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재생에너지 민간부문 지원확대
대구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홍보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보급과 정책입안의 선도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역에너지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시설(대구스타디움 등 4개소, 450kW), 태양열급탕시설(문양차량기지 등 6개소, 676m2), 소수력발전시설(서부하수처리장, 90kW), 지열이용냉난방시스템(엑스코, 50RT) 등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이 출자하여 건설되는 시민햇빛발전소와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추진되는 솔라캐노피조성사업도 이번 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에너지이용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민간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주택에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하여 발전 또는 난방설비를 설치하거나, 에너지관리공단의 일반보급사업에 공모하여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 자부담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분야로는 태양광(발전)주택, 태양열(난방)주택, 민간사업 등이다.
태양광 또는 태양열주택은 태양전지(모듈)나 태양열집열판을 주택의 지붕 또는 옥상에 설치하여 전기 또는 온수를 직접생산·이용하는 주택으로서, 에너지관리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선정 발표한 전문기업을 통해서 설치 및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되며, 에너지관리공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한 일반보급사업도 자부담비용을 지원한다.
지역에너지센터건립(2010년 준공)을 통하여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홍보 및 교육장소를 마련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 업무지원과 지역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에너지사업추진의 메카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산업의 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기반도 구축한다. 아울러, 세계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지인 포톤-인터네셔널(PHOTON-International, 독일)이 국내 전시회 중 유일하게 올해의 전시회로 선정한 제5회 그린에너지엑스포도 개최하여 솔라시티대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신디앤피, 태양광 에너지 사업 진출
태양광 발전업체인 석포발전 및 한양솔라 지분 각 49% 인수
한신디앤피는 19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신디앤피는 이를 위해 태양광발전업체인 석포발전 지분과 한양솔라 지분을 각각 49%씩 인수했다. 한양솔라와 석포발전은 2008년 5월 15일 준공예정에 있다.
석포발전과 한양솔라가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각각 1907kW, 2900kW로 한전KPS가 총괄 시공 및 보증한다.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에 전량 판매되며, 연간 예상매출액은 21억 원이다.
C&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첫걸음
C&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C&우방랜드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내딛으려한다.
C&우방랜드는 지난 3월 18일 오전 C&우방타워 2층 VIP실에서, C&우방랜드 최백순 대표 및 I’REE 에너지환경연구소(주) 이영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C&우방랜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련한 개발, 설계 및 시공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I’REE 에너지환경연구소(주)는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주)대구솔라캐노피를 비롯해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충남 태안풍력발전단지와 경북 김천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업체다.
양 사의 양해각서의 주 내용은 양 사 함께 C&우방랜드의 일정 부지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여 대체에너지 개발 및 환경보호 등 공익적 목적 달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대전제 하에, C&우방랜드는 종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에너지환경연구소(주)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설계, 건설, 운영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개발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을 담고 있다.
우선 C&우방랜드는 약 1만평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복층화하여 그 윗부분을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조성할 계획과 동시에 현재 수립중인 대규모 리뉴얼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실내시설에 태양광 시스템을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울산시, 한국동서발전 600억 규모 신재생 에너지 투자
울산혁신도시 입주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이 향후 5년간 울산에 600억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에 투자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은 지난 달 ‘신재생에너지 투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동서발전(주)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울산혁신도시, 울산화력본부 등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위해 총 602억 원을 투자하고 울산시는 원활한 투자를 위한 정보 제공과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적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울산혁신도시와 울산화력본부 등 2곳에 140억 원을 들여 각각 1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2MW)을 설치하고 412억 원을 들여 각각 2.4MW, 4.8MW 규모의 연료전지사업(7.2MW)을 추진한다. 또한 2MW 규모의 풍력 발전시설 입지 및 자원조사 실시, 에너지 체험 학습장 설치 제공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 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엘에스티, 태양광 웨이퍼 생산
LCD 장비업체인 오성엘에스티가 이르면 6월부터 태양광 웨이퍼 생산에 들어간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웨이퍼 생산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도입해 설치중이며, 6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의 폴리실리콘 생산체제가 완비되기 이전까지 원료를 수입이나 OEM방식으로 웨이퍼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실리콘은 태양광발전에서 핵심 원료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회사로 오성엘에스티가 58%, 신성이엔지가 42%의 지분을 보유 중인 업체이다.
