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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유리 ‘미소모아 아트’로 시장 공략
  • 편집부
  • 등록 2007-08-23 13:57:39
  • 수정 2008-12-26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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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디자인유리 ‘미소모아 아트’로 시장 공략

고품질 가공법 정교한 품격 디자인 완성, 미담·목향 등 13종 4가지 컬러 총 52종 선보여
기본 두께 5mm부터 2,438×3,048mm도 구성, 다품종 소량·눈높이 서비스 제공할 것

한글라스는 최근 ‘미소모아 아트’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고품질 가공법을 이용해 유리에 정교한 디자인을 실현한 명품 디자인유리”라며 “마음에 안정을 주는 동양적이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소모아 아트’는 미담·목향·고요·율동·아방 등 13종의 기본 디자인에 각각 4가지 컬러를 적용해 총 52종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디자인 호환성 시스템을 적용하면 더 다양한 디자인을 창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유리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보다 디자인이 생명. 회사 측은 “유리 자체가 갖고 있는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소화하면서 차가운 느낌을 보완해 따뜻하게 디자인했다”며 “섬세하고 입체적인 골감을 표현해 기존의 컬러페인팅유리나 필름부착유리에서 볼 수 없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라고 자랑했다.
‘미소모아 아트’는 설계 및 가공 시 유리 손실(loss)에 대한 고민도 덜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mm로 기본 두께를 구성하고, 유리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2,438mm×3,048mm(96×120)규격까지 공급한다.
한글라스는 공급구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사 대리점을 대상으로 다품종 소량 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인테리어에 디자인유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제품의 품질 보장은 물론 품목 선정·배치 디자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부자재 선정·하드웨어 디자인·시공 품질 관리까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제품을 취급하는 유리업체에도 솔루션을 제시해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소방법이 2층 이상 다중이용업소 대상으로 강화되면서 난연 및 불연 소재에 대한 요구도 강하게 일어날 것”이라며 ‘미소모아 아트’의 시장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회사는 지난 6월 서울 및 경기·기타 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품을 직접 보면서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의 한글라스 고객지원센터 080-706-6282
전남주 기자

서울ㆍ경기지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회
조명을 받아 동양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소모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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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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