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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와 향균제로 활용하는 가시광역 이용의 산화티탄 광촉매 "GHz대 전자파 흡수 시트"공업화 성공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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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와 항균제로 활용하는 가시광역 이용의 산화티탄 광촉매 「GHZ대 전자파 흡수 시트」 공업화 성공 과학기술진흥사업단(JST)는 이 사업단의 위탁개발제도를 활용하여 大硏화학공업(大阪市 城東區, 사장 原田昭雄)이 공기정화와 항균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시광역 이용의 산화티탄 광촉매」, 關東鋼線(宇都宮市, 사장 川秀和)가 이동체 통신의 전자 등을 차단하는 「메탈화이버 GHZ대 전자파 흡수 시트」의 공업화에 성공했다. 大硏화학공업은 小松晃雄 大阪市大 교수 등의 연구성과 「금속초미립자 담지 광촉매의 제조기술」(위탁개발비 약 2억엔)을 활용하여 99년 3월부터 개발. 關東鋼線은 松村和仁 宇都宮대학 교수 등의 「메탈화이버를 이용한 GHZ대 전자파 흡수 시트」(동 약 1억 5천만엔)을 활용, 01년 3월부터 공업화에 들어갔다. 광촉매는 빛에 닿는 것만으로도 유해화학물질을 분해, 무해화할 수 있어, 위생도기나 칼, 도마 등의 항균, 시크하우스 가스와 담배냄새의 분해, 젖은 쓰레기 처리기의 탈취 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광촉매로 활용되고 있는 아나타제형 산화티탄 은 자외선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공업화한 기술은 루틸형 산화티탄 미립자에 나노스케일의 백금 유기금속 착체 등 금속 초미립자를 담지시켜, 청색 가시광역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형광등 등의 가시광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기청정, 항균, 오염방지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GHZ대의 전자파는 이동체 통신, 무선역내 정보통신망(LAN), 고도의 도로교통 시스템 등이 이용되고 있는데, 방출되는 전자파가 전자기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전자파를 흡수하는 전자파 흡수재가 요구되었다. 공업화는 절삭 스테인리스 화이버를 글래스울 속에 균일하게 분산혼합시킨 시트를 적층시키는 제조기술. 적층시킴으로써 GHZ대의 전자파를 95% 이상 흡수한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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