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시멘트·콘크리트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6-10-04 11:14:18
  • 수정 2009-09-07 16:28:43
기사수정
 시멘트·콘크리트 해외기술정보

전자유도가열 이용, 철근 콘크리트 열화 진단기술 개발
五洋建設은 中央대학 이공학부의 大下英吉 교수와 공동으로 전자유도가열에 의한 철근콘크리트의 열화진단기술을 개발했다. 콘크리트 표면에 설치한 코일에 전류를 흐르게 해서 자계를 발생시켜 내부의 철근이 발열하는 온도의 차이를 측정하여 철근 부식이나 내부 박리를 조사한다. IH(전자)조리기구 등에 사용되는 전자유도가열의 원리를 응용했다. 실제 구조물에서 실증실험을 마친 상태이다. 도로나 철도의 교각 등 열화진단에 활용한다.
실내실험용으로 폭25센티×깊이 55센티미터의 전자유도 코일과 폭 100센티×깊이 200센티×높이 70센티미터의 전자유도코일 가동장치를 제작하여 실험했다. 철근까지의 깊이 5센티미터로 결함상정 개소에 발포 스티로폼을 매입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공시체로, 유효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철근의 발열이 콘크리트 표면에 나타나 진단할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은 15~20분이다. 콘크리트 표면의 온도변화는 적외선 서모그래피로 조사한다. 가동자이로 코일을 움직임으로서 광범위한 철근에 균등하게 가열할 수 있다. 결함위치진단화상처리 소프트도 새로이 개발하여 숙련된 사람이나 전문가가 아니라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일간공업)

고인성(高靭性) 섬유보강 시멘트
건축 재료에 첫 적용
鹿島는 금속처럼 변형하는 고인성 섬유 보강 시멘트 복합재료를 업계 최초로 건축구조부재에 적용했다. 지금까지는 터널에 뿜어서 부착하는 등 토목분야에서 사용할 뿐이었다. 빌딩 등의 건축분야용 설계·시공법을 새로이 확립, 이 회삭 시공하는 2건의 초고층 철근 콘크리트(RC) 집합주택의 대들보 부재로 사용했다.
일반 모르타르의 200배의 인장변형성능이 있어 큰 지진이 반복해서 발생해도 손상하지 않는 제진장치처럼 작용한다. 높은 에너지 흡수성능을 살려서 제진장치나 RC부재의 대체로서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용범위를 확대한다. 고인성 섬유보강 시멘트 복합재료는 鹿島가 2000년에 개발한 ‘카지마/ECC’이다. 東京都 港區에서 건설 중인 지상 27층 지하 3층의 ‘글로리오 타워 六本木’와 橫浜市 神奈川區의 지상 41층 건물 ‘나뷰레 橫浜 타워 레지덴스’에서 프리캐스트 연결 대들보에 적용했다. (일간공업)

1mm2 당 200뉴톤 실현,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大林組는 새로운 혼화재를 사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공업용 세라믹스인 지르코니아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복제되는 실리카퓸을 콘크리트 제조 시에 혼합한다. 기술연구소(東京都 淸瀨市)의 실증실험에서 1평방밀리미터 당 200뉴톤의 강도를 실현했다. 실제로 적용 가능한 조건에서 이 강도를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라고 한다. 강성이 높고 내진성·내풍성이 우수한, 높이 300미터급의 초고층 빌딩의 건설이 가능하게 된다.
종래의 실리카퓸을 사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는 동 150뉴톤이었다. 80뉴톤을 넘는 고강도 콘크리트는 강도를 높이는 혼화재로서 실리카퓸이 불가결하다. 지르코니아 기원의 실리카퓸은 순도가 높고 입경(粒徑)이 적당하기 때문에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실증실험에서는 중용(中庸) 열 시멘트에 혼화재를 혼합, 골재는 안산암(安山巖)을 사용했다. 역학적 성질이나 내구성 등도 실험으로 검증했다.
실제 건물에 대한 적용을 상정해서 지난해 11월에 위에서 하중을 가해서 가열실험을 하는 내화성능을 확인했다. 앞으로 大臣認定取得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실제 공사의 적용을 위한 제안활동을 계속한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