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Solar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3-10-17 17:43:56
기사수정

태양광 패널의 상처 판별
검사장치 자동차 도장 등도 대응
電子工學센터
電子工學센터(川崎市 中原區, 사장 中村幸央)는 다용도 탐상(探傷) 검사 장치를 발매했다. 금속이나 태양광 패널, 실리콘 등의 상처와 변형을 검사할 수 있다. 자동차의 도장, 용접의 얼룩 등에도 대응한다. 가격은 500만 엔. 솔라셀과 그 설비장치 메이커 등을 대상으로 첫해 200시스템의 수주를 전망한다.
제조 라인을 매초 10센티-30센티미터로 흐르는 대상물에 50메가-60메가헤르츠의 전자파를 쏘아서 위상과 진폭을 측정, 수치화한다. 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변환하여 일정한 양품기준치를 넘었는지 아닌지로 상처 등을 판정하는 시스템. 대상물을 로트 관리하여 초 단위로 불량품을 표시할 수 있다. 전자파로 검사하므로 표면만이 아니라 이면의 상처도 판별할 수 있다.
전원부, 센서 코일을 16채널 병렬로 한 센싱 기능을 가진 코일부, 코일부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부로 구성.
센서 코일은 96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일간공업

대형 축전지의 충방전 평가
東芝가 컨테이너형
東芝는 가동 전의 대형 축전지 시스템의 충방전을 평가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실험설비를 개발하여 운용을 시작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로 발전한 전력의 충전과 전력 계통에 송전하기 위한 방전을 공장 내에서 재현하여 평가할 수 있다. 트럭에 쌓을 수 있으므로 설치 장소로 운반한 현지 실험에도 대응. 이 회사가 수주한 축전지 시스템의 실험에 활용하여 납기 단축과 원가 절감으로 이어나간다.
東芝가 만든 리튬이온 2차 전지 「SCiB」파워 컨테이너(전력조정장치)등 실험설비 일습을 컨테이너에 담았다. 축전지 시스템을 케이블로 컨테이너에 연결, 축전지 시스템이 방전한 전력을 SCiB에 모은다. 반대로 SCiB에서 방전한 전력을 축전지 시스템에 충전하는 실험을 한다. SCiB의 충방전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발전소와 계통 전력과 접속한 환경을 재현할 수 있다.
실험설비의 최대 출력은 교류 500킬로와트, 전압은 210볼트와 300볼트로, 대전류에 의한 실험이 가능하다. 50헤르츠와 60헤르츠의 주파수 변환도 가능하여 일본 동쪽과 서쪽 두 지역에서의 실험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2대 구성으로 충전 용량 합계는 240킬로와트 시. 컨테이너는 섬으로도 운반할 수 있다.
출하 전에 대전류에 의한 충방전을 실험하려면 공장의 전원설비의 강화가 필요. 개발한 실험 설비는 대전류가 통하므로 설비 증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설치 장소에서는 실제의 계통에 연결하여 실험하기 위해 신중한 작업이 요구된다. 실험 설비는 계통을 대신할 수 있으므로 설치장소에서의 실험을 효율화할 수 있다.
기후에 따라 출력이 크게 변하는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늘어나면 계통이 불안정하게 된다. 따라서 축전지 시스템의 충방전에 의한 계통 안정화가 요구되고 있다. 2015년부터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東芝도 계통 안정화용 축전지 시스템 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하의 증가와 대규모한 축전시 시스템의 수주가 결정되면 실험설비를 증강하여 대응해 나간다. 일간공업

태양 에너지 변환 효율 9.7 %의 새로운 박막 태양전지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ntersolar 컨퍼런스에서, 박막 광전 태양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유럽 연구 개발 컨소시엄인 벨기에 하셀트(Hasselt) 대학에 위치한 imec 연구소 부속 imomec 연구진은 CZTSe(Cu2ZnSnSe4) 기반 태양전지에 대해서 발표할 것이다. 저렴한 재료 비용으로 20%의 태양 에너지 변환 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제 벨기에의 Solliance 및 imec 연구소는 CZTSe (Cu2ZnSnSe4) 기반 박막 태양전지로 9.7%의 태양에너지 변환 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태양전지 기술을 달성하였다.

