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News
‘2007 중소기업종합전문전시회
-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 개최
(사)한국원적외선협회는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전시홀에서 ‘2007 중소기업종합전문전시회-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랍회를’ 개최한다.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는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대만 등 외국의 여러 기능성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웰빙과 함께 날로 관심이 고조되는 건강산업 및 기능성산업에 중점을 둔 박람회이다. 협회에서는 이러한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를 중소기업청과 함께 ‘2007 중소기업종합전문전시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로 통합하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기능성 관련 업체뿐 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상 최대의 규모(총 1500부스 중 400부스 배정)의 박람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제13회 韓·日원적외선심포지엄 서울대회 개최
(사)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는 오는 5월 18일, 일산 KINTEX 세미나실에서 ‘제13회 韓·日원적외선심포지엄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韓·日원적외선심포지엄은 (사)한국원적외선협회와 일본원적외선응용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새로운 기술과 신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양국의 인적교류를 통한 원적외선 및 음이온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및 시장 확대, 원적외선의 과학적 이해와 검증 등 첨단 기술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하고 있다. 문의 02-2203-6037
데코스톤, 원적외선 방출하는 천연 광물 건축내장재 출시
데코스톤(대표 유영호)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대량 발생시키는 천연 광물질 소재 건축재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데코스톤은 석고, 적기석, 음이온 원석, 게르마늄, 맥반석 등 천연광물질과 합성 진주를 성형한 기능성 내장재를 개발해 본격 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데코스톤의 관계자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발생되어 시공시 실내가 마치 숲속과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종합화학, 원적외선 방출 인조대리석 브리앙 출시
한화종합화학이 원적외선 방출 효과를 나타내는 인조대리석 ‘브리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크릴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인조대리석에 천연물질을 첨가해 원적외선 방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종합화학 관계자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원마크’를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제품”이라며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주부들의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브리앙은 기존 인조대리석이 갖지 못하는 투명감 및 광택 효과를 내기 위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펄투명칩’을 적용, 천연대리석 및 엔지니어드스톤(고강도 인조대리석)에 보다 가까운 질감을 표현하면서도 기존의 인조대리석이 갖는 물성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다.
원적외선협회, 2007년도 제 1차 협회 이사회 개최
한국원적외선협회는 지난 2월21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실적 및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정기총회에 대한 계획과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7 중소기업종합전문전시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랍회’ 및 5월18일에 일산 킨텍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韓·日원적외선심포지엄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원적외선협회, 표준·인증 혁신 모듈심사체제
구축방안 순회 설명회 참석
(사)한국원적외선 협회는 지난 1월30일 기술표준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표준·인증 혁신 모듈심사체제 구축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순회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원적외선 협회의 김병용 과장은 “실무작업반이 발족된 이후 관련 기업, 단체 담당자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개최된 것”이라며 그간 추진해 온 모듈심사체제 구축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병용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표준인증혁신업무 추진 성과분석 및 모듈법 심사체계 시범도입, 인증 인프라 구축 등 향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원적외선협회, 제25회 동경건강박람회 참관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최태섭 전무이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동경건강박람회 2007 (Tokyo Health Industry Show 2007)를 참관하였다.
최태섭 전무는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기능성산업의 기술현황 및 시장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선진 기술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코멕스, 원적외선 방사하는 원형밀폐용기 ‘샐러드볼’ 출시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원형밀폐용기 ‘샐러드볼’을 출시했다.
CEM BIO처리공법을 적용해 보관식품의 신선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셈바이오 공법은 특정 물질 첨가성분이 없어도 자체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음식물의 영양소와 파괴를 막고 또한 음식물의 부패를 지연시키는 특수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샐러드볼은 원적외선의 방사로 생체활성화를 일으켜 음식물의 영양소 및 비타민 파괴 방지에 효과적”이라며 “세균증식을 억제해 변성과 부패 및 비린내, 묵음냄새 등 불쾌한 향과 맛을 제거한다”고 강조했다.
유니플라텍
러시아 기업과 세라믹 발열필름 200만불 수출 계약
대덕연구개발특구 면상발열체 전문업체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의 시브테크노마쉬(대표 샤프로프 세르게이)와 200만 달러 규모의 세라믹 발열필름 ‘서모큐(Thermo-Q)’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유니플라텍은 수출계약과 함께 시베리아지역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세라믹과 전도성 카본 입자를 균일하게 배포해 만든 0.2mm의 얇은 필름에 전기 신호만 가하면 고온의 열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원적외선, 음이온 방사효과, 전자파 차단 효과 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유니플라텍 관계자는 “그동안 러시바 노보시비르스크시에 설치된 대전상품전시장에 제품을 전시하면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이번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브테크노마쉬와 계약한 것은 발열필름 1년 계약분이다.
비엔씨, 친환경 나노 건축마감재 ‘나노실(NANOSIL)’
미국에 본격수출
나노기술 전문회사인 비엔씨(대표 백기동)가 나노 특허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친환경 건축마감재 ‘나노실(NANOSIL)’을 미국 시장에 본격 수출한다. 비엔씨는 새집 증후군과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뛰어난 나노실 건축마감재를 미국 나노 디벨로프먼트(Nano Devlopment co.lnt)에 1, 2차로 나눠 총 2,700만달러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포스코 사내벤처 3호로 출발한 비엔씨는 새집증후군 방지 친환경 건축마감재 ‘나노실’을 개발했다.
비엔씨의 관계자는 “나노실은 항균 기능을 가진 은이온을 이용했기 때문에 650여종의 유해균 살균은 물론 탈취 효능을 가지고 있고 새집 증후군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사 효능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나노실(www.nanosil.co.kr)은 일반 페인트처럼 새 집에 벽지를 바르기 전 시멘트 벽에 바르면 된다.
우리홈쇼핑, 가정용 사우나 선보여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이 업계 최초로 가정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원적외선 ‘홈사우나’를 선보인다.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핀란디아 원적외선 홈사우나는 핀란드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식사우나 시설을 일반 한국 가정에 맞게 제작한 제품”이라며 “월 전기료 3000원 미만(매일 1시간 사용시)의 비용으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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