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친환경적 생점토벽돌 제품 선봬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1:24:36
  • 수정 2015-05-15 11:11:18
기사수정
지플러스 친환경적 생점토벽돌 제품 선봬 2002경향하우징페어 통해 홍보, 소비자·관련업계 눈길 모아 다양한 색상 표현과 다양한 규격 특징, 신기술로 강도문제 해결 (주)지플러스는 최근 다양한 생벽돌제품을 선보이는 등 일반 점토벽돌 제품과의 차별화를 내세워 생벽돌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플러스는 생태블록, 생태벽돌, 특수블록, 식생블록 등 생산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최근 ‘2002경향하우징페어 Summer Festival’에 생벽돌 제품을 전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점토벽돌 관련업체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플러스의 류호식 주임은 “불에 굽지 않은 생산공정의 특성상 생흙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따라서 소성 벽돌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색상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며 기존 붉은 계통의 제품뿐 아니라 파스텔 및 그린 계통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압축성형공정을 거침으로써, 다양한 규격의 제품 생산이 용이하다. 지플러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스턴 벽돌 시리즈’는 290×90×90㎜사이즈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지플러스에서는 생벽돌이 강도 면에서 취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업계관련자들의 지적에 대해 “지플러스는 생흙이 물에 풀어지지 않는 신기술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고, 기업부설 생태건축연구소를 통해 고강도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의 성과로 지플러스는 2002년 5월 한국건자재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생태블록 건마크를 취득했다”며 “강원도에서 산출한 무기질 재료와 흙의 적절한 배합으로 다양한 색상 표현과 조적재, 바닥재에 적합한 고강도 제품 생산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적 제품 특징, 수목원·골프장 등에 주로 납품 이 업체는 또한 일체의 시멘트나 수지 등 화학적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지플러스에서는 이 제품이 친환경적 제품으로 수목원, 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플러스는 국립진주박물관,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프리스틴 밸리(골프장) 등에 바닥재 및 조적재를 납품한 것에 이어 앞으로 국립국악원에도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지플러스는 올하반기 조경자재 분야 등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블록표면에 연속 공극을 주어 배수에 효과, 이를 통해 식물 생육에 적합한 기술을 도입한 식생블록 시리즈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문의)02-518-4663((주)지플러스) 柳志姬 기자 ‘프린스턴 벽돌 시리즈’ 290×90×90mm 다크 브라운 식생블록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