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타이트로 열화방지, 산화티탄 광촉매 도료 개발
笹野電線(大阪市 都島區, 笹野順一)은 아파타이트 피복 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촉매 도료 ‘루미티탄’을 개발, 발매했다. 도장 후, 도막의 열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가격은 1리터 당 3만 엔이다. 첫해 5000만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희망에 따라 시공도 한다.
종래의 코팅제는 산화티탄의 광촉매 작용을 높이기 위해 사용비율을 높이면 산화티탄의 활성화 작용으로 도막이 열화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소량이면 제균, 소취효과, 곰팡이방지 등의 효과가 감퇴되어 버린다. 이 회사는 아파타이트를 피복한 산화티탄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소했다.
아파타이트를 피복하면 광촉매 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또 수성으로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만이 아니라 스펀지로 바를 수 있는 가정용 도료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도료의 색은 흰색뿐이지만 다른 색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K)

광촉매로 냄새 분해하는 천장재 발매
松下電工은 광촉매 기능에 의해 실내의 냄새 등을 분해하는 천장재 ‘습기를 조절하는 하늘 실내광 반사 타입’을 발매했다. 가격은 1케이스(18장 들이) 9240엔이다. 올해 연간 8천만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장당 사이즈는 세로 303밀리×가로 606밀리×두께 9밀리미터. 천장재의 표면에는 실내광과 같은 가시광에 의해 촉매기능을 발휘하는 물질을 도포했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이산화탄소(CO2)와 수소로 분해하는 외에 불쾌한 냄새도 천장재가 흡착, 방출 시에 질소와 물로 분해한다.
오염도 분해하여 청결한 천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습도도 조절하기 때문에 천장이나 실내에 발생하는 결로의 감소효과도 있다. 이 회사는 광촉매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현재 3억 엔인 이 사업의 매상고를 2015년에 100억 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