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문과성, 나노테크놀로지 연구 중점 육성 산학관 연대 등 지원 일본문부과학성은 나노테크놀러지 분야에서의 산학관 연대와 이분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2002년도부터 추진하는 「나노테크놀러지 종합지원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다졌다. 산학관 연대·융합화 연구를 지원하는 중핵 거점을 몇 개 만들어, 대형설비 등 연구 인프라를 정비하는 이외에, 나노테크 관련 정보 포탈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연구자간 정보교환을 촉진한다. 기술자의 파견, 특허관련 어드바이스도 한다. 가까운 대학 등을 대상으로 중핵거점의 입후보를 모아, 4월 상순에 선정하여 실행에 옮길 방침. 중핵거점은 희망하는 대학 등의 가운데에서 몇 곳을 선정하는 이외에, 물질·재료연구기구에도 둔다. 그 중 대학 등에는 단독으로는 도입하기 어려운 큰 연구시설이나 설비를 정비, 외부 연구자들에게 개방하여 산학관 연대, 학술영역을 뛰어넘은 융합화를 촉진한다. 당면은 ①초고압 전자현미경 ②극미세 가공·조형용 장치 ③방사광 설비 ④분자·물질종합 합성·해석용 설비 -를 각 1, 2군데씩 정비한다. 또 각 거점을 통해서 워크샵이나 심포지움을 열어, 연구자간 정보교환을 촉구한다. 한편, 물질·재료연구기구는 포탈사이트를 운영하여 나노 테크놀러지 관련 정보를 일원적으로 수집·발신. 희망처에는 기술자도 파견한다. 특허관련 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창업지원도 한다. 나노테크놀러지 연구는 생명공학이나 IT와 함께 광범위한 분야에의 파급효과를 전망할 수 있는데, 실효성을 높이려면 연구 영역이나 단계를 넘은 연대가 불가결. 그것을 목적으로 文科省이 새해 시작한 종합시책 「리서치 레볼루션 2002」의 일환으로 과학기술·학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그 자세한 내용을 가다듬어 왔다.(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