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기가헬츠대의 전자파를 99.9% 흡수하는 카본마이크로 코일 개발 씨엠씨 기술개발(岐阜縣 各務原市 須衛町 4의 179의 1, 사장 河　憲次)은 100기가헬츠대의 전자파를 99.9% 흡수하는 카본마이크로 코일(CMC)를 개발했다. 소량으로 전기성분과 자기성분 양쪽을 흡수하는 것이 특징. 이미 양산기술도 확립해, 고주파수 대의전자파가 사용되고 있는 고도 도로교통시스템(ITS)나 빌딩 지역 내 정보통신망(LAN)의 노이즈 대책재 등에의 응용을 지향한다. CMC는 코일 지름이 1~8 마이크로미터. 이것을 두께5밀리미터, 사방 150밀리미터의 우레탄 수지제 판에 섞어서 실험했다. 그 결과, 판의 중량에 대해 1~2% 정도의 CMC를 혼입한결과, 99.9%의 전자파 흡수특성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코일 지름은 변화시켜 지름을 작게 하면 더욱 고주파수대의 전자파흡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수지 뿐 아니라 종이나 콘크리트에도 혼입할 수 있다. 전자파 흡수체는 금속분말이나 훼라이트, 도전성 폴리머, 직선상 탄소섬유 등이일반적으로, 이들 흡수체에서는 20기가헬츠대 이상의 전자파 흡수는 곤란했다. 보드 등의 제품에응용할 경우에는 판 두께를 1센티미터 이상으로하고, 흡수체를 90% 가깝게 혼입하지 않으면 효과가 잘 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CMC는 가볍게 얇은 제품에도 이용할 수 있고, 혼입율이 낮기 때문에 완성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이미 CMC의 양산을 위한 플랜트를 완성했다. 5~6시간만에 100~200그램 정도의 CMC생산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