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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Brief|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7-10-11 15:44:03
  • 수정 2008-12-26 1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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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Brief|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외신자료 제공 :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저지앙(浙江) 티엔타이(天台) 세라믹 신상품
첫 유럽연합 수출
(주)저지앙 화롱 위생용기社가 생산한 1100여 가지의 세라믹 위생용기가 티엔타이의 첨단기술단지에서 프랑스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이는 저지앙 성에서 위생세라믹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연합국가에 제품을 수출한 것이다.
저지앙은 다종의 위생세라믹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량도 풍부한 지역이다. 티엔타이 레이펑시앙 지역의 백색 시멘트와 핑치아오 지역의 석영 등을 들 수 있다. 유럽 시장의 세라믹 위생상품의 수요가 큼에 따라, 2004년 ㈜저지앙성 화롱위생용기사는 3,000만 위엔을 투자하여, 티엔타이 첨단기술단지에 일기(一期)공정에 연간 생산량 60만 건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건설하였다. 또한, 전 사원의 노력으로 국제표준요구를 갖춘 타일용 글레이즈 약품을 개발하고, 견본을 제작하였으며, 주요 공정 순서와 주요 상품의 생산기술제어 등의 주요기술의 연구개발에 성공하였다.
올 상반기부터 수출량이 늘기 시작해, 올 연말 수출액이 5,000만 위엔에 다다를 전망이며, 현재 2008년까지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이다. (신소재산업망) 

 

동북최대 다결정실리콘 생산사업 링하이(凌海)에서
중국내선두기업이자 동북최대기업이며 사업투자총액이 11.5억 위엔에 달하는 다결정생산기업인 ㈜진화예롄사의 다결정사업이 링하이공업단지에서 정초식을 거행하였다. 
‘진화’는 1996년 8부터 공업용실리콘을 주요하게 생산해 왔으며, 동시에 광석채굴 및 제련까지 진행하는 국가 중형 농촌기업이다. 또한 다년간 금융부문에서 ‘AAA 신용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진주시의 10대 기업에 속한다. 다결정실리콘제품은 단결정실리콘 및 실리콘 웨이퍼의 유일한 원재료이며, 실리콘 웨이퍼는 대부분 집적전기회로 및 태양전지 제작에 사용된다. 그 시장의 앞날은 반도체 집적회로 시장 및 태양광전지 전력 공급생산의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세계 에너지 총 생산량의 감소에 따라, 대체에너지를 찾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대세이며, 반도체공업은 현재 이러한 추세 아래 신속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실리콘 웨이퍼의 수요는 나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이래, 다결정실리콘 시장은 이미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국면에 이르렀으며, 가격 또한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세계 다결정실리콘 생산은 일본, 미국, 독일 삼국이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며, 중국은 겨우 남방의 소수의 기업이 상품을 생산하고 있어 진화전자의 다양한 품질의 다결정실리콘 생산기술로 중국내의 공백을 메우고 중국내 저 발전의 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말 진화의 다결정실리콘사업은 연간 판매 수입이 15.2억 위엔에 달하고, 실질이익은 7.01억 위엔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소재산업망)

 

상반기 광둥 세라믹 수출 동기대비 14.3% 하락
에너지 절약, 배기가스 배출 감소 및 수출환급률 하향조정 등의 정책적 영향으로, 올 상반기 광둥성 세라믹 상품의 수출 증가속도가 현저하게 늦춰졌다. 황포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둥성 세라믹 상품의 수출액은 14.3억 위엔으로 작년 동기대비 9.8% 성장하였으며 증가폭은 작년 동기대비 14.3% 하락하였다.
황포세관에 따르며, 올 상반기 광둥 세라믹 수출 대부분은 무역수출로, 그 가치는 같은 기간 광둥성 세라믹 수출 총액의 94%에 이른다. 특히 유럽연합에 대한 증가속도가 빠르게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유럽연합, 미국은 광둥성 세라믹 수출의 제1, 제2의 시장이었다. 그 외 동남아국가연맹(ASEAN),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수출시장은 모두 비교적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신소재산업망)

 

2007년 1월~6월 중국 세라믹 수출 총액 29.6억 달러
2007년 중국 세라믹 수출총액은 29.6억 달러로 2006년 같은 기간 26.22억 달러보다 11.01% 상승했다.
그 중 건축세라믹 수출액은 9,026억 달러로 중국 세라믹 수출총액의 31.1%를 차지하고 동기대비 29.6% 상승했다. 생활세라믹 수출액은 8.21억 달러로 세라믹 수출총액의 27.75% 를 차지하며 동기대비 0.11% 하락하였다. 기타 세라믹 수출액은 5.61억 달러로 세라믹 수출총액의 18.95% 차지하며 동기대비 10.21% 성장하였다. 위생세라믹 수출액은 3.37억 달러로 세라믹 수출총액의 11.4% 차지하며 동기대비 21.26% 성장하였다. 예술세라믹 수출액은 3.11억 달러로 세라믹 수출총액의 10.51%를 차지하며 동기대비 8.44% 하락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전통세라믹 종류의 생활세라믹과 예술세라믹의 수출이 하락하였으며, 반대로 건축세라믹과 위생세라믹의 수출 성장이 여전히 비교적 빠른 것을 볼 수 있다.
수출가격에서 보자면, 건축세라믹의 평균단가는 동기대비 17.75% 증가하였고, 기타세라믹은 9.09% 증가하였다. 위생세라믹은 0.55% 증가하였고, 생활세라믹과 예술세라믹의 평균단가는 각각 3.41%, 9.09% 하락하였다. (신소재산업망)

