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절대온도 77K에서 15테슬러로,세계최고 불가역 자장갖는 초전도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7 14:32:03
기사수정
절대온도 77K에서 15테슬러로, 세계최고 불가역 자장갖는 초전도 개발 국제초전도산업기술연구센터의 초전도공학연구소는 岩手縣 공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절대온도 77K(마이너스 196℃)에서 15테슬러로 세계최고의 불가역 자장(초전도를 사용할 수 있는 한계의 자장)을 갖는 초전도 재료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곳에서는 98년에 네오디움, 유로피움, 가드리늄, 발륨, 구리, 산소 합금으로 7테슬러의 초전도 재료(盛岡매터리얼)를 개발. 이 중에서 네오디움, 유로피움, 가드리늄의 비율은 동량이었지만, 이것을 1대 1.25대 0.85로 한 결과, 전혀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주사형 터널 현미경의 관찰로는 신재료는 종래의 재료에서 볼 수 없었던 3~5나노미터 정도의 클러스터상의 것이 고밀도로 규칙적인 층상으로 배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것이 15테슬러라는 높은 불가역 자장을 달성했다고 보고 있다. 이번에 새 초전도 재료의 개발로 고온초전도체에 의한 자장 특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물 정화장치나 자기단층촬영장치, 자원회수용 자기분리장치, 자기부상 장치 등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