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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 섬유와 유리질 일체화 기술 개발 소방복 등 용도 확대
  • 편집부
  • 등록 2003-03-05 1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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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 섬유와 유리질 일체화 기술 개발 소방복 등 용도 확대 飾一(橫浜市 鶴見區, 사장 岩宮陽子)과 東レ 듀퐁은 파라계 아라미드 섬유 ‘게블러’와 유리질을 일체화시키는 기술을 공동개발했다. 이 섬유에 포함된 수분을 이용하여 직경 약 12마이크로미터의 섬유 한 가닥 한 가닥에 유리질을 코팅한다. 섬유표면의 유리질화에 의해 발수성과 저흡수율 등의 특징을 갖춘 이외에 섬유가 잘 끊어지지 않는 특징, 다른 재료와의 접착성도 대폭 향상되어 이 섬유의 용도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유리의 기본구조인 실로산 결합의 폴리머를 코팅한다는 飾一의 기술을 응용했다. 새 코팅액은 이 섬유 내의 수분(통상은 약 7% 내포)를 반응수로 이용, 실록산 결합 폴리머를 성장시키는 분자구조를 갖는다. 섬유에 액이 침투함과 동시에 섬유표면으로 반응이 진행되어 섬유와의 사이에 복잡한 얼킴이 발생하여 부착강도가 향상한다. ‘내부에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새 물질을 발생시켜 바꾼’(岩宮사장) 것으로, 방호의료, 소방복, 항공우주나 환경관련 재료 등의 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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