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개최
11월21일~23일, 올림픽파크텔
‘제19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일본측 대표를 포함해 총 16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한일뉴세라믹스 세미나는 한·일 양국을 주체로 한 동아시아 여러국가를 대상으로 세라믹스 분야에 있어서 과학기술교류와 인적교류를 증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전자세라믹스부터 구조세라믹스, 박막 등 첨단세라믹스 분야와 또한 유리, 내화물 등 전통세라믹스를 포함한 전분야에 걸쳐 연구성과 발표와 토론 등 양국간의 최신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2건의 초청강연과 세라믹스 8개 분야에서 122건의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일반발표는 한국측이 53건, 일본측에서 71건을 발표했다. 환경 및 에너지재료가 15건, 구조세라믹스 14건, 나노소재 10건, 평가 및 표준화, 전자세라믹스가 각각 9건, 생체과학 7건, 유리 및 광통신재료 5건, 최근의 화제 5건으로 발표됐다.
Main회장에서는 전자세라믹스, A회장에서는 환경 및 에너지재료, 구조세라믹스. B회장에서는 평가 및 표준화, 생체과학, 기능성 박막. C회장에서는 합성 및 공정, 나노소재, 유리 및 광통신재료. Poster 발표회장에서는 최근의 화제 등 전반적인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문의)02-584-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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