이런 고무적인 연구 결과는 태양 전지 사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CIGS(Cu(In,Ga)(S,Se)2)에 기반한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가진 박막 태양전지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대체에 더 근접하게 할 것이다. CZTSe는 CZTS와 유사하게 박막 태양전지에서 태양전지 흡수체 대체물로서 부상하고 있다. CIGS, CZTS 및 CZTSE와는 달리 CZTSe는 카드뮴의 존재량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CZT에 대한 1.5~1.6 전자볼트 그리고 CZTSe에 대한 0.9전자볼트에서, 그것들의 밴드갭은 이 결합된 물질 시스템을 다중 접합, 박막 태양전지에 대해 이상적으로 만든다. 그 결과 약 20퍼센트에 달하는 CIGS의 효율에 필적한다. Imomec, imec, 및 Solliance는 20 퍼센트의 전지 효율을 가진 다중 접합 CZTS/CZTSe 태양전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CZTSe 및 CZTS 흡수체의 전지 구조 및 층을 더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발표된 CZTSe 태양전지는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Imec/imomec는 구리, 아연 및 주석 금속층을 유리 기판 위의 몰리브데늄에 증착함으로써 CZTSe 층을 제작하였으며 그 후 HeSe2 안에서 어닐링함으로써 9.7퍼센트의 효율을 달성하였다. 결과적인 다결정 흡수체 층은 두께가 단지 1 마이크로미터이고 전형적인 그레인 크기는 약 1 마이크로미터이다. 시료는 그후 헬름홀쯔 젠트룸 베를린에서 처리되어 표준 공정을 거쳐 태양전지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박막 태양전지에 사용되었으며 imec에서 반반사 코팅과 금속 그리드로 마무리되었다. 1×1㎠ 셀 상에서 얻어진 가장 높은 효율은 9.7 퍼센트였으며 최대 단로 전류는 38.9mA/㎠이었다. 그리고 열린 회로 전압은 0.41V였으며 충전율(fill factor)은 61퍼센트였다.
Solliance의 대체 박막 광전지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크 메우리스(Marc Meuris)는 imec/imomec 에서 박막 광전지를 위한 대체 물질 연구를 위해서 2011년 이후 처음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현재 그들이 이룩한 효율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것이며 이런 종류의 박막 태양전지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연구진은 말하였다. 그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스를 시장에 내다놓기 위해서 첨단 연구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구리, 아연, 주석 층의 스퍼터링은 Flamac에서 수행되었으며, 국제적인 유리 제조사인 AGC가 유리 기판 위의 몰리브데늄을 제공하였다. Imec의 박막 태양전지는 Solliamce에서 통합되었다. GTB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대면적 태양전지
중국 연구진은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고성능 대면적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그림 1. 나노와이어 기반의 대면적 태양전지. (왼쪽) 실리콘 웨이퍼 위에 성장된 실리콘 나노와이어, (오른쪽) 테스트 장치의 전류-전압 특성

그림 2. 연구팀.

실리콘 나노와이어 속의 캐리어 재결합의 억제는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태양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하이 교통 대학(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의 연구진은 17.11%의 전환 효율과 125 × 125㎟의 대면적 크기를 가진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고성능 태양전지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체 부동태화(dielectric passivation)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SiO2/실리콘 나노와이어 적층이 도핑된 실리콘 나노와이어의 전기적 성질을 좋게 하는 부동태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SRH(Shockley-Read-Hall) 재결합과 근 표면 오제(near surface Auger) 재결합을 감소시킨다. 또한 이런 구조는 광 포집 효과와 뛰어난 반사 방지를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기존의 실리콘 나노와이어 태양전지와 비교할 때 SiO2/실리콘 나노와이어가 적층된 실리콘 나노와이어에서 20%까지 재결합 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태양전지의 효율은 표면 근처의 비우호적인 오제 재결합(Auger recombination)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확산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향상될 수 있었다.
확산 후의 면 저항은 약 75 Ω/sq이었다. 이 연구의 다음 단계는 125~150 Ω/sq 이상으로 면 저항을 증가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연구진은 더 나은 전기 접점을 만들 수 있도록 활성 부위에서 실리콘 나노와이어의 선택적 성장과 선택적 이미터 구조를 도입하였다. 이것은 태양전지의 성능을 매우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번 연구의 성공 요인은 전기적 성질을 매우 향상시키도록 유전체의 부동태화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연구진은 효과적인 소수 캐리어 수명(minority carrier lifetime), 반사율, 캐리어 재결합 특성, 성능 등에 따른 실리콘 나노와이어의 길이와 서로 다른 부동태화의 효과를 조사했다. 제시된 부동태화 기술들은 기존의 제조 프로세스에 쉽게 적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실리콘 나노와이어 기반의 태양전지를 대량 제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연구는 National Major Basic Research Projects (2012CB934302, 2011AA050518)와 Natural Science Foundation of China (11074169, 11174202, 61234005)에 의해서 자금을 지원 받았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notechnology에 ‘Realization of high performance silicon nanowire based solar cells with large siz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GTB