 

General Motors 수소연료전지 2015년 산업화 할 것
General Motors 수소연료전지자동차가 앞으로 2015년쯤 산업화 될 것이다.
General Motors 중국 기술 총책임자이며 General Motors의 연료전지기술개발과 중국, 한국의 기술 관리를 맡고 있는 Gerd Arnold 박사는 “우리가 정의하는 산업화는 전세계에 백만 대에 다다르는 수준급의 자동차를 보급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정식으로 산업화를 진행하는 것과 동급의 디젤 자동차 가격과 대등해지는 것이다” 라고 확신하며 기자에게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규모화의 응용은 앞으로 15년 이후의 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Gerd Arnold 박사의 발언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Gerd Arnold 박사는 명확하게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 그는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부품가격을 하락시키고, 특히 생산량 증가 후 대대적으로 원가를 낮추면 5~8년 후 시장에 놀랄만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General Motors는 가장 먼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생산의 규모화, 대량화한 기업이 될 것이며, 엄격한 인증과 설계, 실험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빈틈없는 준비로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재 연료전지방면이든 집적기술방면이든, General Motors는 세계 선진 기업의 반열에 있다. 그러나 산업화 실현 중 난제가 존재한다. 연료전지의 수명과 같은 문제이다. 자동차는 보통 십여만 마일의 내구성 실험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실험은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실험 중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하나 그 해결방법을 찾기 때문에 연료전지 수명평가는 실험 주기의 시간적 길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원가에 있어, 연료전지스택(Stack)의 촉매제는 플레티늄과 같은 희귀 고가의 재료를 이용해야 한다. Gerd Arnold박사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현재 연료전지의 용량의 발전은 점차 낮아지고 있고, 플레티늄 조각의 회수는 산화반응을 통해 재활용 할 수 있다. 관련 산업 역시 현재 비슷하지만 값이 싼 혼합 희토금속 등과 같은 촉매제의 대체품을 연구하고 있다.
그외 플레티늄 촉매제 대체품 이외에 현재 General Motors는 수소대체원소의 연구에 착수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30~50년 내, 세계상의 석유에너지는 거의 소진 될 것이며, 태양에너지, 핵에너지, 풍력에너지, 수력에너지, 지열, 조석 등 많은 종류의 에너지 방식 및 생물에너지, 천연가스 등 화학 공업의 부산물의 순환회수(recycle & recovery)로부터 나오는 수소는 미래의 유망한 에너지 운반체로 여겨지고 있다. 액체수소 및 기체수소간 에너지 형태를 선택하는데 있어, Gerd Arnold 박사는 만약 대형차가 연료전지를 사용한다면 수용력밀도에 영향을 받아 부피와 질량이 큰 제품을 만들 수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자동차는 매우 육중하게 변해버린다고 한다. 또한, 에너지 형태는 구체적으로 각국의 버스, 택시 등의 운송을 목적으로 하는 차의 형태와 원가, 경제이익, 사회적 인가, 정부지원 등 다방면의 종합적 평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 (신소재산업망)

 

