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개발시범기업 선정 지원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 www.kibo.co.kr)은 자체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기술개발시범기업(seed company)으로 선정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산업자원부에서 고시한 핵심자본재 품목 및 기계류, 부품·소재 국산화 대상 품목이다. 또 주물, 금형, 열처리 등 산업기반 기술과제와 대학, 국공립기관, 정부출연기관 등과 공동 개발중이거나 계획중으로 산업적인 파급 및 수입대체 효과가 인정되는 기술이어야 한다. 이 자금은 업체당 최고 10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고 기보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장 6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우대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문의:기보 (02)78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