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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03-09 17:00:23
  • 수정 2009-03-09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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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강도 6배
NTT의 物性科學基礎硏 반도체의
결정면 개량
유해물질의 무해화에 길
NTT의 物性科學基礎 硏究所는 자외선을 발하는 발광다이오드(LED)의 발광강도를 6배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반도체를 성장시키는 결정의 표면을 다른 면으로 바꿈으로써 빛을 외부로 보내기 쉽도록 했다. 자외선 LED는 다이옥신이나 폴리염화비페닐(PCB)등 유해물질을 빛으로 무해화하는 방법에 대한 응용이 기대된다. 4~5년 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외선LED에 사용하는 질화알루미늄 반도체를 개량했다. NTT의 嘉數誠 주간 연구원 등은 반도체의 발광하는 결정면을 바꾸면 이론 상, 발광강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탄화규소 기판에 질화알루미늄을 성장시킬 때 결정구조인 6각주가 가로로 향하도록 했다. 종래는 6각주가 수직방향으로 뻗도록 성장시켰다.
시작한 질화알루미늄 반도체에 레이저를 사용한 여기광을 쏜 결과, 종래에 비해 6배로 강한 발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반도체에 마그네슘이나 규소 등을 첨가함으로써 발광강도가 높은 자외선LED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NTT가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자외선LED는 파장이 210나노미터로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이 강하여 다이옥신 등을 무해화 처리하는 장치의 광원으로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광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은램프에 비해 수명이 길고, 폐기 시에 유해한 수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부하도 적다. 단, 발광 강도가 낮다는 것이 과제였다.
이론적으로는 25배까지 발광강도는 강해진다고 생각됨으로 앞으로는 결정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NTT는 재료와 제조기술을 개량함으로써 실용 레벨의 자외선LED를 개발, 4~5년 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경산업

LED 초전도로 광 20배 강하게
北大 등 양자암호통신에 응용
北海道 大學, 近松 호토닉스, NTT 등 연구팀은 초전도를 이용한 발광다이오드(LED)에서 나오는 빛을 강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래의 초고속 계산기 ‘양자컴퓨터’와 도청이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차세대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연결하기 위한 기초적인 기술로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광통신에서 폭넓게 응용되는 파장 1.6마이크로미터의 빛을 발하는 발광다이오드에 초전도 재료를 사용한 전극을 제작. 통상의 발광다이오드에서는 거의 빛이 나오지 않을 정도의 미약한 전류를 넣은 결과, 초전도의 효과로 발광하는 것을 확인했다. 통상의 발광다이오드에 비해 20배 강한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한다.
양자컴퓨터는 초전도를 이용한 소자를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빛의 기초단위 ‘광자(光子)’를 사용한 양자암호통신과의 호환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발광다이오드에서 통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광자를 꺼낼 수 있게 된다면 양자컴퓨터를 양자통신과 접속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발광다이오드에서 나오는 광자의 수를 제어하는 기술의 개발에 들어간다. ACB
연료의 낭비되는 열로 발전을 하다
연료의 상당량의 에너지가 전기에너지나 기계 에너지로 변환되지 않고 열로 낭비되고 있다. 사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기계 공학과 교수이자 최근 DOE의 버클리 국립 연구소의 환경 에너지 기술 분과장으로 임명된 Arun Majumdar에 의하면 세계 전기의 90%가 열-기계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데, 그 생산된 에너지의 1.5배는 실제로 사용되지 못하고 낭비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Majumdar와 버클리 국립 연구소의 공동연구자인 화학자 Peidong Yang은 열을 전기로 효과적으로 변환할 수 있는 나노와이어를 제조하는 웨이퍼 스케일의 전기화학 합성 기술을 개발하였다.
Majumdar는 “만약 손실되는 열의 일부가 경제적으로 전기로 변환되기만 한다면, 엄청난 양의 연료를 절약하고 이산화 탄소 방출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 파장은 엄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실리콘의 고성능 열전기 변환에 대한 첫 번째 시연으로, 실리콘은 저가와 고수율의 공정과 패키징이 가능한 수억 달러의 인프라구조가 갖춰져 있는 매우 풍부한 반도체이므로 그 파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경산업

나노와이어, ‘표면 거칠기’가 핵심
연구진의 기술로 독특한 ‘비전착성(非電着性) 금속 석출 에칭’ 방법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수용액 안에서 실리콘 웨이퍼 표면에 실리콘 나노와이어를 합성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넓은 면적을 처리할 수 있다. 이 공정은 웨이퍼의 표면에서 은 이온과의 환원을 통한 실리콘의 갈바닉 변위를 이용한 것이다.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나노와이어를 만들어 내는 여타 다른 합성 기술과 달리 이 에칭기술은 매우 거친 표면을 가진 수직으로 배열된 실리콘 나노 와이어 어레이를 만든다. 이 거친 표면은 실리콘 나노와이어의 높은 열전자 효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거친 표면은 실리콘 나노와이어의 열전도도를 수 백분의 일로 낮추는데 주요역할을 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Majumdar는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하게 말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이 기술이 실제 적용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응용 분야
용액에 담가 표면에 균일한 크기로 수직으로 배향된 나노와이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이 기술은 매우 다양한 상황과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열전자 모듈을 만들 수 있는 문을 열게 해주었다. 예를 들어, 이러한 모듈은 열을 자동 배기에서부터 전력 공급장치로 변환하여 자동차를 움직이게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차에 라디오나, 에어커너 또는 파우 윈도우에 사용되는 전기를 공급하게 할 수 있다. 그 크기를 키우면, 열전자 모듈을 가스나 증기 터빈을 사용하여 발전할 때 동시에 발전을 일으킬수 있게 된다.
“현재 그냥 낭비되고 있는 열을 사용하여 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Majumdar가 말했다. “예를 들어, 만약 밖이 추워서 열전자 모듈이 삽입된 재료로 만들어진 자켓을 입으면 몸의 열을 이용하여 휴대용 전자기기(예를 들어 휴대폰)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열전자 발전을 이용하여 체온으로 손목시계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는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Majumdar와 Yang, 그리고 동료 연구진은 현재 이 물리적 현상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실리콘 나노와이어 어레이를 이용한 열전자 모듈의 디자인과 제작에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버클리 연구소의 기술 이전 부서는 이 기술을 개선시켜 상업화할 산업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이 연구는 DOE의 기소 에너지 과학부의 재료공학과에 의해 이루어졌다. ACB

광섬유의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
영국의 Bath 대학교의 Photonics & Photonic Materials 연구 센터의 과학자들은 속이 비어있는 광섬유의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광섬유는 보다 강격하고 빠른 컴퓨팅과 통신 기술에 필수적이다.
Bath 대학의 물리학과 교수인 Jonathan knight는 이 새롭게 개발된 공정은 속이빈 광섬유의 생산 시간을 일주일에서 하루로 줄여 전체적인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 테스트에 의하면, 현재 기술에 의해 생산된 광섬유보다 품질이 우수하여 전기 회로 대신에 빛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송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중요한 첫 걸음을 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더 빠른 광통신과 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레이저 기계, 더 값이 싼 의료용 X-ray 또는 UV 발생 장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빛 제한 요소
“표준 광섬유에서는 빛이 작은 실리더 형태의 코어 내에서 섬유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리를 따라서 빛이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많은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라고 Knight이 말했다. “예를 들어, 만약 빛이 너무 많이 입사되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는 빛의 짧은 펄스를 일으켜 퍼지게 만들기 때문에 깨끗한 신호 전송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빛의 번짐 현상 때문에 통신과 다른 응용에 적용될 때 그 유용성을 떨어뜨린다고 덧붙였다.
속이 빈 광섬유를 개발할 때 발생했던 문제는 오직 특수한 종류의 광섬유만이 공기 구멍으로만 빛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Knight에 따르면 이 광섬유는 2차원의 작은 구멍 패턴을 사용하여 코어에 및을 가둔다고 한다. Knight는 이들 섬유의 자세한 특성 때문에 제조하기 힘들뿐만아니라 파장 범위에도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작은 변화-큰 결과
그러나 Knight가 개발한 공정은 작은 변화가 이들 섬유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보여주었다. 큰 중앙 구멍 주변의 유리 벽을 수백 나노미터로 좁게 한 것만으로 전송될 수 있는 빛의 파장의 범위가 크게 확장되었다.
향상된 광섬유는 유럽 의회에 의해 프로젝트 펀드의 일부로 지원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첨단 섬유가 사용될 제품의 범위를 크게 넓혀주었다. 레이저 디자인, 펄스 빔 전송, 분광기, 의학, 수술용 광학기기, 레이저 기계, 자동차 산업과 우주 과학.
“전기 회로가 아닌 빛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이 기본이 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Knight는 말했다. “빛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장치에서 광 결정 섬유는 가장 효율적이고 강력한 재료가 될 것입니다.”
Knight는 “의학 분야에서는 이 섬유를 이용해 신체 깊숙한 어디에나 진단을 하거나 수술을 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설명하였다. ACB

