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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선재의 합성기술 개발,세계 최고속,최장
  • 편집부
  • 등록 2003-07-07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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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선재의 합성기술 개발, 세계 최고속, 최장 中部전력은 후지크라와 공동으로 초전도 선재의 합성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트륨계 선재의 초전도 결정생성으로 6단 합성기술을 확립함과 동시에 초전도 재료가 되는 액체 질소의 공급을 24시간 연속으로 공급할 수 있게 했다. 1시간 당 10미터의 속도로 10시간 연속 합성한 100미터의 선재는 현재 세계에서 최고속, 최장이라고 한다. 초전도 선재의 합성방법으로 지금까지도 다단층 기술을 이용할 수는 있었지만, 원료 공급 부분에서 장시간, 게다가 안정적인 공급의 기술이 없었다. 이번에는 이 공급부분의 연구를 진행, 액체질소를 송출하는 펌프와 노즐을 개량함으로써 연속공급운전을 가능케 했다. 앞으로는 실용 레벨로 요구되는 500미터 이상의 제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고온초전도 재료에는 비스마스계와 이트륨계가 있고, 전선에는 이트륨계가 적합한데, 결정끼리의 연결이 나쁘다는 과제가 있었다. 따라서 기체로 하여 제작하는 화학기상성장(CVD)법을 이용해 왔는데, 결정화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여 실용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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