전남도, 이스라엘 업체와 협약… 전국 최대 21MW급 발전소 건설
전국 제일의 일사량을 자랑하고 있는 전라남도에 이스라엘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업체가 국내외 관련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최첨단 태양광 모듈공장 및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키로 해 전남이 태양광발전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알론 상무관을 비롯, HQMC Korea, 이스라엘 밀레니엄일렉트릭사, 미국 썬파워사 등 투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QMC Korea사는 대불산단에 MSS/PVT방식의 최첨단 태양광 모듈생산에 관한 원천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밀레니엄일렉트릭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과 총 440억원을 합작 투자해 올해 말까지 연산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공장을 건립한다.
또 전남도 일원에 사업지를 물색, 포스코 건설 등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2010년까지 총 1천80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신안군 지도읍에 건설(일부가동)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보다 2MW정도 규모가 큰 ‘21MW급 태양광발전단지’를 건설한다.
전남도는 국내 최초로 외국사가 국내 기업과 합작투자를 통해 원천기술을 이전키로 하는 조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향후 전남의 핵심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던 우리나라 태양광모듈산업부문에서 연간 1억 달러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약 230여명의 새로운 고용창출이 기대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전남도는 기후협약과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남경제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삼아 5대 신도시 개발사업에 ‘Sun-City’(태양의 도시) 개념을 도입하는 등 체계적인 육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고용 및 수입대체효과가 매우 큰 태양광 부품산업의 전남 투자에 대해 최대한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폰 충천, 태양광에 맡겨주세요
태양광을 이용해 휴대폰을 간편히 충전할 수 있는 휴대폰 악세서리가 등장했다. 일본의 스트래피아(www.strapya-world.com)는 휴대폰 줄의 형태로 솔라패널을 장착해 태양광으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솔라 차저 에코(Solar Charger ECO)’를 출시했다. 솔라패널에 축적되고 있는 전기가 휴대폰에 방전되는 구조. 태양광 아래에서의 충전 시간은 야외에서 6~10시간이며 날이 흐려도 충전은 가능하다. 500회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의 au, FOMA, 소프트뱅크 3G 등의 제품군 각각에 최적화된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가격은 1,995엔.
서희건설, 전남 산업단지 투자 MOU 체결
서희건설은 전라남도와 강진군 등과 강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민간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3월 20일 발표했다.
서희건설은 새천년종합건설과 함께 약 180만m2 규모의 전남 강진군 성전면 일원에 150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전남 강진일반산업단지는 조선 및 환경기자재 산업, 태양광부품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된다.
태양에너지 시장 현재 최고!
친환경에너지산업의 선두주자 태양에너지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지난 해 총 생산량 1328MW를 달성하여 세계시장의 47%로 가장 앞서있다. 그 뒤를 이은 국가는 스페인으로 2006년보다 480%급성장한 640MW로 두 번째이다.
일본은 생산량이 전년보다 23% 감소한 230MW로 세 번째, 미국이 220MW로 네 번째 생산국이 되었다.
솔라버즈는 지난해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자산규모가 100억 달러 가량 증가, 21개의 폴리실리콘업체가 새로 생겨나는 등 공급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공급난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것은 중국이 빠르게 뒤를 쫓아 세계 시장의 35%를 차지하여 26%를 기록한 일본을 따돌렸다.
일본의 미쓰비시는 내년까지 약 100억 엔을 태양전지 사업부문에 투자해 2012년을 목표로 연간 500MW로까지 생산체제를 보충하는 것도 기획단계 중이다.
한편, 최근 샤프는 약 1000억 엔을 투자해 실리콘의 사용량을 줄인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사카이시에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 1위
태양광 등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전남지역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은 148만811Toe(Tonnage of oil equivalent·석유 환산 톤)로 전국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522만5000Toe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원유를 사용해 생산할 경우 1085만 배럴이 소요되는 에너지다. 이 같은 양의 원유는 최근 100달러 대의 국제 유가를 감안하면 11억 달러 정도에 달한다.
