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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타일전문업체로 ´재도약´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1:19:32
  • 수정 2015-05-15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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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C한국요업 유수 타일전문업체로 ‘재도약’ 국내 최초 내·외장 타일 생산업체, 성창기업 등 거친후 제 2창업 선포 본사·공장 이전, 자동화생산 시스템 도입, 연구소 설립 등 타일명가 재건위한 움직임 HKC한국요업(주)(대표이사 조승모, 이하 한국요업)이 최근 국내 유수타일업체로 재도약을 위한 활기찬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요업은 1966년 창립, 국내 최초로 내장 및 외장타일을 생산한 업체로, 70년대 일본, 미주 지역 등에 국산타일을 수출하는 등 전통의 타일생산업체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85년 성창기업(주) 요업사업부에 합병됐다가 99년 성창요업(주)(창립자:조태호)으로 제 2창업을 선포하는 것을 계기로 외장 및 바닥타일을 전문으로 생산했다. 한국요업은 2000년 HKC한국요업주식회사로 상호를 재차 변경하면서 타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통있는 타일전문생산업체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요업은 이전에 자리잡았던 부산에서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공단 내로 본사 및 공장(대지:36,080.00㎡, 건물:12,738.31㎡)을 이전하고, 기업부설 HKC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성과를 제품공정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강남구에 HKC한국요업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 영업에도 나서고 있다. 석재·파스텔·그라스톤 타일 등 주력 생산 월드컵 경기장 등에 납품 한국요업의 오재찬 부장은 “한국요업의 주종 생산품목은 무유자기질 석재(Grinite)와 파스텔(Pastel)타일, 그라스톤(Grastone)타일이다. 이중 석재타일과 그라스톤타일은 주로 공공시설의 바닥재로 납품돼 월드컵경기장 10곳을 비롯해 대전엑스포, 용산전쟁기념관 및 서울의 지하철 청담역 등에 시공됐다. 앞으로 파스텔타일의 생산,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내장재 시장에도 참여,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 회사는 월 6만5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석재타일, 파스텔타일, 그라스톤타일을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의 올해 매출목표는 100억원 가량. 한국요업은 기존에 거래해 왔던 일본의 유수업체들과 접촉, 올하반기부터 일본 및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052-237-6700(한국요업 울산 본사 및 공장) 02-567-7799(한국요업 서울영업소) 柳志姬 기자 ▲ 울산으로 이전한 HKC한국요업 공장내부 ■연도별 수출실적 및 계획 연도 품명 그라스톤 파스텔 석재타일 기타 합계 1999년도 $ 85,000.00 $ 85,000.00 2000년도 $ 125,000.00 $ 40,000.00 $ 165,000.00 2001년도 $ 175,000.00 $ 150,000.00 $ 325,000.00 2002년도 $ 150,000.00 $ 250,000.00 $ 275,000.00 $ 50,000.00 $ 725,000.00 2003년도 $ 250,000.00 $ 450,000.00 $ 300,000.00 $ 100,000.00 $ 1,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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