회로가 삽입된 콘택트렌즈
영화에서 기계눈을 가진 주인공이 이를 이용해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줌을 해서 보거나 유용한 정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 워싱턴 대학의 공학자들이 ‘생체공학’ 시력을 가진 것과 같은 눈을 가능케 할 전기 회로가 인쇄된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워싱턴 대학의 조교수인 Babak Parviz는 이 프로젝트 개발팀의 수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가상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나 비행사가 자동차나 비행기의 속도를 알려주거나 군인 또는 사냥꾼이 타겟을 맞출 때 보다 뛰어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록 적용분야가 다양하지만 연구진은 “연구 개발의 목표는 기본 기술의 설명과 안전하게 동작하는 제품의 개발이다”라고 말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Parviz 팀은 프로토타입의 렌즈를 토끼눈에 착용시켜 해로운 효과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어떻게 렌즈가 개발되었는지 설명하기 위해, Parviz는 전기 회로가 수 나노미터 두께를 가진 박막을 사용하여 형성되었고, 1/3 밀리미터 두께의 발광 다이오드가 사용되었다. 그러고 나서 회색 파우더로 된 전기적 부품을 유연성 플라스틱위에 흩뿌렸다. 각각의 작은 부품들의 형태는 자기 정렬이라고 알려진 마이크로 제조 기술로 어떤 부품에 부착될지 알려주게 되어있다. 식물 뿌리에서 물이 이동하는 원리와 같은 모세관 현상에 의해 부품들은 각각의 위치로 이동되게 된다.
Parviz는 렌즈의 전원이 RF 신호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사용해서 공급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완전한 디스플레이가 아직은 불가능하더라도 Parviz는 몇 개의 픽셀이 동작하는 기본 디스플레이는 머지않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립 과학 재단과 워싱턴 대학의 기술 이노베이션 펀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에 대응하기 위한 
연료전지 회사의 연합
호주의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대량생산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독일의 H.C. Starck사및 CeramTec AG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는 셀의 특성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두 회사에게 자사의 관련 기술의 사용을 허락하였다.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의 계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H.C. Starck사는 2011년 12월까지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에 적당한 가격으로 연료전지를 공급한다. 2008년 중반부터 공급을 시작하고 2009년부터 점차 단가는 낮추고 공급량을 증가한다.
● CeramTec AG사는 연료전지의 제조 및 판매처 알선하고, 낮은 단가의 고 품질 연료전지의 대량 생산을 위한 공급 네트워크를 확보한다.
●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는 영국 Mersey
side에 위치한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의 파우더 공장에서 만들어진 파우더를 포함한 고품질의 세라믹 파우더를 CeramTec AG사에 공급한다. CeramTec AG사는 이 파우더를 이용한 연료전지를 제작하여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와 다른 업체에 다시 공급한다.
● H.C. Starck사는 최근 양극 지지체식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와 전해질 지지체식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매년 각각 700,000개씩 생산할 수 있는 두 개의 제조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하였으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라인은 H.C. Starck사의 모회사인 Selb에 있다.
● 모든 부분에서 계약은 독점적이지 않으며, 세라믹 연료전지 회사는 유럽 전역의 다른 공급업체와 비슷한 계약을 체결하기 원한다. ACB

영국의 수력 및 풍력 발전소 건설
영국 Newcastle에 위치한 TNEI사는 Newcastle의 개발청으로부터 영국 최초의 풍력 및 수력 발전소의 건설을 허가받았다. 17,160,000$의 환경 에너지 기술 센터는 Rotherdam에 있는 ‘Advanced Manufacturing Park’에 지어질 것이다.
TNEI사는 고압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전해조에 연결하는 풍력 터빈을 설치할 것이다. 이때 수소 가스는 저장되어 연료전지를 위한 전기로 발전될 것이다.
이 풍력 터빈의 개발은 수소가 어떻게 상업적 제품에 이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ACB

Battelle사의 말레이시아 재생 에너지
연구소 설립
Battelle사는 말레이시아에 재생 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하여 말레이시아 정부 소유의 석유 및 가스 회사인 Petrolium National Berhad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Mitsubishi사와 Battelle-Japan사도 이 계약에 참여하였다.
재생 에너지 연구소는 잠재력 있는 재생 에너지 자원을 연구하기 위하여 2011년 연구소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생화학, 생물 연료 및 생체 제품에 관한 집중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37년간 지속되어 온 Battelle사와 Mitsubishi사의 관계를 발판삼아 2006년 Battelle -Japan사가 설립되었다. Battelle사가 두 합작회사의 60%를 소유하고 나머지 40%는  Mitsubishi사가 소유하고 있다. Petrolium National Berhad사는 33개국 이상에서 약 3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ACB

풍력 산업에서 Union Pacific사의 철도 수송 제공
nion Pacific Railway사는 미국 풍력 에너지 연합(American Wind Energy Association)과 풍력 터빈을 운반하기 위한 “door-to-door” 철도 수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약을 체결하였다.
Union Pacific Railway사의 부사장이자 산업생산 팀의 총 지배인인 Erick Butler는 “미국 풍력 에너지 연합과 Union Pacific Railway사의 연구에 따르면, Union Pacific Railway사에서 제공하는 많은 철도 수송 역으로 인하여 새로운 전기 자원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풍력 에너지 구성 품들과 장비를 싫을 수 있는 화물 철도에 대한 투자와 자본을 유치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Erick Butler는 현재 대다수의 풍력 선적 회사는 장비를 운송하는데 화물 자동차를 이용한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또한 그는 모든 운송수단의 가장 큰 문제점이 비싼 연료비용이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즉, Erick Butler는 화물 철도는 가장 효율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운송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경산업

초고층 철근콘크리트 집합 주택의 고품질·초단기간 공사 실현
고층 집합 주택은 재료의 고강도화나 설계 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초 고층화되고 있고 공사 기간 단축이나 고품질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PCa(프리캐스트·콘크리트)공법이 채용되고 있다.
타이세이 건설은 설계 기준 강도 150N/
mm2의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프리 캐스트화를 실현, 도쿄도 미나토구에서 시공중인 초고층 집합주택에 본격적으로 적용했다. 설계 기준 강도 150N/mm2의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프리캐스트화의 성공으로 일관된 품질관리 체제 하에서 부재를 제조해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구마가이 건설은 하프 PCa 합성 슬래브의 설계법을 개발했다. 설계자가 간단하게 PCa 구조를 설계하고 그 후에 바닥 충격음 레벨의 크기를 계산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오바야시 건설은 초고층 철근콘크리트 집합 주택에 있어서 고품질·단기간·저비용이 가능한 LRV공법(Left Right Vertical Installation PCa Method)을 개발, 실용화했다. 종래의 PCa 공법으로는 기둥과 보의 접합부나 보 중앙의 결합부에서 현장 타설 콘크리트가 불가결했기 때문에 공기 단축이나 고품질의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 실용화된 LRV공법은 보의 접합부까지 완전 PCa화하여 기둥이나 보 등의 주요 구조물에 현장 타설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에 관계된 현장 작업의 간소화, 대폭적인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해지고 공장에서 안정된 조건 하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부재로 고품질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 완전 PCa화에 의한 비용 증가를 포함해도 종래의 PCa 공법과 같거나 그 이하의 비용으로 고품질·초단 기간 공사를 실현한다.
현재 LRV 공법을 적용한 건물은 시공 중인 것을 포함하여 16건이다. 이 중 올 봄에 준공한 TOWER`S WEST 신축 공사는 종래의 PCa 공법으로는 구조물 공사에 1층당 6일~8일 걸리던 것이 2.5일로 전에 없는 초단 기간 공사를 실현했다. 이것은 구조물 공사 기간을 최대 70% 단축하고 전체 공사 기간을 10%~20% 단축한 것이다.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시공이 없이 프리캐스트 공장 부재만을 가지고 시공하면 공기가 획기적으로 빨라지며 공사품질도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부분을 PCa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를 위한 설계법, 시공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GTB

