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듀폼,산화티탄을 액상공급 백색안료의 일종,종이에 바르면 불투명도와 인쇄적성 향상
  • 편집부
  • 등록 2003-07-10 00:04:24
기사수정
듀퐁, 산화티탄을 액상공급 백색안료의 일종, 종이에 바르면 불투명도와 인쇄적성 향상 미국 듀퐁의 일본법인, 듀퐁(東京都 目黑區 下目黑 1의 8의 1, 사장 山本雅俊)은 제지 메이커에 종이 도공제료인 산화티탄의 액상공급을 시작했다. 일본의 제지회사는 산화티탄을 분체로 조달하여 자사에서 액상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얼마 전 큰 제지회사의 한 공장에서 듀퐁의 액상품을 채용.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2004년까지 제지용 산화티탄의 점유율 25%에 해당하는 5000톤의 판매를 액상제품으로 할 계획이다. 미국으로부터의 조달체제 구축 산화티탄은 백색 안료의 일종으로 종이에 바르면 불투명도와 인쇄적성이 높아진다. 이번에 듀퐁이 미국 모회사에서 수입판매하는 액상품은 납입 시점에서 액체 속의 산화티탄이 고정도로 분산되기 때문에 수요가는 가공공정 없이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원가 절감으로 이어진다. 미국에서는 듀퐁 등 산화티탄 메이커가 제지회사용 생산·공급체제를 정비하고 있어 액상품이 보급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액상품의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제지회사가 분체품으로 구입하여 자사 가공하는 스타일이 정착되어 있었다. 일본의 제지 메이커가 원가 절감 대응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주목하여, 듀퐁은 미국 동해안의 생산거점에서 대형 콘테이너로 해상수송하여 요코하마(橫浜)의 재고거점에서 탱크로리로 운송하는 저원가의 물류체제를 구축했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