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도기용 항균제 미국 유럽용 수출 강화 住友大阪시멘트 매상고 배가 지향 住友大阪시멘트는 위생도기용 항균제의 해외판매를 확충한다. 국내 건설수요가 감소경향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의 위생도기, 타일 메이커용 수출을 강화한다. 판매교섭중인 구미 4개 사에 채용될 전망이 밝다고 하며, 05년도에는 매상고 10억엔(01년도 약 5억엔)으로 배로 증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住友大阪시멘트는 지금까지 항균제 대부분을 국내의 큰 위생도기 메이커에 공급해 왔는데, 몇 년 전부터 병원 등 하이엔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독일, 대만, 영국, 터키 등 4개국, 지역 4개사에 판매를 개시했다. 해외에서 항균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이것을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3개 사와, 영국의 다른 1개 사에도 판매를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신축주택 착공 호수의 감소 등으로 위생도기의 수요확대가 전망되지 않는다는 점도 배경에 있다. 항균가공제품은 소비자의 안전, 청결지향의 고조로 화장실용 제품에서 널리 채용되고 있다. 이 회사의 항균제는 변기 등 위생도기의 표면을 코팅하는 약제에 포함함으로써 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고온처리에 강한 이외에 항균작용이 있는 은이온 등이 미량 방출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국내 재료 메이커로서는 최초로 이 회사 신규개발연구소(千葉縣 船橋市)에서 일본공업규격(JIS) Q17025에 적합한 항균평가인정시험소 인정을 취득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