스캔디아 안정화 지르큐니아 전해질을
이용한 고성능 SOFC 단(單)셀의 개발
東邦가스(주)는 스캔디아 안정화 지르코니아 전해질을 이용하여, 종래보다도 낮은 작동온도에서 높은 발전성능을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내구성이 우수한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의 단셀을 개발했다.
SOFC는 다른 연료전지와 비교하여 발전효율이 높으며 동시에 작동온도가 높기(700~1000℃) 때문에 배열의 이용가치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종래의 코제네레이션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전력수요가 많은 사용형태에서도 높은 종합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탄화수소연료를 내부 개질함으로써 외부개질기가 불필요한 콤팩트한 시스템의 실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장래의 코제네레이션 시스템에 대한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반면, SOFC는 작동온도가 높기 때문에 전극촉매의 신터링이나 셀 주변 부재와의 상호반응 등에 의한 열화가 보고되고 있어 내구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과제는 온도의존성이 높기 때문에 해결에는 SOFC의 작동온도를 낮추는 것이 유효한데, 작동온도를 낮추면 발전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오프의 관계에 있다.
이번에 개발한 SOFC 단셀은 발전성능을 저하시키는 일 없이 작동온도를 800℃에서 750℃로 저온화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전해질에 사용하고 있는 스캔디아 안정화 지르코니아(ScSZ)의 조성을 재검토함으로써 산소이온도전율을 높이는 데에 따른다. 또 개발한 셀은 연료극에 Ni-ScSZ서미트, 공기극에 La-Sr-Co-Fe계의 페로브스카이트형 복합산화물, 공기극과 전해질의 반응방지층에 세리아계 복합산화물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들 미세구조를 재검토함으로써 전극촉매의 신터링과 상호반응을 억제하여 1000시간당 전압강하율을 0.25% 이하까지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SOFC의 조기실용화를 위해 본 셀을 이용한 시스템 개발이 진행 중이다. CJ

가시광 하에서 방오(放汚)·항균성을
갖는 초발수(超撥水) 재료
大同工業大學은 가시광 하에서 방오·항균성을 갖는 초발수 재료를 발견했다.
PTFE분산형 초발수 재료에 아나타제형 TiO2를 첨가함으로써 방오성과 초발수성을 겸비한 재료는 호설지대에서의 착설방지 안테나 등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재료는 주로 옥외에서의 응용에 제한되어 왔다.
옥외 실내를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추발수 방오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아나타제형 TiO2를 대신하여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인 질소도프TiO2를 첨가한 PTFE분산형 초발수 재료에 질소 도프 TiO2를 1% 및 10% 첨가한 것을 제작했다. 비교를 위해 질소 도프TiO2를 첨가하지 않은 시료도 준비했다.
접촉각 측정은 시료 위의 물, α브로모나프탈렌, 요오드화 메틸렌에 대해 실시했다. 그 결과, 친수성의 질소 도프TiO2를 10wt% 첨가해도 물의 접촉각 150도 이상의 높은 발수성을 보였다.
가시광 방오활성평가는 眞空理工社의 PCC-2를 사용하고, 가시광 하에서의 메틸렌블루의 분해로 평가했다. 그 결과, 질소도프TiO2를 10wt%첨가함으로써 방오성을 확인했다.
표면자유 에너지는 물, α브로모타프탈렌, 요오드화 메틸렌 시료 위의 접촉각에서 구했는데, 4.4~5.7mN/m의 극히 낮은 표면자유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높은 발수성을 뒷받침했다.
항균성은 파장 500nm이하, 광조사 강도 2000Lx, 조사시간 24시간의 조건에서 가시광을 조사했을 경우의 대장균의 항균활성치를 JISR1702에 준하여 구했다. 그 결과, 질소도프TiO2를 10wt% 첨가한 시료에서 대장균을 멸균되고, 항균호라성치 4.6의 항균성이 인정되었다.
이번 검토로 PTFE분산형 초발수 재료에 질소도프 TiO2를 10% 첨가함으로써 가시광 하에서의 방오활성, 항균성과 초발수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CJ

뼈와 자연스레 결합하는 인공관절이 실용화
中部大學생명건강과학부의 小久保正 교수와 松下富春 교수 등은 얼마 전 京都대학 의학부의 中村孝志 교수 등과 공동으로 뼈와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인공관절을 개발했는데, 이것이 2007년 10월부터 실용화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연간 10만 건에 이르는 인공관절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인공관절의 주요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뼈와 결합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공관절을 뼈와 결합시키기 위해서 종종 그 표면에 수산아파타이트 등의 층을 플라즈마 용사법 등으로 피복시키는 방법이 선택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피복층의 조성이나 구조를 제어하고, 피막층을 금속기판에 강하게 결합시키기가 어렵다. 높은 파괴인성과 골결합성을 함께 나타내는 재료가 요구되어 왔다.
이 연구팀은 얼마 전 티타니아겔이 의사체액 속에서 그 표면에 아파타이트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에 기초하여 이 그룹은 티탄금속이나 티탄합금을 NaOH수용액에 담가 열처리하면 그 표면에 티탄산나트륨 층이 형성될 것이다, 그렇게 처리한 금속은 생체 내에서 표면에 다수의 Ti-OH기(基)를 만들고, 그것으로 아파타이트를 형성하고, 이 아파타이트를 매개로 뼈와 결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제로 티탄금속을 5M의 NaOH수용액에 60℃에서 하루 담그고, 그 후 600℃에서 1시간 가열처리하면 그 표면 1㎛의 층 안에 티탄산 나트륨의 층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처리한 금속봉은 예상대로 토끼의 대퇴골 골수부에 매입되었을 때, 그 표면에 아파타이트 층을 형성하고, 그것을 매개로 주위의 뼈와 강하게 결합하여 주위에 뼈의 파면을 붙여야만 뺄 수 있을 정도였다.
따라서 티탄합금제 인공고관절의 티탄다공부에 같은 NaOH처리와 가열처리를 하여 2000년~2003년 70명의 환자에게 임상테스트가 이루어졌다. 뼈는 이들 처리를 한 금속을 따라 세부에까지 들어가 인공관절은 주위의 뼈에 조기에 확실하게 고정되었다. 이 인공고관절을 제조 판매하는 인가신청이 2003년에 厚生勞動省에 제출되어, 2007년 8월에 승인을 받았다. 뼈와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인공고관절이 2007년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도 받아서 어느 병원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CJ

고온초전도체로 강력한 THz파의 발진에 성공
최근 Thz(1012사이클/초)파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원자나 분자의 진동이나 회전모드의 에너지가 마침 Thz파 영역에 있고, 거의 대부분의 물질의 화학결합상태와 그 진동모드와 결합하므로 물리화학적인 기초연구뿐 아니라 재료검사, 유기물·고분자, DNA와 단백질, 생체물질 등의 검사동정, 의료·진단, 신약 개발, 식품·위생, 환경, 통신, 안전·안심, 보안 문제와 군사기술 등 매우 광범위한 응용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Thz대역의 전자파는 전파와 원적외광의 사이에 있으며 지금까지 강력한 발진기나 고감도의 검출기가 없고 기술적이 개발이 더뎌왔다(Thz갭). 반도체에 의한 전자기술이나 레이저 등의 광기술을 이 파장영역까지 연장하려고 하는 연구개발 경쟁은 최근 특히 더 심해지고 있다.
필자 등은 초전도를 이용하여 종래 기술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강력한 Thz파의 발생에 성공했다. 이 발상은 이미 10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감촉을 파악한 것은 2005년 6월로, 실험적인 확증을 얻은 것은 다시 그 2년 후였다.
Thz파의 발진소자는 고온초전도체의 고품질 단결정에서 잘라낸 길이 수100㎛×폭 수10㎛, 두께 1㎛정도로 가공한 거형상(矩形狀) 메사(メサ)이다. 이 메사의 두께 방향으로 정상전류를 흐르게 하고, 시료 내부의 고유 조셉슨 접합을 여기하여 조셉슨 플라즈마파를 생성하면 Thz파를 발생할 수 있다.
발신주파수 f는 메사의 폭 w와 반비례의 관계에 있어 f=c/nλ=c/2nw=2eV/hN의 관계식을 만족시킨다(c는 광속도, n은 초전도체의 굴절률, λ은 파장, w는 메사의 폭, V는 직류전압, N은 고유접합의 수, e와 h는 각각 전자의 소전하 및 프랭크 정수). 이로써 주파수는 폭이 좁아지면 높아져서 약 40㎛에서 정확히 1Thz가 도니다. 현재 w=100, 80, 60, 40㎛의 메사에서 각각 358, 447, 597, 890GHz를 약 5㎼의 강도로 얻고 있다. 이것은 이미 응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획기적인 값으로 대단히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는 筑波대학 대학원 수리물질과학연구과, 門協和男 교수의 연구팀(掛谷一弘 강사, 南英俊 강사, 山本卓(연구원), 八卷和宏(D1), 山口勇人(M1), 本學(B4), 持地貴紘(B4) 및 미국 아르곤느 국립연구소 W. Kwok연구팀(L. Ozyuzer, A. E. Koshelev, C. Kurter, K.E. Gray, U. Welp)과의 공동연구의 성과이다. 또 이 연구는 과학연구비 보조금기반연구(A), 첨단연구거점사업(CTC 프로그램), CREST-JST, WPI-MANA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일경산업

