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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림이 적은 고속용접 실현 LD YAG레이저 빔 고품질
토룬프(橫浜市 綠區, 사장 하르트므트 파넨)은 빔의 품질이 3밀리미터·밀리 래디안의 성능을 가진 반도체 레이저(LD) 여기 YAG레이저를 일본시장에 투입한다. 빔 품질이 높기 때문에 뒤틀림이 적은 고속용접을 실현. 또 극세 광화이버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탄산가스 레이저와 같은 효율로 용접가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발매할 [HLD0101.5]는 가공점에서의 출력이 1킬로와트로, 직경 0.15밀리미터의 가는 광화이버로 레이저광을 뽑아낼 수 있다. 가격은 4500만엔 정도를 전망하고, 이미 1호기를 수주. 앞으로 자동차 메이커 등에 채용을 권장하여 사용자 수준이 높은 국내시장을 개척한다.
빔의 품질을 지금까지의 4배로 높였다는 사실로, 매분 6미터의 스피드로 판두께 2밀리미터의 용접가공이 가능하다. 또 렌즈의 초점거리를 늘림으로써 워크 위의 약 1미터 높이에서 0.6밀리미터의 스포트 지름으로 용접할 수 있다.
가르바노스캐너라고 하는 편광기와 조합시키면 워크와 렌즈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1분간 100곳의 넘은 스포트 용접을 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의 대폭적인 개선이 전망된다고 한다.
고출력이 필요한 가공에서는 화이버를 묶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7줄을 묶었을 경우에는 출력 7킬로와트에서 0.45밀리미터의 스포트 지름 사양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고품질 레이저빔은 레이저 헤드를 소형 경량으로 할 수도 있어 로봇에의 탑재도 용이해진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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