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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활력 연계 첨단세라믹산업 세미나 개최
  • 편집부
  • 등록 2020-12-29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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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활력 연계 첨단세라믹산업 세미나 개최

 

- 2020 지역 활력 세라믹신소재관련 채용박람회 동시 개최
- 미코세라믹 등 28개 세라믹기업, 4개 지원기관, 강원지역 6개 대학 참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첨단세라믹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가 지난달 10~11일 양일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세라믹 및 신소재기업 채용박람회와 동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와 강원연구개발지원단(단장 이종영)이 공동 주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첨단세라믹산업 발전 방향과 강원지역 활력 연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세라믹관련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시택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장, 김상호 강원TP신소재사업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첨단세라믹산업 세미나에서는 △강원연구개발지원단 사업내용 및 추진 현황(강원연구개발지원단 황경준 팀장) △환경용 다공성세라믹소재 현황 및 미래(한국재료연구원 송인혁 본부장) △원자층증착법(ALD) 연계 차세대 전자소재 핵심공정 및 플랫폼 개발(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형근 책임연구원) △증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제조 기술동향(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경택 센터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기업가 정신(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종원 대학원장) 등이 발표됐다.

황경준 강원연구개발지원단 팀장

  황경준 팀장은 해양바이오, ICT, 세라믹, 비철금속 등 신소재산업 지원, 환동해 R&D 단지로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현재 창업공간 인프라 104개실, 연구/생산장비 인프라 271종 279대를 보유하고 강원 산학연관 협력 과학기술 R&D허브 구축 및 성과 사업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으로 진흥원내 설립된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이하 연지단)은 강원도 과학기술 인식 확산 및 정책방향 수립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및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연지단은 현재 강원지역 과학기술 역량강화 기반조성, 지역특성 기반의 R&D사업 발굴 및 기획, 평가, 산학연관 협력체계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연지단의 중장기 전략으로 강원도내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R&D 환경 혁신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01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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