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해외기술정보
사출성형용 중공 유리 입자 강도 2배
住友쓰리엠은 지금까지에 비해 강도를 약 2배로 높인 유리 입자 ‘글래스버블즈 S60HS’를 개발했다. 수지의 첨가제로 사용한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사출성형을 하기가 쉽다. 미분말 유리를 발포시켜 중공이 유리입자로 만든다. 이 발표조건을 미세조정했다. 입자의 직경은 평균 27㎛으로 종래비 10% 작아지고 두께가 증대되었다. 크기도 적당히 넓게 분포되어 있다.
1㎠당 1260㎏가지의 압력에 견딜 수 있다. 지금까지는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사출성형에서는 유리입자의 대부분이 부서졌으나 신제품은 성형 후에도 입자의 90% 이상이 남아있다. 수지 내에 보다 큰 입자를 포함시킬 수 있으므로 수지사용량이 줄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가격은 2100엔/g.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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