태양광 패널 성능 저하 가시화
수증기 침입 경로 파악
太陽光發電技術硏究組合(PVTEC, 東京都 港區, 이사장 桑野幸德)은 産業技術總合硏究所와 공동으로 태양전지 모듈 안의 수증기의 움직임(확산거동)을 파악하였다. 東レ가 PVTEC에 연구원을 파견하여 연구한 테마로 센싱 재료에는 칼슘을 이용하여 실험했다. 모듈 안의 침입 경로를 파악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가진 부재의 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
실외에 설치하는 태양전지 패널은 비나 바람에 의한 수증기의 침투로 성능이 저하하는 문제가 있다. 단, 모듈 안으로 어떻게 수증기가 침입하는가를 충분히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이번에 센싱 재료로 가시화가 용이한 칼슘 재료를 이용했다. 칼슘 증착기와 전지 제조에 사용하는 라미네이터를 내장한 그로브박스를 연결시킨 독자의 시작장치를 제작하여 실험했다. 유리인지 셀인지 양쪽 어딘가에 칼슘을 증착시켰다. 「이면재(裏面材)」라고 불리는 모듈의 최하부에서 수광면과 반사측에 있는 부분에는 수증기 투과율이 다른 샘플을 이용했다.
가속실험 결과, 이면재에서 수증기 투과율이 높은 부재일수록 칼슘막의 변화가 빨라 이면재에서 수증기가 침입한다는 것이 지배적임을 알았다. 모두 셀의 단면을 보호하는 효과가 적었다. 검증은 新에너지 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의 「태양광발전시스템 차세대 고성능 기술의 개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일간공업

패널의 수증기 흡수
住友베크라이트가 필름 개발
입체형상도 가능
住友베크라이트는 수증기를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가스 베리어 필름을 개발했다. 수증기의 투과방지와 함께 흡수기능도 갖는다. 시작에서는 수증기를 모두 흡수하는 타입과 습도 30% 이상에서 안정화시킬 수 있는 타입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용도를 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태양전지나 유기 일렉트로 루미네센스(EL)등 수증기의 침입이 성능이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일렉트로닉스 산업용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공압출법(共壓出法)으로 방습층과 수증기 흡수층, 최내층(最內層)으로 구성된 필름을 시작했다. 또 무연신(無延伸)으로 제조하므로 조임(絞り) 가공으로 입체형상으로 성형할 수 있다. 광선투과율은 흡습 전에 80% 이상이다.
이 회사가 작년에 시작 개발한 산소 흡수 필름과 이번의 수증기 흡수 필름을 병용할 수 있다. 태양전지는 수증기의 침입에 의해 전극이 부식한다. 디스플레이나 조명으로 보급이 기대되는 유기EL의 경우는 수증기의 침입으로 발광재료 등의 구성부재가 성능열화하는 것이 문제시되고 있다. 일간공업

화합물 3접합형 태양전지 셀
샤프 변환효율 37.9% 달성
샤프는 광흡수층이 3층 구조인 화합물 3접합형 태양전지 셀에서 변환효율이 업계 최고인 37.9%를 달성했다. 新에너지・産業技術總合開發機構(NEDO)의 「혁신적 태양광 발전기술 연구개발」프로젝트의 일환. 프로젝트 개간은 2008-14년까지인 7년으로, 3접합형에서 내걸었던 변환효율 목표인 36%은 이미 달성했으나 그 능력을 더 향상시키면서 테마인 4접합 등 다접합형의 개발에도 착수하였다.
화합물 태양전지 셀은 인듐이나 갈륨 등 2종류 이상의 원소로 된 화합물이 재료의 광흡수층을 갖는다. 변환효율이 높아 인공위성에 사용된다. 이번 개발에서는 최하층을 형성하는 인듐, 갈륨, 비소의 조성비를 최적화하여 태양광의 파장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빛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주용과 함께 집광형과 자동차용 등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일간공업