세계 파인 세라믹 발전이 새로운 시장의 경쟁국면을 형성하다
현재, 세계 정밀 세라믹 상품의 발전추세는 상품의 분류가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점에서 드러나고 있다. 각종 파인 세라믹 제품은 이미 열전도, 열기계, 원자력, 초미세전자공학기술, 자동화장비, 정밀센서, 광학영역, 의료영역 및 새로운 에너지 영역들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각국의 파인 세라믹 연구와 생산은 새로운 생산 조류와 경쟁이 더 치열해진 시장을 형성하였다.
파인 세라믹의 발전 방향은 주요하게 고온 구조세라믹방면에 집중되어 있다. 현재 우주과학, 자동차, 항공기, 군사용, 핵공정, 의료설비 및 기계동력 등의 방면에서 이미 대규모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단계이다. 미국의 실리콘 질화물, 실리콘 카바이드, 산화지르코늄 세라믹을 위주로 파인 세라믹재료 연구와 생산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신속한 발전을 이루어 제품 생산량이 세계 총 생산량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라믹 베어링 작업의 온도는 섭씨 1,300도 이상에 다다르며 그 작업 강도는 보통금속재료의 5배 이상이다. 내열산화지르코늄세라믹타일은 섭씨 6,000도 이상의 우주고온마찰을 견딜 수 있어 대량으로 우주선의 외형에 사용하고 있다. 그 외 생체 세라믹 상품은 이미 골격재생, 세라믹 치아 및 치아 보수 등의 방면에 사용되고 있으며 세라믹 밸브 뚜껑, 배기관 내부,터보 과급기 회전체 및 가스터빈 회전체 등 연구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몇몇 국가에서는 점차 군사영역의 광범위한 사용을 목적으로 군사용 파인 세라믹과 특수세라믹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인 세라믹 정밀 부품은 이미 국제 시장의 주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열센서, 압센서, 자기센서, 광센서, 가스센서 재료를 포함해 국내 각종 파인 세라믹 상품은 대부분의 국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다. 예를 들어 대량의 파인 세라믹 재료의 신형 디지털 카메라와 새로운 세대의 고해상도 TV등의 상품에는 모두 대량의 정밀 세라믹 부품이 사용되었다. 그 외, 현재 실험중인 고성능 세라믹 전지인 고체재료의 대체인 액상 Acid Solution은 전통적인 전지 중량보다 3분의 2가량 가볍고 환경오염이 적다. 특히, 전동차와 우주선 사용에 적합하다. 그 외, 모두가 알다시피 연구개발 된 세라믹 자동차 엔진은 이미 부분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의 급박한 수요에 의해 고온구조 분야의 기능성 세라믹 연구개발에 계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제4대 핵에너지 발전 신재료 연구에 많은 세라믹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신형교통도구인 자기부상열차에도 역시 다량의 각종 내고온 재료와 자기 정밀 세라믹재료 상품이 사용되었다. 현재, 대량생산하는 에어버스 A320 초대형 비행기 역시 많은 고온세라믹 재료와 정밀 세라믹 부품이 사용되었다.
특히, 그 엔진과 동력시스템에 있어, 냉각부분에 대량으로 내열세라믹을 사용하여, 큰 폭의 에너지 소모와 열손실을 저하시켰다. 세라믹 열교환 쪽은 보일러 혹은 기타 고온장비로부터 여열을 회수하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세라믹 파이프 쪽은 각종 고온 화학 기체의 부식력을 견디고, 열교환율을 증가시켜, 많은 산업의 에너지 절약 영역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중국은 전통세라믹을 생산하는 대국으로서, 현재 첨단기술의 특수 세라믹과 파인세라믹 연구와 창신 방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중국의 유인우주선 ‘신주(神舟)’호 제작 중, 고온세라믹재료 및 정밀 세라믹 상품을 대량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각종 우수하고 특수한 기능성 세라믹 재료와 정밀 부품은 우주사업 부문의 빠른 발전을 지탱하고 있다. 그 외에, 전통 기계가공분야에서는 이미 세라믹 절삭공구와 같은 새로운 세대의 금속 절삭공구의 사용이 일반화 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일용 가전 제품 생산국으로 많은 가전제품 중 각종 정밀 부품의 사용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수량은 더욱 많아 지고 있어, 열, 자기, 광 정밀 세라믹 재료 등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생산되고 있다. 이렇게 국내 특수 세라믹제품의 연구와 생산에 대해 더 많은 요구가 제기되었다.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부분의 상품은 대량으로 국제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신소재산업망)

 

신형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 합성
전기화학의 촉매제 제조방법의 탄생에 따라, 중국의 과학자가 최근 신형의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를 합성하여 촉매활성과 안정성, 효율에 있어 그 능력을 제고시켰다. 이는 중국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의 제조방법상의 중대한 진전이다.
플레티늄 나노재료는 중요 화학반응의 효율을 제고시키는 촉매제의 일종으로, 양호한 성능으로 이미 촉매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비록 전망은 밝지만 제조공정의 낙후로 인해 전통방법을 이용하여 합성한 표면은 저지수 결정면으로 조성되어 플레티늄 나노재료의 촉매효율을 저하시켜 그 사용과정 중의 원가가 증가하게 된다. 더욱이 플레티늄은 희소한 자원에 속해  가격이 비싸다. 이로 인해,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는 현재 광범위한 응용이 어렵다. 촉매효율을 높이기 위해 촉매제 원가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다. 과학자들은 제조된 표면이 고지수결정면으로 구성된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가 촉매효율을 현저하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시하먼 대학의 화학화공 단과대학 고체표면물리화학 국가 중점실험실 순쓰강 교수의 지도아래 연구팀은 미국 조지아 이공대학 단과대학 왕중린(王中林)교수 등의 인사와 일년 여 간 긴밀하게 협조하여 최근 나노결정체 표면구조와 생장을 통제할 수 있는 신형 전기화학방법을 연구 개발해내 24면체 플레티늄 나노결정체를 합성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24면체는 플레티늄 나노 결정체의 비교적 드문 결정 방식으로 그 표면이 고지수결정면구조이다. 이러한 종류의 결정체구조는 촉매제의 활성과 안정성을 제고시킬 수 있으며, 그 촉매 활성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플레티늄 나노 촉매제의 2에서 4배에 이르러 촉매 효율을 제고뿐 만 아니라 사용 수명도 연장 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형제조방법의 탄생은 플레티늄 나노재료 촉매제의 연구에 새로운 사고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연료전지, 석유화학공업, 자동차배기정화 등의 영역에 중대한 응용 가치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신소재과기망)


중국 세라믹 기술정보는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intercera.kicet.re.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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