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페라이트타일 벽면에 직접 사용하는 전파 흡수재
UHF대역으로 97% 흡수성능 가져, TV수상장애도 방지
奧村組, 松村組, 五洋건설, 錢高組, 三井건설, 大末건설, 니코 등 7개사는 ‘논레프연구회’를 결성, 소프트페라이트를 원료로 한 전파흡수체 3종을 공동개발했다. 제조·판매는 니코가 담당하였고, 5월말부터 발매하였다.
‘외장겸용 시유(施釉) 페라이트 타일’은 건설 벽면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전파흡수재. UHF대역(470-770메가헬츠)에서 97% 이상의 흡수성능을 가지고, 텔레비전의 수상장해를 방지한다. 마감재의 배후 페라이트 타일을 배치하는 종래 공법에 비해 10~20%의 원가절감을 전망할 수 있다. 마감재 겸용은 업계 최초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수상방해방지용으로 개발한 것은 ‘페라이트 타일 유니트’. 종래 공법용 VHF흡수재를 연속 유니트화한 것. 한편 ‘페라이트 타일 파넬’은 전파암실용. 몇 메가에서 몇 기가헬츠에 걸쳐 15데시벨 이상의 흡수성능을 확보했다. 내장용으로서 300×800밀리미터로 유니트화되어 종래 공법보다 20%이상 싼 비용으로 암실을 구축할 수 있다.
竹中工務店, 住友특수금속, 야맥스는 건축물에 의한 텔레비전 전파의 반사파 장해를 방지하는 ‘텔레비고스트방지 전파흡수 PCa판’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의 VHF대(90~222메가헬츠)용을 베이스로 UHF대(470~770메가헬츠)를 겸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가격, 시공성은 VHF용과 거의 비슷하리라 전망한다. 기술공여를 포함한 수주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PCa판은 빌딩의 콘크리트 구조체와 외장재 사이에 반사근, 전파흡수체인 페라이트, 스테인리스제 전도체를 사이에 끼운 구조. 페라이트의 사양변경이나 도전체에 의해 PCa판의 표면저항을 변화시켜 도래전파 96% 이상을 흡수할 수 있게 했다.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포함하는 1채널에서 62채널까지 텔레비전의 주파수 전체에 대응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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