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를 도포하여 가열한 것만으로 간유리화 장식기술 개발
三ツ星벨트는 유리에 도료를 도포하여 가열하는 것만으로 간유리화할 수 있는 장식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아크릴 실리콘계 도료와 비교해 내후성이 높고 가격도 20% 정도 싸다. 또 간유리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불산 등이 불필요하여 공해면이나 환경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2년 후에 연간 1억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아크릴 우레탄계 수지를 도포하고, 150℃에서 가열처리하여 얻을 수 잇다. 내후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아크릴 수지, 접착력을 높일 수 있기 위해 실리콘 화합물을 배합했다. 내후성은 종래 재료의 몇 배에 달하여 옥외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색이 바라거나 광택열화, 박리가 없이 도막을 유지할 수 있다.
큰 조명기기 메이커인 램프그로브(유리제 커버)에 채용되어 神戶사업소(神戶市 長田區)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유리의 장식뿐 아니라, 자외선이나 열선 차단 등의 기능을 부여한 건재용도로도 판매한다. 또 유리뿐 아니라 금속 등 무기기재에 대응할 수 있으므로 옥외 디스플레이용도도 개척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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