시·도 별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은 전남에 이어 경기 75만215Toe, 울산 58만8964Toe, 강원 58만7303Toe, 충북 46만2338Toe 순이다.
전남은 광양제철과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등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는 중공업단지가 많아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4416만Toe로 우리나라 전체 소비량의 18%나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도는 2000년부터 태양광·축산분뇨·조류 등 잠재된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장주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앞으로도 남악 신도시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비롯한 신도시와 신·개축 공공건물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며 “서·남해안의 빠른 조류와 풍력을 이용한 발전시설 설치 및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에 태양광발전소 건립 줄줄이 이어져
문경이 태양광발전소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지역에서는 지난해 완공된 산북면 약석리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해 완공됐거나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시설은 모두 8곳이라고 전했다. 8곳 중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3MW급 태양광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와 SPE주식회사(대표 김해동)가 공동참여하는 형태로 지난 3월 20일 문경시청에서 문경시와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주)동서발전 등이 추진하는 마성태양광발전소는 1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4만6천여m2의 부지에 박막형 태양광발전시설로 건립되며 올해 말 완공될 계획이다.
현재 문경지역에는 산북면 약석리 1.6MW와 산양면 녹문리 0.55MW 등 2곳이 가동 중이며, 영순면 의곡리와 오룡리에 각각 0.55MW급 2기가 이달 초 착공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 산양면 우본리 0.3MW와 0.2MW급 발전시설도 인·허가를 마쳤으며, 호계면 견탄리 2MW급 태양광발전시설도 허가를 받아 추진 중에 있다.
부산시 ‘태양광 주택’ 본격 지원
부산시는 지난 3월 18일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주택에 대해 발전용량에 따라 최고 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필요한 예산 3억 원을 확보, 올해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택의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의 60~70%는 정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부산시의 이 같은 추가지원 방침은 관련시설 설치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 시비 지원신청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문업체와 계약을 한 뒤 에너지관리공단과 부산시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2년까지 태양광 주택에 대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입 태양광 모듈 무관세 품목 유지될 듯
세계관세기구 “발전기 아니다” 해석…블록킹 다이오드 내장품은 제외
수입 태양광 모듈에 관세를 물리겠다는 관세청의 방침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처럼 보인다.
최근 세계관세기구가 “다이오드가 부착된 태양광 모듈은 관세 품목인 직류발전기(DC Generator)가 아니라 무관세 품목으로 분류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번 결정은 수입물품의 품목분류가 각 부 및 류의 주 규정과 각 호의 용어에 의해 결정된다는 품목분류의 일반원칙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는 해석으로, 향후 유사한 품목 분류 논란에 선례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6일 에너지전문 관세사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세계관세기구는 지난해 12월부터 HS 8541(발전기)로 분류되고 있는 태양광 모듈의 다이오드를 이른바 ‘바이패스 다이오드’로 전제하고, 이를 포함한 모듈은 형태를 불문하고 직류발전기가 아니라 태양전지(8541.40)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태양광 모듈 및 패널은 바이패스 다이오드 장착 여부에 관계없이 관세법의 별표 관세율표 및 WTO 양허관세율에 따라 최혜국대우 관세율인 0%(무관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윤영호 에너지 관세사는 “세계관세기구의 의견을 관세청이 수용할지 여부는 이달말 열릴 예정인 품목 분류 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국제기구의 분명한 해석이 내려온 만큼 국내서도 이를 수용하는 수준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HS 품목분류는 제정 당시의 상황으로 고착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사이클에 따라 꾸준히 변화하기 때문에 품목분류는 법률적으로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결정은 물품 품목분류가 경합할 때 코드 분류한계를 결정짓는 전문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관세기구는 이번 결정에서 블록킹 다이오드(Blocking Diode)를 포함하고 있는 모듈은 통칙에 따라 발전기로 분류된다고 밝혀 수입업계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바이패스 다이오드를 제외한 모듈은 무관세 품목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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