산화물 나노시트를 이용하여 결정박막의 배향성장에 성공
(독)물질·재료연구기구 나노스케일 물질센터의 柴田龍雄 JST연구원, 佐マ木高義 센터장 등은 여러 기재 위에서 고품질 배향막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시드 층을 2차원 결정의 일종인 산화물 나노시트를 이용함으로써 실온에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양질의 결정박막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결정성이나 배향 등의 결정성장의 제어가 필요불가결하다. 종래 방법에서는 단결정 기판을 사용하거나 기판과 박막 사이에 중간층(시드층)을 도입하거나 함으로써 결정성장을 제어했으나, 단결정 기판에는 사이즈 한계 . 고가라는 문제가 있고, 또 시드법에도 평평하며 양질의 시드층을 얻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치와 열처리 등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존재했다.
이번에 개발한 나노시트 시드법은 산화물 나노시트라고 불리는 두께가 약 1~2nm
(원자 몇 개 분), 가로 사이즈가 10~수 십 ㎛의 시트상의 2차원 나노스케일 물질을 이용한다. 산화물 나노시트는 각종 층상 산화물에 소프트화학적인 처리를 함으로써 나노시트가 단분산한 안정된 콜로이드 용액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산화물 나노시트의 단층막을 간편한 용액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유리 기판에 형성함으로써 단결정 기판에 육박하는 평활성, 결정성을 가진 시트층을 실온에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예를 들면 페로브스카이트 구조를 가진 산화니오브 나노시트를 시드로 함으로써 SrTiO3 TiO2의 배향막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 ZnO의 배향성장을 가능케 하는 나노시트 시드의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열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실온에서 고결정성, 평활한 시드층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것과 진공성막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열안정성이 낮은 플라스틱 필름 위에서의 각종 결정박막의 성장을 가능케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또 기존의 다양한 나노시트를 시드로 선택함으로써 성장시킬 박막물질의 구조에 적합한 기판을 제작할 수 있다.
본 연구는 JST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팀 연구(CREST타입) 「에너지의 고도 이용을 위한 나노 구조재료·시스템의 창제」(연구총괄 : 藤嶋昭)의 일환으로 얻어진 것이다. CJ

빛도 전기도 통하는 회로 재료
광배선 세계 최장 100센티
松下電工은 100센티미터로 세계 최장의 광회로를 만들 수 있는 ‘광전(光電)배선판 재료’를 개발했다. 서버 등 네트워크 기기의 배선에 사용함으로써 기기 내부에서도 매초 10기가피토의 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의 기기는 외부의 광네트워크에서 고속 대용량 데이터가 송신되어도 기기 내부의 회로 문제로 고속처리가 어려웠다. 신재료를 활용하면 인터넷 상에서의 미세한 화상을 훨씬 다루기 쉬워질 것이라고 한다.
개발한 것은 빛과 전기의 배선을 아울러 갖는 판상의 회로재료로 2층의 전기회로 사이에 광회로가 샌드위치된 구조. 고속데이터용에는 광배선을 이용하고, 저속 데이터에는 종래와 같은 전기배선을 사용한다. 프린트 배선판처럼 단자 등을 부착하여 기기에 조립한다.
광회로의 주성분은 에폭시 수지 필름으로 투명성이 높아 빛을 놓치지 않고 통과시킨다. 광회로의 두께는 60마이크로미터로 이 회사 종래품의 반. 회로가 가늘어짐으로써 고아신호의 흐트러짐이 적어지며 장거리라도 올바른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 기기 내부에서 매초 10기가피토, 고속처리 용이하게
에폭시필름 위에 수지를 균일하게 바르는 새 공법을 개발. 광회로의 요철을 줄여서 길이가 늘어나도 빛이 파형을 붕괴하지 않고 평행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2011년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업계에서 지금까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10센티 정도의 실험 조각 수준에 머물러,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IT(정보기술)기기 내의 정보전송의 광화에 대해서는 양산에 이른 예가 아직 없다. 전송회로의 배선의 길이가 10배로 늘어남으로써 서버나 루터 등 대용량 데이터를 전할 수 있는 통신처리장치 내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빛이 지나가는 길은 노광이나 현상과 같은 프린트 배선판과 같은 제조법으로 형성할 수 있다. 기존의 제조 프로세스나 생산설비를 이용할 수 있어, 양산화로 가는 코스도 밟기 쉬울 것으로 이 회사는 보고 있다. 광소자나 실장부품, 회로설계 등의 기술적인 과제는 많아 앞으로는 전자부품이나 완성품 메이커와 협력하여 실용화를 지향한다. 광배선에서는 회로 한 줄에 매초 10기가피토의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전기회로만으로는 반 정도인 동 5기가피토. 전기회로는 신호나 노즐 발생의 약점이 있기 때문에 고정밀의 동작 데이터 등의 고속전송에 적합하지 않았다. 일경산업

제올라이트 탈수막 시스템
에너지 절약으로 처리속도 2배
日立造船은 가솔린 대체연료가 되는 바이오에탄올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사용하는 제올라이트 탈수막 시스템을 개발했다. 원료인 사탕수수 등을 발효하여 얻은 에탄올은 물이 섞여 있어 제거할 필요가 있다. 탈수작업을 종래에 비해 2배 빠른 속도로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도 10% 삭감가능하다. 바이오연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성능을 특징으로 생산자에게 판매한다.
“20년 넘게 배양해 온 기술이 살아났다”고 사업·제품개발센터 제품개발부의 相澤正信에탄올 프로젝트 매니저는 말한다. 두 번의 석유파동으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日立造船은 1983년에 정수용 세라믹 필터와 셀룰로스 유기막으로 에탄올을 탈수하는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이 축적이 새 시스템의 기술기반이 된 것이다.
새 시스템의 핵이 되는 소재 ‘제올라이트’는 세라믹의 일종. 실리콘, 알루미늄, 산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결정성 화합물로서 이들을 배합비율로 나누고 인공도 포함하여 100종류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실리콘이나 알루미늄 등의 입자끼리 연결되어 작은 틈새가 만들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제올라이트의 탈수막 엘레멘트는 직경 1.7센티미터, 길이 115센티미터의 통 모양. 세라믹스 다공질 관(管)을 다발로 묶은 표면에 제올라이트를 얇게 피복하고 있다.
에탄올과 물 분자의 직경은 각각 약 5옹스트롬과 약 3.5옹스트롬. 이 차이를 이용하여 제올라이트 막에 물만을 통과시키는 직경 약 4옹스트롬의 극히 미세한 틈새를 만들어 두어 통의 표면을 타고 이동하는 에탄올과 속에 들어간 물로 나누어 회수한다.  
실리콘과 알루미늄은 각각 발수성과 친수성이 높다는 상반되는 특징이 있다. 이들 배합을 연구하여 막 표면의 저항을 억제하는 등으로 하여 지금까지의 2배의 속도로 탈수할 수 있게 되었다. ‘제올라이트 원료인 분말입자의 지름을 일정하게 하여 목적으로 한 크기의 구멍을 가진 조합으로 만드는’(相澤 매니저)것이 노하우다.
에탄올과 섞은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서는 열을 가해서 날려버리는 방법이 주류였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가열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새 시스템의 약 1.8~2.3배(이 회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산)가 늘어나고, 이산화탄소(CO2)배출도 과제. 신형 제올라이트막 분립법은 수분만을 막 안으로 투과시켜서 회수하여 에탄올을 농축하기 때문에 가열은 불필요. 연료비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
제올라이트를 직경 2~3밀리미터의 구상으로 조립하고, 물을 흡착시켜서 탈수하는 방법도 있다. 단 흡착제의 재생공정에서 떠오른 물을 날리는 ‘가스’에 기체 에탄올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수효율이 떨어진다는 과제가 있었다. 새 시스템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제올라이트 탈수막 시스템을 바이오 연료 관련사업의 성장을 위한 돌파구로 만들고 싶다’고 相澤매니저는 의기충천. 올 여름에는 사업·제품개발센터(大阪市)내에 제올라이트 탈수막 엘리먼트의 양산설비를 완성시킬 예정. 5년 후에 3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제올라이트 막을 사용하는 탈수장치는 三井物産과 三井造船이 연대하여 사업을 강화하는 등 경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일경산업

