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원, 혁신적인 아이디어 가진 창업자 성공 이끈다
예비창업자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브라운 백 미팅데이에서 기념촬영.(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밀착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운영한 결과 매출 9억7천만 원, 신규고용 25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주관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사업화자금과 자율 프로그램 지원 등 예비창업자의 성장에 필요한 예산과 창업역량강화교육 및 전문가 그룹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을 증대시켰다. 또한 창업캠프와 투자 IR, 글로벌 판로지원 등의 자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0년 사업 최종점검 결과 7개의 기업이 최우수, 10개 기업이 우수 판정을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사업수행을 종료했고 20명의 예비창업자가 모두 중도포기 및 탈락 없이 창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은 크래프트 사피엔스, 그레이스 오브제, ㈜솔라리노, 메디오, ㈜에이디에너지솔루션, 오피씨건축사무소, ㈜트라이플럭스, ㈜복합재자동화기술, 서진산업, 윈드놀러지, ㈜케이씨엠텍, 인세코, 커스텀랩, 클로이, 고원화학, 버베나(주), 이엔, 다이토몽키, 에스티엘, ㈜에너지웍스, 등 20개 기업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윤현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유망한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지원을 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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