아모르파스 절연 변압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 대응
治部電機(大阪市 淀川區, 사장 治部健)는 실외 케이스 수납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대응 H종 건식 아모르파스 절연 변압기」를 개발, 7월을 기점으로 수주를 시작한다. 가격은 용량 20킬로볼트암페어의 전압 210볼트 타입으로 80만 엔부터. 용량은 10킬로-50킬로볼트암페어까지 준비, 고객의 태양광 발전 패턴에 맞추어 변압기를 선정할 수 있다. 공장이나 사업소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제안한다.
전기 특성이 우수한 아모르파스 금속을 사용한 배전변압기용 철심(코어)를 채용했다는 것이 특징. 종래의 규소강판제에 비해 무부하손(無負荷損, 대기로스)를 4분의 1에서 6분의 1로 낮추었다. 깊이는 350밀리-500밀리미터로 공간절약화도 꾀했다.
태양광 발전이 기후의 변화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변동할 경우에는 효율적으로 전기를 전송하는 변압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대기 로스를 감소시키는 아모르파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이 변압기를 개발했다. 일간공업

태양광 이용 식물공장
수량 2.5배 기술 개발로
관학(官學)기관에서 2년 실증
農林水産省은 千葉大學과 新潟縣, 三重縣, 農業. 食品産業技術總合硏究機構(津市)와 九州沖繩農業硏究센터(熊本縣 合志市)와 공동으로 태양광 이용형 식물공장의 단위면적 당 수확량을 2-2.5배로 늘리는 기술의 실증실험을 조만간 시작한다. 토마토, 파프리카 등 4개 작물을 대상으로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이산화탄소(CO2)제어와 영약액의 제어, 히트펌프 제어 등으로 수확량을 늘린다. 실험기간은 2년으로, 순차적인 성과를 농가 등에 재배지도와 같은 형태로 반영시킬 생각이다.
수확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장의 천장을 높여서 나무를 크게 키워 과실을 많이 맺게 하는 방법 이외에 CO2농도를 높이거나 영양액 성분이나 주는 빈도를 조절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고, 이에 따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을 시도하기 위해 실제의 실온에서 실증실험에 들어간다.
실험은 각 기관이 분담하여 실시한다. 千葉大學은 토마토와 파프리카, 新潟縣은 오이, 三重縣은 토마토, 農業・食品産業技術總合硏究機構 九州沖繩農業硏究센터는 딸기를 예정하고 있다. 천장을 높이면 열매의 수는 많아지지만 냉난방 원가와 작업을 위한 인건비도 늘어난다. 따라서 비용효과는 그다지 높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실증실험으로 수확량과 원가의 균형을 탐구한다. 또 미스트(안개장치를 병용하여 에어컨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 등도 연구한다. 자외선램프를 조사하여 해충을 모이지 않게 하는 방법, 양액성분・제어를 연구하여 규격 외의 과실을 줄이는 기술의 실증도 실시한다.
식물공장의 기술이 진보된 네덜란드에서는 토마토의 단위 면적 당 수확량이 일본의 3-5배라고 한다. 그런 만큼 일본에서도 수확을 늘리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일간공업