LED 초전도로 빛 20배 강하게
北大 등 양자암호통신에 응용
北海道大學, 浜松호토닉스, NTT등 연구팀은 초전도를 이용하여 발광다이오드(LED)에서 나오는 빛을 강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래의 초고속 계산기 ‘양자컴퓨터’와 도청이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차세대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연결하기 위한 기초적인 기술로서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광통신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파장 1.6마이크로미터의 빛을 발하는 발광다이오드에 초전도 재료를 사용한 전극을 제작. 통상의 발광다이오드에서는 거의 빛이 아니 않을 정도의 미약한 전류를 흘려보낸 결과, 초전도의 효과로 발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통상의 발광다이오드에 비해 20배 강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양자 컴퓨터는 초전도를 이용한 소자를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빛의 기초단위 ‘광자(光子)’를 사용한 양자암호통신과의 호환성은 확립되지 못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발광다이오드에서 통신에 사용할 수 있는 광자를 끌어낼 수 있게 되면 양자 컴퓨터를 양자통신과 접속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발광다이오드에서 나오는 광자의 수를 제어하는 기술의 개발에 들어간다. 일경산업
새로운 LED 방식으로 3만 달러를
벌어들인 학생
뉴욕 Troy에 있는 Rensselaer Polytechnic 연구소의 한 학생이 Lemelson-Ren
sselaer Student Prize에서 분극화된 LED의 개발로 3만 달러를 벌었다. 전문가들은 그의 개발은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는 LED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텔레비전과 컴퓨터에서부터 휴대폰과 카메라에 이르기 까지 모든 LCD의 광원으로의 폭 넓은 사용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수상자는 Martin Schubert로, 전기 컴퓨터 시스템 공학 분야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이다. 그의 발명은 방출된 빛의 방향성과 분극화를 잘 조절함으로 현재의 LED기술을 진보시킨다.
Schubert는 요즘의 LED에는 없는 예전의 LED가 만드는 분극화된 빛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분극화된 빛이 가능했음을 알고, 그는 분극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LED 칩을 가진 광학기기 고안했다. 다음 이야기는 알고 있는 그대로이다.
한 Rensselaer의 학생은 그가 그의 발명품이 세계에 널리 퍼진 TV와 모니터에서 보편화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또한 대체 형광등이나 대체 백열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높은 효율의 LED의 사용을 가속화 시킬 것이다. ACB

 

중국세라믹 기술정보

외신자료제공 : 요업기술원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징동팡(京東方) 중국 대 시난(西南) 광전기
디스플레이 기지 지원
청뚜(成都)시가 “중국 대 시난 광전지 디스플레이 기지”의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징동팡 청뚜 4.5세대 TFT-LCD 생산라인 기공식을 정식으로 거행하였다. 징동팡의 청뚜 생산기지엔 총 31.3억 위엔이 투자되었으며, 1기 공정은 모두 건설이 완료되어, 월 3만개의 유리기판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최대 4.5만 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징동팡 이사장 왕동셩(王東升)은 <제1경제일보>에서, 징동팡 청뚜 공장 건설 후, 관련 합작 기업이 청뚜에 와서 공장을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징동팡 청뚜 공장 건설 완공 후 생산에 들어가면, 청뚜에 300억 위엔 이상의 산업 규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징동팡 청뚜에서 시작하다.
액정 TV 및 핸드폰, 노트북 등 산업에서의 수요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액정판 산업은 활기를 띄었으며, 시장 가격 상승폭은 60%이상으로 넘어섰다. 그리하여 2년여 간의 15억 위엔이 넘는 손해를 본 징동팡은 작년 제 2분기에서부터 이익을 창출하였고, 작년 상반기 연 이윤은 4.5억 위엔에 다달았다.
전 세계적으로 액정 TV 시장 진입 및 보급시기를 맞이하여, 삼성 등 PLATE 제조 기업은 모두 7세대, 심지어는 8세대 라인 생산에 전력을 기울여, 노트북, 핸드폰, 및 자동차 탑재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 크고 작은 차폐 공급 물품의 부족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시점에서 징동팡은 제 2분기 생산 라인 건설을 결정하였다.
청뚜 “대 시난 광 전기 디스플레이 산업 기지” 건설 계획으로 인해, 징동팡은 이로운 정책적 지원을 받는 등 다방면으로 장단점을 고려하여, 징동팡은 4.5세대 생산라인 건설을 청뚜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작년 10월 8일, 징동팡은 청뚜 공업 투자 매니지먼트 주식회사 (이하 “청뚜 동업 투자사”), 청뚜 첨단 투자 그룹 주식회사 (이하 “청뚜 첨단 투자 그룹”)와 <주주협의>에 서명하고, 3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청뚜 징동팡 광전 과학 기술 주식회사 (이하, “청뚜 징동팡”)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징동팡은 545.4만 위엔의 현금을 출자해 주식 자본의 18.18%를 점유하고, 청뚜 공업 투자사는 155만 위엔의 현금을 출자해, 주식 자본의 50%를 점유하였으며, 청뚜 첨단 투자 그룹은 954.6만 위엔의 현금을 출자해, 주식 자본의 31.82%를 차지하였다.
관련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청뚜 징동팡의 3,000만 위엔은 준비자금으로 사용되었으며,공장 건설의 과정에 있어, 3사는 공동으로 31.3억 위엔 정도의 자금 규모를 투자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징동팡은 이미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청뚜 징동팡에 큰 폭의 증자를 통해 청뚜 공업 투자사 및 청뚜 첨단 투자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청뚜 동징팡의 주식 비율을 낮추어 지배권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징동팡의 이전 발표에 의하면, 징동팡은 비공개 발행 주식 8.5억 위엔 배당주를 넘지 않게 할 것이며, 모집자금을 60억 위엔을 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증자한 22억 위엔 모두 청뚜 징동팡에 투자 할 것이라 한다.

