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하이텍, 초전도기술 난방소재 개발 유압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세기하이텍(대표 배영기 www.sekihitech.com)이 국내 최초로 초전도기술을 적용한 난방소재를 개발하였다. ‘히트파이프 유니트’로 이름 지어진 이번 개발품은 진공상태 하에서 열전도가 빠른 점을 핵심기술로 적용했으며 관련 기술의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재질의 엑셀파이프로 방 전체에 온수를 공급하는 기존 방식대신 한 가닥의 굵은 온수파이프에 여러 개의 열전도 파이프를 연결해 신속한 난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배관부분 모두에 온수를 공급해야만 난방이 된 것과는 달리 가장자리 동파이프에만 온수가 공급되면 안쪽 파이프는 초전도 진공상태에서 열이 전방위로 수초만에 순식간에 전달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난방에 드는 연료비와 전기료를 최고 40%까지 절약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이 적은 실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051-260-0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