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TFT-LCD기판유리 생산
용해로 화입식
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홍종만)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핵심소재인 기판유리를 생산하는 용해로의 화입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600억원 정도가 투입된 이번 용해로 증설 및 최신 설비 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1만5000㎡가 넘는 5세대 기판유리 제품을 20% 이상 추가 생산할 방침. 홍종만 사장은 “이번 설비증설은 국내 TFT-LCD 업계의 기판유리 수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