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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격 10년새 85%증가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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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격 10년새 85% 증가 시멘트 가격이 지난 10년 사이 85% 가량 상승한 반면 레미콘 가격은 37%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가 발표한 건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92년 40kg 기준으로 2천100원(도매가)에 판매되던 포장시멘트 가겨이 올해에는 3천9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 기간 동안 가격상승률이 85.7%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레미콘 가격(25-210-12기준)은 공장도 기준으로 지난 92년 3만7천175원선에서 출하된 이후 97년 4만3천974원, 99년 4만5천532원, 2000년 4만6천560원, 지난해 4만7천768원등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올 4월부터 5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레미콘 출하가격의 상승률은 같은 기간동안 시멘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7%에 머물렀다. 강모래는 ㎥당 지난 92년 평균 9천458원이던 것이 97년 이후 1만원을 유지하고 있고 자갈은 92년 ㎥당 9천792원에서 현재는 1만2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멘트 벽돌(190×90×57mm)도 개당 97년 이후 42원에서 45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은 지난해까지 350mm×65mm×9m짜리가 10만원선에서 팔리던 것이 지난 연말부터 400mm×65mm×10m를 중심으로 1본당 1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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