청뚜의 몽상
최근, 건물세, 인력 등의 자원 가격 상승으로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및 환보하이(渤海) 산업단지 첨단 기술 기업 등 첨단 기술 산업이 대륙으로 이동하는 기류가 형성되었다.
쓰촨(四川)성 부성장 리청윈(李成云)은 2007년 말 거행한 쓰촨성 제 9회 인민대회 4차 전체회의에서, 앞으로 전자 정보 산업은 미래 중점 발전 산업으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밝혔다.
TFT-LCD 산업은 기초성, 국가 전략성 산업으로 국민 경제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후 전 세계의 TFT-LCD 산업이 가져올 산업의 총 생산액 규모는 3,600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중국은 이미 징동팡, 상광전 및 롱셩 광전 등 3개의 5세대 TFT-LCD 생산 라인을 가지고 있다. 정보 산업부 전자 정보 상품관리국 부국장 왕보화 소개에 의하면, 선젼(深玔) 라이바오2.5세대라인 건설이 착공되었고, 차이홍(彩虹)그룹의 액정판유리생산라인이 가동 되었으며, 장홍(長虹) 등 이온 스크린 사업에 착공하여, 중국 TFT-LCD산업의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고 한다.
징동팡 청뚜 4.5세대 TFT-LCD 생산라인의 건설, 생산은 청뚜 유리기판, 액정재료, 컬러 광학 필터, 확산판, 백라이트 부품, 부팅 IC, 제어 IC 등 상유 원재료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자동차 탑재 네비게이션 계통, 개인 이동 디스플레이 터미널 등 다양한 응용 상품 기업들이 청뚜에 공장을 건설하여, 청뚜는 진정한 “대 서남 광전 디스플레이 산업 기지”를 이룰 것이라고 왕동셩은 피력하였다.
동팡 청뚜 4.5세대 TFT-LCD (박막 크리스탈관 액정 디스플레이 기기) 생산라인은 청뚜 첨단 서부 지역에서 착공식을 거행하였다. 이 생산라인은 중국내에서 두번째의 4.5세대 TFT-LCD생산라인이며, 총 투자액은 31억 위엔으로 내년 생산에 들어 갈 것으로 예측된다.
징동팡과학기술그룹은 1993년 4월에 창립되어, 10여년의 경영을 통하여 중국 내 디스플레이 기기 영역의 강자로 발전하였다. 징동팡과학기술그룹 관련 인사 소개에 따르면, 북경의 5세대 라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후, 징동팡은 청뚜에 투자하여 4.5세대 TFT-LCD 생산 라인은 건설하였다. 이는 액정 디스플레이 기기 영역에서 괄목 할 만한 성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4.5세대 라인은 현재 중·소형 상품의 최고급의 생산라인이다. 주요하게 14.1인치 및 소형 액정 스크린을 생산하여, 핸드폰, PDA, 디지털 카메라, 자동차 탑재 디스플레이 기기, 휴대용 DVD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청뚜 4.5세대 라인 사업의 총 투자액은 31억 위엔으로 이 생산라인에 투자 후, 청뚜가 조성한 중소형 “액정창”은 PDA, 디지털 카메라 등의 상품에 응용되고 있으며, 전세계로 판매되고 있다. 청뚜 4.5세대 생산 라인 외에 베이징의 5세대 라인은 주요하게 중대형 액정 디스플레이 스크린 및 박막 등의 시장을 겨누고 있다.
징동팡 청뚜 사업은 약 18만 평방 미터의 대지에 1기 생산 라인의 건축 면적은 8만 평방 미터에 달하며 2009년에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청뚜의 첨단 구역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광전 디스플레이 산업은 청뚜가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첨단기술산업으로 풍부한 인재의 공급과 산업 기초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적극적인 산업 지도와 관련 설비 건설을 통해, 청뚜는 광전 산업의 양호한 발전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징동팡 청뚜의 4.5세대 TFT-LCD 생산라인의 건설, 생산은 중국 시장의 중소형 액정 스크린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상황을 변화시킬 가능성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청뚜 유리기판, 액정재료, 컬러 광학 필터, 확산판, 백라이트 부품, 부팅 IC, 제어 IC 등 상유 원재료 산업의 발전을 촉진 시킬 것이며, 동시에 자동차 탑재 네비게이션 계통, 개인 이동 디스플레이 터미널 등 다양한 응용 상품의 생산은 청뚜 및 서남 지역의 전자 정보 산업 사슬 발전에 “견인차”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학 광전자 산업망

중국 광복 다결정 실리콘 주조설비
국제적 선진 수준에 도달하다
중국 창쪼우 화셩 틴엔롱 기계 유한회사가 칭화대학교 사업 기술에 의탁하여 연구 생산해 낸 중국의 첫번째 광복 다결정 실리콘 주조 설비 “DZF260형 다결정 주조로”가 세상에 나왔다. 월 초, 칭화대학교 전문가 그룹은 이미 기초적인 조사를 마쳤으며, 품질은 국제적은 선진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칭화대학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중국의 다결정 공업이 비록 시작은 늦지 않았지만, 발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 생산, 기술, 공정의 낙후, 설비의 노후 등의 문제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완전한 다결정 실리콘 주조 설비와 공정 기술이 없어, 기본적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3국의 관련 기업의 다결정 실리콘 주조 설비 수입에 의존하였다.「국가 “十一五” 과학기술 발전 계획 요강」에 의하면, “ 수력, 풍력발전, 생물질 액체 연료, 태양에너지 광복발전 등 재생에너지 이용의 관건인 기술을 돌파하고, 저렴한 원가, 규모화 및 산업화 이용을 실현한다”라는 요구에 의거, 다결정 실리콘 생산 설비는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에서 현재 중점적으로 발전을 독려하고 하며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이는 광복다결정실리콘생산설비의 안전성과 의존성이라는 관건 기술을 해결하고, 생산 공정의 우세화, 상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며, 국제적인 독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2001년 12월 창쪼우화셩틴엔롱기계유한회사는 전문광복설비연구기업, 장쑤성 첨단기술기업, 창쪼우시과학기술선진기업과 진타 칭화대학교 박사생을 중심으로 하였다. 2대의 광복 설비를 보유하고, 기지를 만들고, 각종 16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의 연 생산능력은 1,000여대에 달한다. 또한 생산능력 및 신 상품 연구 능력은 전 중국 동종 업계 중 3위에 올라있다. 기업과 칭화대학교, 동지(同濟))대학 등 중국내 유명한 학교 및 연구 기관과 장기간의 양호한 기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이어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과학기술 난관 사업을 8개나 맡았다.
크리스탈 실리콘 태양에너지 전지 사슬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되어있다. 원 재료 실리콘 모래 - 다결정 실리콘 - 단결정 실리콘 바톤 (다결정 실리콘 주조) - 실리콘 칩 - 전지 - 전지부품. 전체 산업 사슬로 보자면, 창쪼우화셩틴엔롱기계유한회사가 연구 개발한 “광복다결정 실리콘 주조 설비”는 바로 산업 사슬 중 상유 “다결정 실리콘 - 단결정 실리콘 바톤(다결정 실리콘 주조)” 생산의 관건 설비 중 하나이다. 그의 연구 제작의 성공은 중국의 다결정 실리콘 생산 기술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는 하유 산업사슬에 있는 부대설비 생산 제조상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다결정 실리콘 주조 설비의 각각의 로 생산 능력은 270~3000Kg로 월 생산능력 3,000Kg을 넘는다. 그리고 단결정 로의 생산 능력은 50kg이며 월 생산 능력은 750kg 정도이다. 에너지 소비는 단결정의 70% 수준이다. 원재료의 요구가 낮으며 수입설비와 비교하여 보면 가격이 2/3정도의 수준인 300만 위엔 정도이며 상품의 질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중국 광학 광전자 산업망

중국 신형 10배 집광 태양에너지
발전기 연구 개발
중국은 자주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신형 10배 집광 태양에너지 발전기를 개발하여 2월 29일 전문가의 검증을 받았다. 전문가 조직 구성원은 이 기술이 중국 내에선 앞선 기술이며 처음으로 시도된 기술이라고 한다. 또한 전 과정에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성, 사회적 가치와 응용 가치를 구비하고 있어, 중국태양에너지발전장비제조업의 국산화 촉진 방면에 있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정한 조건 아래, 태양에너지 전지의 출력 공률과 일조량을 흡수하는 강도는 정비례한다. 이러한 이론을 근거로, 선쩐시 쥐르태양에너지주식회사는 집광 재료를 통하여 태양광을 집광 태양전지에 집중시켜 광전 전환을 일으켜, 고가의 원료인 단결정 실리콘의 사용률을 대대적으로 감소시켜, 광전 발전 원가를 절감시켰다. 몇 배의 집광 시스템을 이용하여 모은 후의 태양빛은 매우 강렬하여, 만약 적절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쉽사리 집광 태양전지는 타버린다. 이 설비는 합리적인 산열 설계를 이용하여 절묘하게 모아진 열량을 재빠르게 해산시켜, 집광 태양에너지 전지를 이상적인 온도 환경아래서 작업되도록 한다.
집광발전 원가
선젼시쥐르(巨日)태양에너지전력주식회사의 발명가 이빈쉔(易斌宣)은 설명하길, 광복 태양에너지 전지의 내부 직렬연결 저항은 비교적 적어, 태양에너지 전지 출력 공률와 일조량을 흡수하는 강도가 정비례한다고 한다. 이러한 주제를 둘러싸고, 2005년부터, 그는 반광재료를 이용하여 태양광을 모아 집광 태양전지상에 투사하기 시작했다. 몇 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현재 약간의 집광 광복 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광복발전의 원가는 이로 인해 대대적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이 설비는 집광 태양전지에 이용되었다. 이 집광 태양전지의 직렬연결 저항은 보통 태양전지의 20%이지만 원가는 보통 태양전지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며 또한 충분히 규모화의 생산을 할 수 있으며, 또 10배 이상의 집광 조건아래서 정상적인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다. 만약 생산 규모가 100조 W라면 이 집광 태양전지의 단결정 실리콘의 사용량은 단지 120톤 정도만 필요할 뿐, 일반 패널 태양전지가 1,100톤의 단결정 실리콘이 요구되는 것과 비교하면 그 원가의 효익은 매우 현저하다.
쥐르 사는 신축성을 주축으로, 크고 오목한 원주형 반사경에 태양빛을 집중하여 판의 집광 태양전지상에 반사시켜, 전류가 끊임없이 집광전지 안에서 흐르도록 하였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태양 에너지 광전판의 광전 전환 효율은 17%이며, 10배 강하게 빛을 비추어, 반광과 먼지 등의 요소로 인한 손실을 제거해, 태양에너지 광전판의 광전 전환 효율을 140%까지 끌어 올 릴 수 있다. 이빈쉔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1대의 1천와트 집광 광전 발전기의 모든 설비의 원가는 3만 위엔으로, 매 킬로와트당 대략 1.2위엔이다. 이는 보통 광복 발전기의 매 킬로와트 당 2.40위엔이라는 원가보다 크게 저렴한 것이다. 계산해 보면, 대규모 생산 시에 1천 와트 집광 광복 발전기의 모든 설비의 원가는 2.4만 위엔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매 킬로와트 당 원가가 대략 1.0위엔 정도까지 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태양에너지 투자상 들 끊임 없이 물건을 주문하다
현재 윈난(云南)에서 온 투자상은 이 설비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윈난성 내 대형태양에너지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규모는 대략 2000KW며, 투자액은 9,800만 위엔, 연 발전량은 450만 KWH로 중국 내 현재 태양에너지발전소 투자 원가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이다. 중국 광학 광전자 산업망

