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출하에서 운반 제체 타설까지 일련의 작업 자동화한 시스템 개발 鹿島는 콘크리트댐의 건설공사에서 콘크리트의 출하에서 운반, 제체(堤體, 댐 밑부분) 타설까지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댐의 양안을 잇는 케이블 크레인으로 콘크리트를 넣은 양동이를 운반, 제체의 정위치에 콘크리트를 자동공급한다. 현재 수자원개발공단이 발주한 埼玉縣 秩父郡 大瀧村의 瀧澤댐 본체건설공사(鹿島, 熊谷組, 錢高組가 시공)에서 가동 중인데, 원래는 20명 전후의 사람이 필요한 케이블 크레인 작업자를 5, 6명까지 줄였다. 새 시스템은 댐의 양안을 잇는 3 대의 케이블 크레인이 5대의 양동이를 운반, 콘크리트를 댐 바닥 부분에 배치한 덤프트럭에 자동공급한다. 케이블 크레인의 숙련 오페레타 부분에 대응함과 동시에 공사가 고르지 않게 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다. 케이블 크레인은 매분 400미터의 속도로 양동이를 운반, 수동에 의한 운전보다 몇 배의 고속화를 꾀함으로써 공기의 단축도 기대할 수 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