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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요업,향균 위생도기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7 17:03:20
  • 수정 2016-04-14 1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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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요업, 항균 위생도기 개발 은이온 적용한 항균 메커니즘 개발, 악취·얼룩 방지 효과 우수 가격, 일반 제품보다 10~20% 가량 높아, 내년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 계획 대림요업(주)(대표 이학갑 www.dcc.co.kr)에서는 최근 세균 발생을 최소화하는 ‘항균 위생도기’를 개발, 본격 출시에 나서고 있다. 최근 화장실은 단순히 생리작용을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독립된 휴식 공간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화장실의 특성상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병원, 학교, 식당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양변기는 세균이 소변의 요소를 분해, 요석과 암모니아를 발생시키고 요석의 증가는 세균번식의 온상이 되고 있다. 또한 세면기는 비누, 때 등의 영양소에 세균이 붙어서 신진대사물로 점액을 발생시키며 점액은 유기물, 무기물, 세균 등을 증가시킨다. 대림요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항균 위생도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항균 금속이온 중 항균력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한 은(Ag)이온을 적용하여 별도의 시유공정에 적용, 위생도기, 타일 등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항균 메커니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균제품에 적용한 은 이온(Ag+)의 특성은 단백질과 효소로 구성된 박테리아의 세포에 작용하여 항균력을 발휘하며 인체에는 무해하여 항균 소재로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은(Ag)은 단세포 병균의 신진대사(소화, 흡수) 작용을 하는 특수한 효소를 무력화시켜 살균작용을 하며 은이온(Ag+)의 전기적 부하가 병균의 생식기능을 제거한다. 이번에 개발한 항균 위생도기는 은이온(Ag+)의 탁월한 항균력을 유약에 첨가, 고온 처리하여 악취, 얼룩 방지 등 반영구적인 항균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식품분석센터(JFRL),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항균력 시험 결과 우수한 항균능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대림요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항균 위생도기는 일반 제품에 비해 양변기 20%, 세면기 10% 정도 가격이 높다” 또한 “현재 항균 위생도기 제품은 일부 수요자의 주문에 따라 생산, 공급되고 있다”며 “아직 항균 위생도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초기단계이므로 어느 정도 검증기간을 가진 후 내년 초부터는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문의)02-3141-0495~7 李大秀 기자 대림 항균제품의 특성 및 효능 -은이온(Ag+)을 함유한 항균제를 유약에 첨가하여 고온처리 하여 항균력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됨. -은이온(Ag+)의 항균작용은 항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함. -대림항균제품의 항균력은 일본식품분석센타(JFRL)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항균력 TEST에서 사멸률 99.9%로 확실성이 입증되었음. -박테리아의 신진대사에 의해 생성된 물질과 요석 등에 의해 더럽혀지는 것을 방지함. -요산의 분해에 의한 암모니아 냄새와 같은 화장실 악취를 줄여줌. -공공장소에서 발생되는 세균감염 예방효과가 있음. -청소를 위한 물, 세제, 탈취제 등을 절약할 수 있음. (자료제공 : 대림요업) 대림요업 항균 위생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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