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의 첫 번째 도예전이 오는 7월 2일부터 9일까지 한국공예문화진흥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성신여대를 졸업하고 이번에 첫 개인전을 갖는 이하정은 이번 전시에서 의자를 소재로 한 조형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의자를 통해 ‘의자가 제공하는 심신의 휴식보다 의자에 부여되는 가공의 이미지인 권력, 명예, 안정, 소유 등에 천착하며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 02-733-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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