TCL 난하이(南海)액정 모듈 08년 3월 말
시공할 계획이다
TCL 난하이액정모듈사업이 재 가동될 것이다. 난하이액정모듈공장은 3월 말 정식으로 시공식을 거행하고, 현재 각 부문의 준비 사업은 이미 기초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는 평판디스플레이상유산업에 대한 입지를 확고히 하기에 급급한 TCL에게 있어서, 최대의 이익인 셈이다.
난하이액정모듈사업은 TCL그룹의 평면TV상유산업을 향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계획에서부터 실천까지, 그 길이 평탄치 않았다. TCL난하이액정모듈사업의 총 생산 능력 규모는 210만 개로, 그 중 큰 치수의 액정 TV 모듈 (56 인치 이하)의 생산능력은 52만 개이다. 중소형 치수의 액정 TV 모듈 (42인치 이하) 사업 능력은 167만개이다. 이 사업의 계획은 당초부터 TCL 그룹이 주식거래에 의하여 자금을 모집한 후 즉각적으로 사업을 착수하는 것이었다.
최근, TCL그룹 이사부 주석 리동셩(李東生)이 <화샤스바오> 기자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난하이 액정 모듈 공장은 앞으로 3월 말 정식으로 시공할 계획이며, 현재 각 부문의 준비 작업은 이미 기초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난하이 액정 모듈 방안 이미 실현되고 있다.
“우리는 주식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올 3월 말, 난하이의 모듈사업은 충분히 착수 될 것이며, 현재 기초단계는 이미 마친 상태다. 우리는 신속하게 이를 발표할 것이다." 리동셩은 기자에게 이같이 밝혔다.
“모듈 생산라인의 건설은 두 가지 선제 조건이 있다. 하나는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를 찾아 협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충분한 평면을 보유하는 것이다. 첫번째 전제 조건에 있어, TCL은 이미  두 개의 협력 기업을 확정해 놓았다. 두번째 전제 조건에서는 TCL은 6개의 평면기업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SONY, SHARP, LG, 중화 PICTURE TUBES, CHIMEI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리동셩은 밝혔다.
이동셩은 그러나 난하이액정모듈사업의 자금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만 주식거래 방안이 부결된 이후, TCL은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밝히고, 그 주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난하이액정모듈은 TCL그룹이 평면 TV 상유 산업으로 가는 시작이지만 이 사업은 계획에서 실현되기까지 평탄한 길은 아니다.
기자의 이해에 따르면, TCL 난하이 액정 모듈사업의 총 생산 능력은 210만 개로, 그 중 대형액정평면TV모듈(56인치 이하)의 생산능력은 52만 개이며, 중·소형 액정TV모듈(42인치 이하)사업의 생산능력은 167만개이다. 이 사업의 계획은 당초부터 TCL그룹이 주식거래에 의하여 자금을 모집한 후 즉각적으로 사업을 착수하는 것이었다.
2007년 6월 16일, TCL그룹은 주식 거래를 통해 모집한 금액은 22.96억 위엔에 달하지 못하였으며, 이 금액은 3대 사업 및 유동자금을 보충하는데 투자되었다. 그 중 13.96억 위엔은 액정 TV 모듈 (LCM-TV) 일체화 제조 사업에 투자되었지만, 2007년 10월에 이르러서 이 주식 거래 방법은 중국증권거래감독위원회로부터 부결되었다.
훼이쪼우(惠州) 생산라인에 투자될 것이다.
“난하이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우선 또 다른 액정모듈생산라인에 투자하여 사용할 것이다. “리고 리동셩을 밝혔다.
리동셩은 지적하길, 또 다른 생산라인은 바로 TCL과 삼성의 훼이쪼우액정모듈협력 사업을 말한다. 소식에 따르면, 이 액정 모듈 생산 라인의 총 투자액은 12억 위엔에 달하며 생산능력은 800만 개에 이른다. 현재 시공 도로는 이미 정식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지질 탐사는 기본적으로 끝이나, 3월 말 정식으로 건설에 들어갈 것이다.
이 액정모듈사업계획은 3분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제 1기(2008년), 두 개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200만 개, 2008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 2기(2009년), 또 다시 2대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400만 개를 계획하고 있다. 2009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3기 (2010년) 4대의 생산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총 800만개, 2010년 10월 전에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이 협력 사업의 자금은 주요하게 훼이쪼우 정부의 자금지원과 세금 혜택에서 왔으며, 또 광둥(廣東)성 정보 산업청의 “광둥성 평면 TV산업 재정지원 전문 자금” 1.5억 위엔의 자금지원을 획득하였다.
난하이와 훼이쪼우 두 지역의 모듈 생산라인 생산 이후, TCL 액정 모듈 총 생산능력은 1,000만 개를 넘어서고, 그때가 되면 하이신 전지의 300만 개를 넘어서서, 국내 평면 TV 상유 최대 기업이 될 것이다.
외자 협력을 확정하다
그 외 리동셩 소개에 따르면, TCL이 줄곧 추구해온 외자협력 액정 평면 생산라인의 계획 역시 거의 이루어 졌다. “액정평면상유산업의확대에 있어, TCL은 현재 이미 많은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미 거의 협의를 마쳤다.” 고 리동셩은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과 상세 내용은 얘기하지 않았다.
TCL은 이미 “집용(聚龍)계획”에 참여하여 평면 제조 영역에 진출하고자 희망한다. 그러나 협력의 좌절로 인하여, TCL은 독립적으로 외자 협력기업을 찾는 길을 가고 있다. 그 전에 관련 산업 인사로부터 전해듣기로는, TCL은 대만의 평면 생산 기업 인사를 끌어들이기 시작했으며, 그 중 “중화 PICTURE TUBES”(CPT) 관련 인사는 이미 TCL에 협력하고 있으며, 광훼이전자(QDI)의 전 부사장 역시 TCL에 합류하였다.
2007년 9월 2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샤오챵은 베이징에서 개막된 “16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 첨단 기술 산업 발전의 관련 현황 소개” 발표 회의 상, TCL 등 중국 내 기업은 현재 외국기업과 7.5세대 혹은 8세대 액정 스크린 생산라인의 합작 건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6월 16일, TCL 그룹은 주식 거래를 통해 모집한 금액은 22.96억 위엔에 달하지 못하였으며, 이 금액은 3대 사업 및 유동자금을 보충하는데 투자되었다. 그 중 13.96억 위엔은 액정 TV 모듈 (LCM-TV) 일체화 제조 사업에 투자되었지만, 2007년 10월에 이르러서 이 주식 거래 방법은 중국증권거래감독위원회로부터 부결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난하이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TCL은 우선 또 다른 액정모듈생산라인에 투자하여 사용할 것이다. 또 다른 생산라인은 바로 TCL과 삼성의 훼이쪼우 액정 모듈 협력 사업을 말한다. 소식에 따르면, 이 액정 모듈 생산 라인의 총 투자액은 12억 위엔에 달하며 생산능력은 800만 개에 이른다. 현재 시공 도로는 이미 정식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지질 탐사는 기본적으로 끝이나, 3월 말 정식으로 건설에 들어갈 것이다.
이 액정모듈사업계획은 3분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제 1기(2008년), 두 개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200만 개, 2008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 2기(2009년), 또 다시 2대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400만 개를 계획하고 있다. 2009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3기 (2010년) 4대의 생산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총 800만개, 2010년 10월 전에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이 협력 사업의 자금은 주요하게 훼이쪼우 정부의 자금지원과 세금 혜택에서 왔으며, 또 광둥성 정보 산업청의 “광둥성 평면 TV산업 재정지원 전문 자금” 1.5억 위엔의 자금지원을 획득하였다.
