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동산업(주), 반짝이는 타일로 고급스러움 선보여

화려하면서도 자연의 멋 살린 Mosaic Rose·Mamoza 등 신제품 출시
300cm×750cm 대형타일 Mamoza는 시공 시 자투리 남는 낭비도 없어

대동산업(주)이 다양한 느낌의 타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찾는다. 올해 대두되고 있는 퓨쳐리즘을 반영한 디자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욕실 공간에 꼭 맞는 사이즈는 깔끔한 욕실 공간을 연출한다.
퓨처리즘을 강조한 Mosaic Rose는 욕실뿐만 아니라 거실까지도 로맨틱하게 꾸밀 수 있다. 불빛에 따라 변하는 반짝임이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럽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블랙,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골드, 레드, 블루로 포인트를 살렸다”며 “우아한 분위기에 세련미를 결합했으며 반짝이는 질감으로 현대적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Mamoza는 300cm×750cm 크기의 대형 타일로 간편한 시공과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이고 유연한 공간 활용에 적합한 타일이다. 대동산업 관계자는 “대부분의 욕실이 2100cm 높이이기 때문에 시공 시 자투리 타일이 남지 않아 유용하다”며 “회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기의 타일”이라고 말했다. 또 디자인 면에서는 “천연대리석 Mamoza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붉은 계열의 색을 조화시켜 귀족적인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자연 소재의 심플한 타일도 갖춰
화려함보다 청정한 자연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Stone Flower·Bell Flower·Acacia 등과 같은 신제품들을 선택해도 좋다.
Stone Flower는 Euro Stone에 ‘Kousa(산딸나무 꽃)’라는 꽃잎을 접목시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이다. 심플함이 줄 수 있는 차가운 느낌을 꽃잎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보완해 준다.
초롱꽃 무늬를 넣은 Bell Flower는 단아한 분위기로 화려한 Mosaic Rose와는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회사 관계자는 “파스텔 톤을 사용해 초롱꽃의 은은한 향까지 시각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숲 속 아침 이슬을 머금은 꽃의 깨끗한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나뭇잎 모양을 형상화한 Acacia는 직물을 베이스에 적용시켜 자연의 따뜻함을 더욱 강조한 제품이다.
옐로우가 가미된 그린이나 블루가 가미된 민트그린을 이용해 중성적이고 심플한 느낌을 준다.
전남주 기자

mamosa 

bell flower  

acasia  

stone 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