절전과 신에너지에 상업적 적기(適期)
고효율 기계와 태양광 발전 활용
절전과 신에너지 수요에 상업적 적기를 찾아내려는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어네스트岩田는 압축기의 일본 내 수요에 주목. 압축기는 공장 전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대략 20-30%를 소비한다고 알려져 절전효과가 크다. 「인버터 제어 타입과 같은 고효율 기계가 상각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리플레이스되고 있다. 일본 전체에서 그러한 분위기가 속출하고 있다」(飯田紀之 이사)고 한다.
폐기물의 중간처리를 전개하는 新東京그룹(千葉縣 松戶市)은 千葉縣 柏市에 있는 처리장의 옥상에 상정 연간 발전량 10만 7000킬로와트시의 태양광 패널 발전소를 설치하고, 6월부터 매전(賣電)을 시작했다.
건설용 가설 비계를 주무(主務)로 하고 있는 파토나(パトナ 千葉縣 緣區)는 태양광 패널의 건설공사에서 비계의 설치부터 東京電力과의 교섭, 패널 배치, 배선공사까지 담당한다. 「전문 업자가 담당한 각 업무를 일광하여 맡아서 공기의 60% 단축과 원가의 30% 삭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米良曉 사장은 말한다. 곡객 확대를 위해 적극적은 판매 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神奈川縣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재 납입 회사와 중소기업의 “매칭”을 제안한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과 고효율의 공조기기, 냉동냉장설비 등을 취급하는 메이커와 상사(商社)는 도입하여 삭감할 수 있는 수도광열비 등으로 충당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입비용(초기비용)을 상쇄할만한 비즈니스 플랜을 갖는다. 단, 이러한 제안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용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중소기업은 열외가 되기 쉽다. 따라서 神奈川縣은 메이커와 상사의 중핵이 되는 고효율 기재를 인정(認定)하고 이 인정기재를 도입하고자 하는 현 내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로써 낮은 부담의 고효율 기재 도입 플랜의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2013년도 안에 이 시책의 효과를 검증하여 확인이 되면 본격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공업

매전 사업 강화
태양광 발전 등 신설
2015년 매상고 200억 엔으로
日立造船은 매전 사업을 강화한다.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바이오마스 발전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발전 시설을 자사의 유휴지 등에 신설. 2015년도에 기존의 중유나 액화천연가스(LNG)발전과 합하여 2012년도의 2배가 되는 매상고 200억 엔의 사업으로 육성한다. 이 회사는 태양광 발전과 바이어마스 발전 플랜트를 일본 내외에서 외판하고 있으며, 자사 운영 설비로 기술을 어필함으로써 수주 확대로 연결해 나간다.
日立造船은 茨城工場(茨城縣 常陸大宮市)에서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GE)제 가스터빈을 채용한 콘바인드 사이클 발전장치 등 2기를 사용하여 매전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노하우를 살려서 앞으로는 일본 내에서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에 주력해 나간다.
육상 풍력 발전을 2014년도에 서둘러 시작하여 지자체와 연대하여 용지를 확보, 해양 풍력 발전도 착상식(着床式)의 사업화를 검토한다. 바이오마스 발전은 목채 칩을 보일러에 태워서 나온 열로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는 방식의 설비를 신설한다. 목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할 계획으로, 이르면 2014년도 안에 사업을 시작할 예정. 태양고아 발전도 2013년도 내에 시작할 것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매전의 진척에 따라 조직의 확충도 검토한다.
日立造船은 발전 플랜트 이외에 쓰레기 처리와 발전의 설비를 조합시킨 시설 등 기술을 복합화한 환경 대응 시설의 제안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의 매전 사업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차별화로 이어간다. 일간공업

태양광
각도로 입사량 자동 조절
투명 조광(調光) 시트 개발
産業技術總合硏究所와 住友化學은 태양의 빛이 들어오는 각도의 차이로 빛이 들어오는 양을 조절하는, 투명한 조광 시트를 개발했다.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상태 그대로 방 등으로 들어오는 태양의 빛을 여름에는 차단하고, 겨울에는 통과시킨다. 설치되어 있는 유리창 등에 붙이기만 하면 조광이 가능하여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진다. 住友化學이 효율적이 제조법과 높은 차폐성능을 위한 개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2-3년 이내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장의 얇은 시트를 마주 붙인 구조로 전체 두께는 5밀리미터 정도. 붙인 면에는 사선으로 틈이 있고, 이 공기층이 있는 각도보다 큰 각도로 들어온 빛을 반사한다. 틈의 각도를 조정함으로써 통과할 수 있는 빛의 각도를 바꿀 수 있다.
일본에서는 입사각이 60도 이상인 빛을 차단하도록 설계하면 여름철에 가장 효율적으로 태양의 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형(프로터) 타입 제품으로 성능을 실험한 결과, 여름철의 태양 에너지 투과를 최대 약 40% 차광할 수 있었다. 또 시트는 봄철을 경계로 자동 조광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제조공정의 개량을 추진하여 보다 낮은 가격으로 연속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실현을 추진한다. 또 유리창에 장착하는 방법도 검토한다. 일간공업