난하이와 훼이쪼우 두 지역의 모듈 생산라인 생산 이후, TCL 액정 모듈 총 생산능력은 1,000만 개를 넘어서고, 그때가 되면 하이신 전지의 300만 개를 넘어서서, 국내 평면 TV 상유 최대 기업이 될 것이다. 그 외 TCL이 줄곧 추구해온 외자협력액정평면생산라인의 계획 역시 거의 이루어 졌다. “액정 평면 상유 산업의 확대에 있어, TCL은 현재 이미 많은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미 거의 협의를 마쳤다.
TCL은 이미 “집용계획”에 참여하여 평면 제조 영역에 진출하고자 희망한다. 그러나 협력의 좌절로 인하여, TCL은 독립적으로 외자 협력기업을 찾는 길을 가고 있다.  
TCL 난하이 액정 모듈 사업 관련 정보
관련 인사가 기자에게 밝히길, 2007년 TCL그룹이 주식 거래 방안을 발표하고 14억 위엔을 투자해 난하이에 2대의 액정모듈사업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TCL이 삼성과 항쪼우에 액정모듈사업협력소식이 전해져 훼이쪼우 시 정부는 많은 부담을 느꼈야 했다. 왜냐하면 이는 TCL그룹의 부분적인 액정 TV의 생산 능력이 난하이 혹은 항쪼우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그 후에 TCL그룹의 주식 거래 방안은 제재를 받았으며, 중국증권거래감독위원회의 요구 아래, 모금될 금액이 23억 위엔에서 17억 위엔으로 하락하였다. 이로 인해 난하이 사업의 시작이 어려워 졌으며, 훼이쪼우에 TCL 그룹에 남아있게 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훼이쪼우 정부는 신속히 행동하여, TCL그룹이 2007년 10월 사업 진행 가능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 12월 18일 이 사업이 광둥성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수리되어 “고청정액정TV모듈일체화제조사업” 으로 명명되었다.
TCL그룹의 계획에 따르면, 이 액정모듈사업계획은 3분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제 1기(2008년), 두 개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TV모듈 연 생산량 200만 개, 2008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 2기(2009년), 또 다시 2대의 생산 라인을 수입하여, 액정TV모듈 연 생산량 400만 개를 계획하고 있다. 2009년 10월 전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제3기 (2010년) 4대의 생산라인을 수입하여, 액정 TV 모듈 연 생산량 총 800만개, 2010년 10월 전에 건설을 완료하여 생산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사업(8개의 생산라인) 건설 후 연 판매량은 173억 위엔을 실현할 수 있으며, 매년 세수입 역시 4억 위엔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관련 부품 산업까지 고려해 볼 때, 매년 지방정부는 또 다른 100억위엔 정도의 판매량과 관련 세수의 증가를 예측 할 수 있다. 이러한 규모의 사업은 각 지방 정부 쟁탈 대상의 중심이다. 2007년 12월 초, 훼이쪼우  위원 서기 황예빈은 전문적으로 TCL그룹의 조사연구와 현장 업무 회의를 통해 TCL그룹과 한국 삼성그룹의 협력 사업인 대형스크린액정TV모듈사업 관련한 문제를 연구 해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훼이쪼우시는 액정 산업단지 제 1기 건설 용지, 계획 설계, 자금 지원, 세수 정책, 조직 인도 등의 방면에서 많은 결정을 내렸으며, 이 사업의 건설 진행 팀을 조직하였다. 훼이쪼우시장 이뤼치우(李汝求)가 팀장을 맡았다. 이러한 일렬의 모습은 훼이쪼우시가 액정모듈사업착공을 결심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1월 14일, TCL그룹은 이 사업의 사업 진행 상황과 단지 산업 계획에 대해 중카이 관리 위원회에 종합 보고를 하였다. 개발구역 관리 위원회는 TCL의 총체적인 계획과 구상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표시하였으며 공동으로 중카이 첨단 지역에 광둥성 액정 산업 기지와 신 에너지 기지 조성을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주체는 TCL 광전과학 기술(훼이쪼우) 주식회사이다.
현재, 액정모듈사업조직과 중국전자설계원(10곳)이 항쪼우의 삼성LCM공장 견학 후, 액정산업단지에 대한 기초적인 계획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총제적인 평면도 초안과 모듈사업 내부의 공장 건물 배치 초안을 완성하였다. 중카이 첨단 개발구역의 모든 환경에 대한 평가는 이미 국가환경보호국의 비준을 얻어냈다. 액정모듈사업은 2008년 3월 건설에 들어갈 것이다.
이 사업과 사전 준비 중인 난하이 액정 모듈사업은 모두 TCL그룹의 부사장 짜오충야오가 총괄하고 건설완료 후 TCL은 장차 중국내 컬러 TV 사업 부문에서 하이신전기에 이어 제2의 액정 TV 상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난하이 사업은 좌초되는가?
훼이쪼우에서의 사업이 큰 진전을 이룬 동시에 “TCL난하이양대액정모듈사업”은 오히여 별다른 진행이 없었다.
기자가 소개하길, 난하이사업은 대형액정TV모듈 52만개와 중소형 액정TV모듈사업을 포함한 167만개의 양대 사업이다. 원래의 계획은 2007년 하반기 TCL 그룹은 주식 거래를 통해 자금을 모은 후 사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이 방안에 계속 지연되어 실현 되지 않고 있다.
난하이사업의 자금에 대하여, TCL그룹은 리동셩 본인을 포함한 업계의 10개 기구가 주식 거래를 통하여 자금을 모집하길 희망한다. 그러나 푸샨(佛山)과 난하이 정부는 단지 세금 우대 정책을 지원할 수 있을 뿐 재정적인 지원은 제공하지 못한다고 해 이 사업으로 하여금 TCL그룹의 A주 주식거래에 전부 의존하게 한다.
난하이 정부 관련 인사에 따르면, 난하이의 액정모듈사업건설 중점은 CHIMEI의 2기 공정이다. 총 생산능력은 2,000만개의 이를 것으로 보인다. 난하이 측은 TCL의 200만 개의 액정모듈사업과 비교하여, TCL이 장차 액정 TV의 생산라인을 난하이로 이동시키길 희망한다.
훼이쪼우에 대해 말하자면, 상기에 언급된 문제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훼이쪼우시 정부는 이미 TCL그룹에게 이자를 할인하여 5년 상환으로 3억 위엔을 대출해 주었다.
훼이쪼우 정보산업국은 광둥성 정보 산업청에 이 사업이 “광둥성평면TV산업전문자금재정지원” 지원 대상으로 신청하여 1.5억 위엔의 전문 지원 자금을 획득하였다.
그로인해, 작년 12월, 광둥성 정보산업청 청장 원궈훼이(溫國輝), 부청장 펑핑(彭平) 및 성 결제위원회 책임자 일행은 TCL그룹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이러한 상황 아래, TCL의 액정 모듈 사업은 현재 CHIMEI로부터 진정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어, TCL그룹은 삼성전자를 찾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비록 장강삼각주에 액정디스플레이기와 노트북 컴퓨터의 액정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TV 생산지역 주강삼각주에는 상응하는 액정 TV 모듈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경쟁상대인 CHIMEI와 LG-필립스는 이미 푸샨과 광주에 배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경쟁상대를 따라잡기 위하여, 삼성은 줄곧 중국에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TCL그룹 역시 삼성과 손을 잡고 액정모듈의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자 삼성과 협력을 하게 되었다.
2008년 1월 1일 TCL그룹 이사장 리동셩과 삼성전자 LCD사업부 이상완 사장은 라스베가스 회의에서, 액정모듈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였으며 협력에 대한 협의는 확정되었다.
이번 협력 중 삼성은 단지 액정모듈사업의 기술을 담당하고, TCL그룹은 투자와 공장 제공을 주요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광학 광전자 산업망


중국 세라믹 기술정보는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intercera.kicet.re.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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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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