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볼트와 같은 색의 유리
무색유리와 똑같이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센트럴 硝子, 大阪精工硝子(大阪市, 사장 小西一壽)와 공동으로 와인볼트와 같은 색의 유리를 무색유리와 똑같이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X선이나 자외선 등의 레이저로 유리의 구성성분과 유리에 포함된 무색의 미립자를 변화시켜, 갈색이나 황색 등의 색을 착색시킨다. 300~550℃에서 가열하면 무색으로 바뀐다. 앞으로 색의 수나 착색속도의 개량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색유리는 주로 유색 이온 등의 성분을 유리에 포함시켜 제조하기 때문에 무색의 유리로 되돌리기가 어려웠다. 색유리는 착탈색하는 기술에는 무색이 유리에 색이 붙은 유기필름을 붙이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순서가 복잡하거나, 탈색에 사용하는 유기용매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색상별 분별회수에는 또 다른 비용이 든다. 착색유리의 혼입으로 매년 수 십만 톤의 유리병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어 왔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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