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광에 반응하중성으로 금속에 적용가능 는 광촉매 산화티탄 개발 昭和電工은 가시광에 반응하는 광촉매 산화티탄을 개발, 제품화했다. 효과를 보인 특이한 티탄 결정입자를 특수가공함으로써 무색투명한 촉매막을 형성하고, 중성이므로 금속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분말을 월간 1톤의 규모로 생산하여 탈취나 항균성능이 요구되는 내장재용 등으로 판매확대. 2007년까지 광촉매 재료와 그 응용분야를 합계한 매상고로 50억엔을 전망한다. 이 회사가 개발한 것은 광촉매 산화티탄 ‘나노티타니아 NTB’ 결정면에 정방형을 포함하지 않는 사방정(斜方晶) ‘브룩카이트’형의 티탄 미분말을 특수가공함으로써 형광등 등의 미약한 광원에 반응한다. 또한 수용액 상태로 해도 중성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색투명한 막 형성이 가능했다. 티탄 미분말은 입경 10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미터로 브룩카이트형을 공업생산하는 것은 세계 최초. 자회사인 昭和타이타늄(富山市)에서 생산하고 昭和電工이 바인더와 조합시킨 코팅제 등으로서도 판매한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