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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도권 New IT 세라믹포럼
  • 편집부
  • 등록 2011-07-07 17:03:44
  • 수정 2015-03-04 0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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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세라믹신성장포럼 두 번째 지역포럼

KOREA세라믹신성장포럼(공동대표 박장석, 이홍림, 김경회)의 두 번째 지역포럼이 지난달 14일 수원의 호텔캐슬에서 ‘2011 수도권 New IT 세라믹포럼’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됐다.
지역별 세라믹산업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공동대표인 SKC 박장석 대표의 개회사, 정장선 의원의 축사, 지식경제부 주무과인 조정아 나노융합팀장의 격려사로 막이 올랐다.
특히 대한민국 세라믹산업의 정치적 후견인 중 한명인 정장선 의원은 “지금은 지경위가 아닌 문광위 소속이지만 지경위에 남아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세라믹산업을 조직적으로 후원을 할 용의가 있다”며 지경부의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당부했다. 

정장선 의원, 위기때마다 등장하는 구세주
조정아 나노융합팀장은 정식발령 후 첫 공식행사에서 3선의 전임 지식경제위원장을 통해 세라믹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셈. 하지만 사실 이번 행사의 축사는 전날까지도 불투명했던 상황. 여야 전현직 대표가 맞붙은 분당을 재선거로 참석을 약속했던 의원들마저 고사를 하던 시점에서 정장선 의원의 일정을 담당하는 비서진 역시 상임위 등 중요일정으로 참석이 힘들 것 같다고 알려왔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장선 의원은 지식경제위원장 당시 세라믹산업을 국회로 초청(2009년 1월호 참조)했을 때처럼 이번에도 위기의 순간, 아주 강력한 주문으로 대한민국 세라믹산업을 구해냈다.   
자칫 이번 수도권 포럼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경우 지경부에서 지난 2009년 발표했던 발전전략의 후속전략 역시 추진력을 잃을 수도 있었기 때문. 하지만 지난 발전전략이 정장선 의원의 간담회를 통해 되살아날 수 있었듯, 이에 대한 Post 발전전략 역시 정장선 의원의 축사를 통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C, KCC, 삼성전기의 사업추진전략 발표
이어 진행된 식순은 포럼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종희 선임본부장의 ‘첨단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제안’이 발표됐으며 New IT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KIST 윤석진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의 ‘New IT 세라믹 R&D동향’과 ETRI 황치선 박사의 ‘산화물 반도체와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R&D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또 SKC(박광호 부사장), KCC(변종오 전무), 삼성전기(박일규 부장) 3개 대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New IT분야에서의 세라믹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종희 운영위원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2009년 5월 발표된 첨단세라믹 발전전략 수립 후 WPM 프로그램에 2개과제가 반영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타 산업 발전전략과의 차별화 및 구체성 부족 등의 이유로 성과창출과 연계된 차별화된 POST 발전전략이 필요하게 됐다”며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 패키지형 일괄 R&D, 기술지주회사 설립, 산학연 협력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전략방향을 제안했다.

78개 기관 153명 참석, 5월말 서남권 포럼 개최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광운대학교, 국회, 금강쿼츠, 기술과 가치, 단국대학교,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데이비드텍, 동일세라믹스, 듀플렉스세라믹, 디스, 래트론,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 문무, 보부하이테크, 비에이치세미콘,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삼화콘덴서공업,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라믹코리아, 센불, 수원대, 순천향대, 신세라믹, 신한세라믹, 써모텍, 썸백엔지니어링, 아이블포토닉스, 아이엠텍, 아주대학교, 알엔투테크놀로지, 앰트, 에프씨정밀, 오리엔트세라믹, 울산대학교, 원익쿼츠, 이노스텍, 이영쎄라켐, 전남TP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전북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신문, 주손테크, 지식경제부, 창성, 케이엠더블유, 코미코, 코스트, 특허법인 대아, 포스코LED, 하나유테크, 하이테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내화,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전자재료,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해마루머티리얼즈, 헤파스, 힝스, ETRI, Glass Eng’Korea, KAIST, KCC, KIER, KIMS, KIST, LG이노텍, Niigata  University, NIMS, SKC, SKC솔믹스 등 78개 기관(가나다순)에서 153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아울러 세 번째 지역포럼은 오는 5월20일 경(날짜 미정) 전남 목포에서 수송시스템분과(위원장 김해두)와 전남TP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원효)의 주도로 개최될 예정. 특히 서남권 포럼에서는 토론회 등을 통해 보다 현장감있는 업계의 의견개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안광석 기자 doraz@naver.com


개회사 (포럼 공동대표 SKC 박장석 대표이사)

축사 (국회 정장선 의원)

격려사(지식경제부 조정아 나노융합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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