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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성 등 기능 충실 상온 유리 개발 종이에 도장하여 막 형성
  • 편집부
  • 등록 2003-07-11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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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성 등 기능 충실 상온 유리 개발 종이에 도장하여 막 형성 伊藤忠 非鐵 매터리얼(東京都 港區 南靑山 2의 2의 15, 사장 阿部忠雄)은 산화실리콘계 표면개질제 히트레스 글래스(상온유리)를 개발했다. 산화티탄에 알루미나, 지르코니아, 티탄 등을 더한 것으로 종이에 바르면 유리막을 형성한다. 그 용도는 넓어서 종이를 사용한 통조림 용기나 타지 않는 목재 등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생선식품용 트레이에 대한 채용이 전망되고 있는데, 문화재의 산화·열화의 보호와 빌딩의 노후화 방지, 건물의 방화, 무공해 선박 바닥의 도료 등으로의 전개도 기대된다. 히트레스 글래스는 이 회사 개발실의 森實敏倫 어드바이저가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 소재의 제조는 大橋化學工業(大阪府 茨木市)에 맡기고, 伊藤忠 非鐵 매터리얼이 용도개발을 포함하여 판매를 맡는다. 용도개발에 불가결한 코팅 시스템은 건설용을 코스모테크놀러지(東京都 文京區)가 개발했으며, 國土交通省의 「신기술 활용촉진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다. 이 히트레스 글래스는 환경친화적이며, 소재에 내산성과 내광성, 내약품성, 내투과성 등의 기능을 더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용도는 종이나 목재의 코팅. 종이는 기밀 서류의 보호 등에 수요가 있다. 목재는 코팅에 의해 탄화하지만, 타지 않는 소재로 바꾸어, 나아가서 실로어리 방제도 된다고 한다. 코팅 대상은 종이 이외에 가죽, 섬유, 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시멘트, 목재, 수지 등 폭넓어 용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 용도개척에는 王子製紙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또 세계시장 획득을 위해, 미국의 큰 화학기업과 제휴 교섭을 시작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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