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소재, 고품질 세라믹 내화단열 소재·기술 전문 공급 일본 도시바 세라믹 화이버·히노마루 단열벽돌·경량 캐스터블 등 국내에 공급 내화물 시공기술 ‘REL System’ 보유, 획기적인 내화단열 효과 기대 내화단열소재신기술, 신소재 전문 공급업체 세린소재(주)(대표 김영우, www.cerin.co.kr)는 일본 도시바(Toshiba Monofrax Co. Ltd) 한국 대리점으로 고품질의 도시바 세라믹 내화 단열재 신제품 및 시공기술관련 자료를 고온용 열 관련 기계 장치 사용 업체에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본 히노마루 및 경량 캐스타블 한국 대리점, 미국의 Fibratec 세라믹화이버 한국 대리점으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바 제품 중 화이버 맥스 보드(FMX board)는 수축율이 적고 초고온(1450∼1800℃)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히노마루사의 단열벽돌은 고품질의 단열벽돌로써 일본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일본특허 No.275534) 첨단 기술 산업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분진 극소화 제품에 대한 요청이 강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품질의 완제품 생산을 위한 열기기용 고강도, 고밀도, 고순도의 내화 단열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휴대전화, 디지털 가전, PC 등 IT관련 제품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및 반도체의 제조 공정의 고온 열처리 분야에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UHP 블랑켓, HP-16SR 보드, HP-14R 보드, HP-17R 보드, JPH 성형제품 등은 기존 세라믹화이버 제품에 비해 불순물이 현저히 저감된 고순도 제품들이다. 또한 엔지니어드 화이버는 마찰재, 수지, 금속, 세라믹 등에 첨가하여 각종 소재의 기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세라믹 섬유 제품이다. 섬유 길이를 20㎛∼800㎛으로 조절 가능하고 제품 내에 함유된 쇼트(shot/비섬유 입자)를 99%까지 제거한 초고순도 벌크화이버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히노마루 단열벽돌(일본 특허 No. 275534)은 최고급 품질의 단열벽돌로서 가벼우면서도 강하며, 독립 기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열성이 우수하고 가스 및 수분의 침투가 적으며, 가공성이 좋아 작업이 쉽고 품질이 균일한 특성을 갖고 있다. 한편 세린소재(주)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 중 INSULCON B.V사의‘REL (Refrax-Expanchor-Lin ing)System’은 혁신적 내화물 시공법으로 유럽 등 선진국에서 100% 입증된 REL 시공법이다. 이 시공법을 기존, 신설 세라믹화이버 시공에 적용하면 분진 및 열 손실 방지, 수명연장, 에너지절약 및 비용 절감 등 획기적인 내화 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내화물 시공법을 적용하면 내화물 분진 낙하방지, 제품(유약) 오염 방지, 세라믹화이버의 손상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열손실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보수공사 대폭 감소, 열 및 화학적 충격으로부터 내화물 보호, 내화물의 수명을 반영구적으로 연장, 시공용이, 시공시 인체 보호 장비 불필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종래 세라믹 화이버 모듈 및 블랑켓 등의 시공 방법에 필수적이었던 이음부분(expansion joints)의 여러겹 겹침시공(filing-up)도 필요 없게 되었다. REL system 시공법은 여러 분야의 고온 열처리 설비에 다양한 조건하에 시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리프랙스 천과 간단하고 시공이 용이한 내열 세라믹 앵커(엑스퍼-앵커)로 구성되어있다. 김영우 사장은 “전년도에 비해 수입 물량이 30%정도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30∼4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서는 앞으로도 엄선된 품질인증제품과 기술인증 제품 납품을 목표로 매년 20∼30% 매출액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吳德根 기자 화이버맥스 보드 (FMX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