이상으로 내다본다.
타무론은 앞으로 휴대전화기 메이커의 요청에 따라서 줌렌즈도 개발할 방침으로, 고화질로 부가가치 높은 상품에 주력한다.
얼마 전 弘前공장(靑森縣 弘前市)에 전용 라인을 부설, 월 생산 약 16만 대의 페이스로 생산을 시작했다. 연내에 동 20만 대 정도로 증산한다. 2005년 4분기에 동 사업의 매상고를 약 15억 엔, 2006년 4분기에 20억 엔 정도의 매상을 전망한다.
휴대전화용 렌즈를 富士사진필름그룹 등이 시장을 크게 점유하고 있다. 타무론은 휴대전화기에 내장하는 디지털의 고화질화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은 유리제 렌즈의 수요가 높아지리라 판단하여 참여를 결정했다. 2006년 4분기까지 복수의 몇몇 회사와의 계약을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광촉매 유리 발매, 효과 장기간
센트럴硝子는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광촉매유리 ‘파인셀프’를 지난해 8월에 발매했다. 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촉매를 유리 표면에 고온으로 뿜는다. 청소 횟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오피스빌딩 등의 유지원가 삭감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유리의 표면에 광촉매 막을 형성할 때 섭씨 500~600도의 고온에서 인화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지금까지 주류였던 동 200도 정도의 저온에서 인화하는 방법에 비하면 광촉매 막이 유리에서 잘 벗겨지지 않아 성능이 오래 유지된다.
유리의 광촉매 막을 만들면 표면에 부착한 오염이 자외선을 받아서 분해되어 빗물 등으로 씻겨내려 간다. 같은 종류의 유리는 旭硝子와 日本板硝子가 재작년부터 선행해서 판매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저온소성법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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