태양전지로 무전화(無電化) 지역 대응
휴대하며 충전할 수 있는 「랜턴」
아프리카, 아시아용
파나소닉은 태양전지의 발전전력을 축전하여 야간의 조명이나 휴대전화의 전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랜턴 「충전 기능 부착 솔라 랜턴」을 올 가을에 발매한다. 무전화 지역 이외에 일본 내 판매도 검토한다. 사양은 현재 연구 중에 있는데 밝기 100룩스 이상에서 사용시간 6시간 등을 상정하고 있다. 가격은 5000엔 이하로 낮춘다. 점두 판매와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 특정비영리활동법인(NGO) 등과의 연대도 추진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발광다이오드(LED)를 5개 장치하고, 밝기는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USB단자가 부착되어 있어 소형기기의 충전용 전원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있는 무전화 지역의 인구는 13억 명 이상으로, 조명으로 등유 램프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휴대전화도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므로 전원도 되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일간공업

파워콘덴서
생산능력 33% 증가한 200만㎾
東芝三菱電機産業시스템 태양광 발전용
東芝三菱電機産業시스템(東京都 港區, 사장 櫟原潤一)은 7월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용 파워컨디셔너(전력조정장치)의 출력 베이스에서의 생산능력을 현상 대비 33% 증가한 200만㎾ 이상으로 증강한다. 2000만 엔을 투자하여 府中사업소(東京都 府中市)의 공장 내에 실험설비 등을 증설한다. 메가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붐에 동반한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이 회사의 2012년도 파워컨디셔너 출하는 전년도 대비 10배 이상인 출력 47만 킬로와트를 기록. 연도 말의 수주 잔량도 동 59만 킬로와트로, 생산 능력의 증강이 필요했다. 이 회사는 주택 이외에 사용되는 출력 100킬로와트 이상의 대용량 파워컨디셔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간공업

태양광 발전용 플렉시블
연 생산 2배인 8000㎾로 증강
古河樹脂加工(千葉市 美浜區, 사장 市川重行)은 5월 중순부터 千葉공장(千葉市 美浜區)에서 태양광 발전용 플라스틱 플렉시블(PF)관 「프라프레키PFD」의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2배인 연간 8000킬로미터로 증강하기 시작했다.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가 2012년 7월에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산업용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솔라)용으로 급증하고 있는 프라프레키의 수요에 대응한다.
프라프레키PFD는 실외 옥상용 태양광 발전 모듈과 파워컨디셔너(전력조정장치)와 접속함, 집전함 등을 접속하는 전원 케이블을 보호하는 배관이다.
기존의 생산 라인은 1중관을 제조한 후, 2중관으로 만드는 공정은 별도의 라인으로 옮겨서 해 왔다. 이 기존의 1중관 제조 라인에 바깥 측의 피복층을 씌워서 2중으로 하는 설비를 추가, 개조했다. 투자액은 3400만 엔 정도이다.
이로써 생산 공정을 줄일 수 있어 고객의 구매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생산라인 수는 공표하지 않았으나 관의 색상은 검정, 아이보리로 2가지 색, 관의 안쪽 지름은 16밀리-36밀리미터의 4사이즈를 생산한다.
古河樹脂加工은 古河電氣工業의 완전 자회사. 2007년 3월부터 태양광 발전용 프라프레키의 생산・판매를 시작했다. 古河樹脂加工에 따르면 일본의 태양광 발전용 배관 시장에서 점유율(수량 기준)은 약 70%로 최고라고 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3년 동안 이 태양광 발전용 시장은 연 20%씩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간공업

세라믹 콘덴서
대용량 타입 확충
太陽誘電이 양산 착수
太陽誘電은 정전 용량 150마이크로패럿의 대용량 적층 세라믹 콘덴서 「AMK316BBJ157
ML」의 양산을 시작했다. 감시 카메라와 서버, 복합 프린터 등 산업기계, 정보 관련 기기에 탑재되는 전원 회로의 평활용(平滑用)의 용도로 제안한다. 3216사이즈(3.2밀리×1.6밀리×두께 1.6밀리미터)로, 정전 용량 100마이크로패럿, 220마이크로패럿에 이어 대용량 타입을 확충했다. 샘플 가격은 80엔. 이 회사 玉村공장(群馬縣 玉村町)에서 월 100만 개를 생산한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